*23년 가장 잘한 일- 둘째 출산, 열중 수강
*23년 가장 감사한 일-3333 동료들과의 인연
*24년 목표-실준 수강, 말로만 듣고 상상만 하던 임장, 제대로 진짜 해보자!
*감사- 항상 든든하고 사랑 많이 주시는 아버님 병원에 입원하셨지만 잘 회복될 것을 압니다. 이만하길 다행입니다./ 아이도 아팠습니다. 장염인 것 같은데 조그만 게 배가 아프다고 데굴거려 응급실에 갈까했지만 소아과 약 먹고 이내 많이 회복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칭찬- 아버님 병문안, 도움이 안될 것 같아 마음만 앞서고 늘 나서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던 나였지만 이번에는 결과에 상관없이 요청하시기 전에 먼저 필요하실지도 모를 여러가지 물건들, 반찬들 챙겨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성의에 고마워해주셔서 해피합니다. 용기낸 나 칭찬해. 이렇게 점점 나를 믿게되고 자존감이 높아져갑니다.
*지출-요소수(20000), 주차비(900), 아이병원(11300)
*내일의 목표- 내일부터는 진짜 24년 제대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제대로 루틴 만들기! 유진아빠님 양식으로 자산점검하기!
댓글
2024년을 월부에서 동료로 함께 시작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가장 완벽한 곳은 바로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이다. 「다이터 F. 우흐트도르프」 좋은 하루 되세요🍀
콩님 며느리로써도 100점이네요^^ 아버님 잘 회복 되실거예요^^ 24년은 더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