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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 후기

이번 강의를 통해 서울과 지방의 흐름을 ‘감’이 아니라 ‘패턴’으로 보게 됐다.
그동안 막연히 “지방은 위험하다”, “서울이 답이다”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지역별 매매지수 흐름을 보면서 지방에도 명확한 사이클이 있고, 그 안에서 기회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지방의 상승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1차 투자 수요 → 조정 → 2차 실수요·심리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 와닿았다.
과거에는 이 구간을 ‘운’이나 ‘우연’으로 봤다면,
이제는 언제, 왜 그런 흐름이 나오는지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또한 2020년 이후의 급등장이 단순한 심리 상승이 아니라
전세가 폭등, 정책, 대출 환경이라는 구조적인 배경에서 만들어졌다는 점도 다시 한 번 정리됐다.
그리고 2022년 이후의 하락 역시 “끝났다”가 아니라
금리·대출·전세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 국면이라는 관점이 생겼다.

 

 특히 기억에 남은 포인트

지방 투자 기준 3가지가 명확해졌다.
단순히 싸다고 접근하는 게 아니라
① 인구(=수요), ② 건물 가치 중심 단지, ③ 지역별 선호도
이 세 가지를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이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지방은 땅이 많아 땅값이 떨어진다”는 말이 막연한 경고가 아니라
그래서 ‘구축 수요가 몰리는 단지’를 봐야 한다는 전략으로 연결된 점이 좋았다.

커뮤니티와 선호도가 형성된 곳은
결국 사람이 다시 몰리고, 가격도 뒤따라온다는 구조가 이해됐다.

 

앞으로 이렇게 해봐야겠다

앞으로는
서울만 먼저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서울·지방을 동시에 놓고 ‘상대적 위치’를 비교하는 투자를 해봐야겠다고 느꼈다.

특히

지방에서도 이미 많이 오른 곳은 과감히 거르고

아직 바닥권이거나, 회복 초입에 있는 지역을
인구·선호 단지·전세 흐름 기준으로 차분히 정리해볼 생각이다.

또한 “지방 투자는 위험하다”가 아니라
**“기준 없이 접근하는 투자가 위험하다”**는 문장이 머리에 남았다.
앞으로 임장과 자료 정리를 할 때도
‘지금 이 지역은 사이클의 어디쯤인가?’를 먼저 묻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번 강의는
지방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보다,
지방 투자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시야를 열어준 시간이었다.


댓글


그미333
26.01.13 04:39

후기 잘적어주셔서 읽으면서 복기가 되네요!! 이번주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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