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보고 공부를 하는 사람-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의 2주차를 지나, 새해를 맞이하기 까지 조원분들과 저는 수없이 많은 외부의 유혹과 싸웠던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출근 하시는분
새로운 일들은 준비 하시는분
과제와 유리공을 함께 지키시는분
축나는 몸을 가지고도 끝까지 걷고 계신분들..
다 우리조원분들의 이야기 입니다.
정신없이 한주가 흘러가고,
조원분들과의 완강인증도 하면서
서로의 의욕을 복돋아주기도 하며,
3주차 월요일이 다가 왔습니다.
조장으로써 조원분들의 시간을 얼마나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드릴까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우리조의 시간은 정말 고가치의 밀도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주차 조모임은 온라인 모임과, 팀별 임장이 진행되었습니다.
1팀 부원남님과 부조장님께서는
매물임장을 다녀오셧구요
2팀 누리네집사님, 이루다님, 닌니즈님
2차 단임을 다녀 오셨습니다.
3팀 윤마컨님
광주에서 출장으로 서울을 오시게 되어
못하시던 단임을 1차 하시게 되셨습니다.
조장임 저도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근무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조원분들과 순간순간을 전화 하면서 생생한 현장을 느꼇습니다.
하필이면 눈이 엄청오고,
운영진에서는 귀가를 자꾸 말씀하시고,
조원분들의 열정은 눈따위가 막을 수는 없고,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조 너무너무 멋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2팀분들의 눈사람 사진은 이번 서투기 사진중에 가장 아끼는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길도 미끄럽고 눈과 비가 같이와서 신발도 젖고 하실텐데
긍정긍정의 애너지로 밝은 모습으로 임장하시는 모습이
함께 있지는 않았지만 저에게는 잊지 못할 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소중한 16조 조원분들!!!
과제 끝나고 한번 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3주간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23년 12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소중한 날들에서 월부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모여서 서로서로 잘 모르지만
한곳을 보고 함께 걸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더해서 24년을 시작하는 순간을
함께 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6~8번의 조를 만나고 거쳐왔지만,
지금은 2개조원 분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소중한 16조도
23년을 함께 마무리 했고,
24년을 함께 출발했음에.
24년도 함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목요일 까지 3일이 남아 있지만,
우리조는 분명 매순간 해낼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우리 함께 갑시다!
댓글
조장님~~ 정말 폭설에 여러모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계속 전화 카톡으로 걱정해주시고 관심주셔서 감사했어요!!ㅋㅋ 발 젖는거 주의주셔서 중간에 양말도 갈아신고(신의한수..) 더 집중해서 안전하게 마쳤습니다요😁😁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뷰조장님~후기 좋아요 꾸욱~긍정긍정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