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에이스4반 로레니v] '머니트렌드 2026' 독서후기

13시간 전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머니트렌드 2026

2. 저자 및 출판사: 김도윤, 정태익, 김광석, 김승주, 김용섭, 김학력, 김현준, 최재붕 / 북모먼트

3. 읽은 날짜: 2026.01

4. 총점 (10점 만점): 8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기억하고 싶은 문구  

 

1장. 경제 (Crisis to Opportunity): 2026 경제를 전망하다

"완화와 긴축의 줄다리기, 불확실한 유동성의 시대"

유동성의 파도: 2024년 말부터 금리 인하 기조가 시작되었으나, 과거와 같은 저금리 시대가 아닌 불확실한 유동성의 시대. 2026년은 완화와 긴축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시기.

- 2026년 부동산 시장: 서울의 과열억제와 지방의 방어적 부양, 지역별로 다른 궤적을 그리며 분절화될 것으로 예측. 서울이 정책적 억제로 상승세가 차단되는 한편, 일부 지방은 정부의 지원과 유동성 유입으로 완만한 회복의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

- 유동성으로 2026년 금리가 낮아지고 돈이 풀리면 기본적으로 자금은 위험 자산으로 플러 주식, 비트코인 같은 시장이 수혜를 입을 것이다.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질 때마다 큰 폭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흐름은 긍정적이지만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해지할 수 있는 전략을 병행하는것이 필요하다.

지경학적 분절화: 전쟁과 관세 전쟁이 상시화되면서 안보와 무기'가 경제의 향방을 결정. 특히 미·중 갈등 사이에서 한국이 처한 지경학적 리스크와 기회를 알고 있어야함.

- 관세전쟁 및 스테이블코인의 부상: 단순 가상자산을 넘어 결제 시스템의 표준이 될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을 공급하고 달러 패권을 강화하는 수단인 동시에 언제든 새로운 금융위기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양날의 검처럼 긍정적 가능성과 부정적 위험이 맞물린 새로운 화폐의 등장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2장. 주식 (Next Momentum): 주식시장의 다음 도약

- 한국 증시의 컴백: 2025년 새로운 정부 출범, 평균 회귀로 국장 상승세.

- 코스피 5000 3대 조건 1)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2) 삼성전자의 귀환 3) 경기민감주의 강세

** 투자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 AI와 K-콘텐츠: AI 반도체 밸류체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IP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K-방산, K-팝 섹터

- '플랫폼'은 기차역 승강장을 뜻한다. 한 번 주요 역이 되면 이용자와 상권, 주거지가 몰리며 가치가 커진다. 디지털 플랫폼도 같다. 이용자가 늘수록 서비스 가치가 커지고 전환 비용까지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네트워크 효과다.

-  주식투자는 본질적으로 미래를 맞히는 확률 게임이다. 전쟁의 종결 시점이나 미군의 지상군 투입 여부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 기에 정치나 외교처럼 불확실성이 큰 영역보다 인 간의 본성과 소비 습관처럼 변하지 않는 영역에 베팅해야 살아남는다. 예뻐지고 싶거나 열심히 일하고 나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들이 작용 한 곳이 그렇다.,

주식은 바람이 아니라 확률로 접근해야 한다. 확률이 높으면서도 기대감은 낮은 곳에 베팅하고 반대로 확률이 낮거나 혹 확률이 높더라도 기대감이 높은 경기장에서는 슬그머니 빠져나와야 한다.

- 경기 전망은 여전히 2025년보다 2026년이 밝다.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현금을 확보해 숨 고르 기를, 아직 시장 진입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투자자는 조급해하지 말고 기회가 보일 때마다 분산 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장. 부동산 (Real Estate's Defining Moment): 전환의 해

전세의 종말과 '얼죽신' 열풍? 

공급 절벽과 신축 선호: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얼죽신' 트렌드가 가격 상승 주도

전세가 가고 월세가 온다 -> 2026년에는 전세가 사실상 소멸로 접어들고 월세 중심의 임대차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

이런 세 가지 변화는 독립적인 현상이 아닌 상호 연결된 구조적 전환의 일부다. 공급 부족은 정책 전환을 촉진하고, 정책 전환은 시장 구조의 변화를 가속화하며, 시장 구조의 변화는 다시 새로운 공급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 이다.

- 정부는 세제는 느슨하게, 금융은 단단하게 조이는 '세금 완화-레버리지 차단' 모델을 구사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 강남권과 같은 핵심 지역은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실수요자 위주 거래가 많아 규제의 영향이 크지 않지만, 지방의 경우 금리 인하가 더 강한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정책 효과는 지역, 계층, 수요 성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고 있다.

 

- 발표는 있지만 착공은 적고, 인프라 약속은 있지만 예산은 제한적이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공급 발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실행률, 교통망 확정, 재원 확보의 3대 조건이 충족된 곳에만 반응해 야 한다.

- 실수요자는 '똘똘한 한 채'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교통망이 먼저 움직이는 지역을 선점하고, 입 주까지의 시차와 기회비용을 비용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투자자에게는 '싸게 사서 오래 기 다리는' 전략보다 수급 격차가 벌어질 타이밍에만

- 우선 양도세 중과 유예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전략적으로 자산을 처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6년 단기임대 등록을 통해 각종 세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도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투자 대상과 지역별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마련하고, 전세 소멸 트렌드에 대비해 월세 중심의 수익모델로 전환하는 준비도 필요하다. 아울러 변동성 높은 금융 환경 속에서는 레버리지보다는 현금 중심의 투자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유리하다.

- 이제 다주택자와 투자자는 과거처럼 레버리지에 의존하는 투자 방식을 지속할 수 없다. 세제와 제도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4장. 경험 시대의 리얼 라이프 파워

- 경험 사치: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을 넘어, 타인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에 돈을 쓰는 소비 트렌드

경험 소비를 넘어 '경험 사치'로 이동하는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경험 소비가 확산되고 보편화될수록, 그 안에서도 더 특별하고 더 비싼 경험이 만들어내는 '경험 사치'가 대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10~30대 소비자를 공략하는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다면 오프라인과 아날로그, 즉 '인 리얼 라이프 In Real Life' 에서의 경험을 노려야 한다.

- 요노 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 역시 셀렉티브 인텐 션이다. 무작정 소비를 줄이고 저축만 하자는 것이 아니다. 요노는 짠돌이나 짠테크와는 결이 다르다. 무언가를 아끼는 이유는 자신이 집중한 분야에 더 아낌없이 쓰기 위해서다. 의식주에서 일상적인 소 비는 절제하고 저렴한 것으로 줄여나가며, 여행이 나 취미 같은 경험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 시간, 일, 돈에 쫓 기며 남과 경쟁하고 비교하고 뒤따라가기만 하는 삶에서 슬로우 모닝은 일상의 방향성과 주도권을 되찾는 루틴이 된다.

 

5장. 새로운 자산이 된 암호화폐의 미래

-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가 예치한 달러, 국채, 암호화폐 등에 가치를 연동(페깅)해 가격을 유지한다. 대표적으로 USDT, USDC. DAI가 있다. 사용자는 1:1 상환을 요청할 수 있으며 발행사는 담보 자산에서 수익을 창출한다.

긍정론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달러라고 부르며 암호 자산과 실물경제를 잇는 가교로 평가 한다. 

   리플처럼 해외 송금과 글로벌 결제에서도 빠르고 저렴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행정부의 재집권 이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육성하는 정책 기조와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 등의 규제 명문화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 금리 상승은 국채 이자 부담을 키우는 치명적인 변수인데,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늘면 국채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국채 가격 상승과 금리 하락으로 이어져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반면 CBDC는 본질적으로 중앙은행이 직접 국민에게 디지털 화폐 지갑을 열어주는 구조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이 시중은행에 맡긴 예금을 중앙은행으로 옮기게 되고 민간 상업은행은 예금 기반이 줄어든 다. 결국 대출 여력이 약해져 금융 중개 기능을 위축시킬 수 있다.

- 두 사용자 간 거래가 발생하면 인터넷을 통해 지켜본 주변 사용자들이 이를 검증하고 블록Block이라 는 약 1MB 크기의 파일에 기록해 전체 네트워크에 전파한다. 이 블록들은 시간순으로 차례차례 연결 되어 '블록체인'을 이루며 모든 비트코인 이용자들 의 컴퓨터(노드)에 동일하게 저장된다. 은행 중앙서 버에만 있던 거래 장부가 개별 사용자 컴퓨터로, 전 세계로 분산되는 것이다.

- 게다가 2024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현물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게 되면서 비트코인은 제도권 금융 자산으로 공식 편입됐다. 이제 복잡한 전자지갑 관리 없이 일반 증권계좌로 투자할 수 있게 됐 고금, 주식, 채권과 함께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취급된다. 이는 비트코인이 일상적 화폐로 인식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 결국 좋은 암호화폐를 고르는 기준은 단순하다. "기술이 뛰어난가? 커뮤니티가 활발한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가? 규제 리스크가 낮은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다면 맹목적인 투기보다 합리적인 선택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STEP3. 책에서 느낀 점

 

  • 부동산 뿐 아니라 주식, 가상화폐, AI, 소비트렌드 등 돈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려면 미시적인 부동산도 중요하지만, 이런 트렌드 책을 읽는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
  • 주식, 부동산, 소비 트렌드 부분은 보다 더 쉽게 와닿았고, AI 부분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술술 읽히진 않았다. 부동산 부분은 잘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 2026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을 25년 9월 이전에 썼는데 그 이후로 10.15 규제가 나왔다. 1015 규제로 억제해놓은 거래 규제 영향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매매, 전세 모두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호가는 엄청 높여서 나오고 있고, 거래 한두건 찍힌 것이 승인 후 실거래로 발표가 되면 사람들의 조급한 심리를 더 부추길 수 있다. 지방은 지역별로 상황에 따라 회복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것에 동의되지만, 앞으로 또 어떤 추가 규제가 나올지, 규제 효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 가상화폐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CBDC 등)는 이제 더이상 투기가 아니라 앞으로 기축화폐가 어떻게 변화할지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된다. 돈의 대폭발에서 읽었던 것처럼 미국이나 중국의 패권 싸움, 우리나라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새롭게 등장한 화폐로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지켜보고 대비해야 하겠다.
  • 부동산 파트에서 공급 절벽에 따른 '얼죽신' 트렌드를 강조하는데 퉁쳐서 '얼죽신' 트렌드라고 섣불리 단정지을 수는 없다. 수요가 넘치고 공급이 한정적인 서울 시장에서 특히 땅의 가치가 좋을수록 물론 신축이 더 먼저 많이 오르긴 했지만, 구축도 보란듯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구축 비중이 높은 서울 시장에서 재건축이 하루아침에 뚝딱뚝딱 이뤄질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신축은 선호되겠지만 구축도 충분히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 전세가 월세로 재편될 것이라는 의견도 상황에 따라 전세, 월세 비중이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전세를 선호하는데 소멸된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정책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어 월세보다 전세가 유리해지면 다시 전세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가상화폐 보다 심도있게 이해해보기 (추가 독서)
  • 매년 트렌드 책 읽고 돈의 흐름 파악하기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로레니v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