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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4반 장으뜸] 머니트렌드 2026

26.01.14

머니트렌드 2026

 

에이스4반 장으뜸

 

요컨대 돈의 가치는 점차 약해지고 현금의 힘은 줄어들 것이며, 다양한 자산군이 상호적으로 연계되어 영향을 주고받는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유권’입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금이든, 어떤 형태로든 나를 지킬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불확실성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2026년은 분명 유동성 공급이 강화되는 시기다. 그러나 문제는 이 모든 조치가 여전히 높은 물가 상황에서 추진될 수 있다는 점이다. 물가 상승세가 잡히지 않았는데도 금리를 인하하거나, 금융기관이 무리하게 대출을 확대하거나, 정부가 부채 의존도를 지나치게 높이는 상황은 또 다른 불안 요소를 낳는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가운데 특히 서울을 향한 쏠림을 차단하는 것을 현재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

대표적 정책이 바로 6·27 대책이다. 서울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담보대출을 강력히 제한해 유입되는 자금을 차단하는 내용이다.

 

2025년으로 들어서면서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정반대의 흐름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이다. 서울 부동산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반면, 지방 부동산은 이와 반대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방 주요 지역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쌓여가고 있다. 특히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은 지역 경제의 발목을 잡는 대표적 요인이 되고 있다.

 

금과 같은 안전 자산, 주식·비트코인 같은 위험 자산, 그리고 분절화되는 부동산까지 각각의 자산군은 다른 변수를 안고 움직인다. 투자자는 어디로 돈이 흘러가는지, 어떤 변수가 생기는지 모니터링하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자산 배분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2026년 세계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지경학적 분절화라는 키워드를 반드시 머릿속에 새겨두어야 한다.

 

지경학적 분절화와 긴장 고조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동시에, 방위 산업 시장에는 구조적 호황을 가져오는 것이다.

 

관세 정책은 이제 미국 무역구조의 일부로 고착될 것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궁극적 목표는 이를 통해 미국 무역구조의 ‘토털 리셋Total Reset’을 이루는 것

 

달러의 약세화는 관세 전쟁을 배경으로 2026년의 경제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결국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흐름은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하는 결정적 축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미국만의 변화가 아니라 세계 밸류체인의 강제 이동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그려나가게 될 것이다.

 

변화의 교차점으로 주목되는 세 가지는 바로 공급 절벽과 전세 소멸 그리고 새 정부의 정책 대전환이다.

 

지방의 부동산 시장은 2026년에도 구조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의 경우 미분양 물량 적체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면서 금리 인하의 긍정적 효과보다는 수급 불균형의 부정적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대표적 대단지인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전세 매물은 6·27 대책 발표 전 307건에서 159건으로 48.3% 감소했다. 전세대출을 활용하여 동시매매하지 못하게 했으니, 물건이 나오지 않고 그저 월세로 구할 수 밖이 없는것

 

2026년에는 전세가 사실상 소멸로 접어들고 월세 중심의 임대차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 수요는 매년 일정하게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급격히 줄어들면서 전세가의 급등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세제는 느슨하게, 금융은 단단하게 조이는 ‘세금 완화-레버리지 차단’ 모델을 구사하고 있는 셈이다.

 

향후 2~3년 간 부동산 시장은 전면적 완화도, 전면적 통제도 아닌 상태일 것이다

첫 번째는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확대다. 최근 가격이 급등한 한강벨트,GTX 호재지역, 1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의 재지정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두 번째는 전매 제한 및 실거주 요건 강화다

세 번째로 대출 및 유동성 억제 조치 확대가 있다.

네 번째로 거래 추적 및 가격 담합 단속 강화가 예상된다.

마지막으로는 맞춤형 규제-완화의 ‘스위치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은 반드시 필요하다. 새 정부는 단기적인 가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확대, 전매 제한 및 실거주 요건 강화, 대출 및 유동성 규제 강화, 거래 추적 및 담합 단속을 신속히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은 고정된 규제가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가변 전략’의 일환으로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실거주자와 투자자는 모두 정책의 방향성과 전환 시점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기존 다주택자(3주택 이상)의 경우, 2026년 5월까지 양도세 중과 유예 혜택을 활용하기 위해 조정대상지역 내 일부 주택을 우선적으로 처분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레버리지를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비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 또는 상업용 건물)에 투자하거나, 6년 단기임대 대상 비아파트를 매입한 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2026년 부동산 시장은 세제 및 제도적 혜택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투자자 간의 성과 격차가 극명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다주택자와 투자자는 과거처럼 레버리지에 의존하는 투자 방식을 지속할 수 없다. 세제와 제도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한편 2026년에는 금리 인하 기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흥미롭게도 이런 규제 예고는 ‘막차 수요’를 유발하는 역설적 현상을 낳았다. 5월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조 9964억 원 증가하며 연중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고, 이는 규제 시행 이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렸다는 점을 뚜렷이 보여준다

대출 규제의 효과가 일시적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급이 부족하고 신축 분양가는 상승하는 가운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지속되는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투자자에겐 분양권 거래와 법인 규제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한편 투자자에게는 ‘싸게 사서 오래 기다리는’ 전략보다 수급 격차가 벌어질 타이밍에만 참여하는 유연한 전략이 유효하다.

 

투자자를 위한 대응 전략도 살펴보자. 신축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관심을 돌리고 있는 6~10년 차 준신축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한동안 초고가 주거 시장으로의 쏠림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 내수 회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기 불황기 자본은 구조적 희소성과 성장성이 입증된 우량 자산에 더욱 쏠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자산가들은 상업용 빌딩에서 주거용 아파트로 투자 대상을 옮기고 있고, 시장은 이 흐름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 투자자는 단순한 가격 차익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월간 현금 흐름’과 ‘자산 방어력’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한다. 특히 전세 및 월세의 비중, 전월세 전환율, 임대수급지수를 지역과 상품별로 교차 점검하면서, 이중 구조를 활용한 혼합형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2026년 임대 시장의 승부처가 될 것이다

 

먼저, 지방이나 공급과잉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저가 매수를 하지 않는다. 전체 미분양의 83%가 지방에 몰려 있으며, 사실상 추가 하락 위험 역시 크기 때문이다.

 

살아남는 투자자는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본다

 

중요한 것은 ‘가격’보다 ‘구조’다.

 

주식의 가격은 실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시장 참여자의 기대감과 심리가 더해져 과열과 냉각을 반복한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이나 경제의 기초 체력, 즉 가치에 수렴한다.

 

투자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느낀 점

 

→ 이 책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이제는 ‘소유권’이 중요하다. 이제 현금은 더이상 자산의 격차를 따라가지 못하고, 인플레이션에 따라 물가와 더불어 투자물들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약 8개월 전 50만원하던 금 값이 현재 80만원하는 것처럼, 부동산의 가격도, 주식의 가격도 모두 오르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주식 외에 다양한 (하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결국 어떤 것이든 ‘소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짚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이 쓰일 시점에 6.27대책 이후 9.7대책, 10.15대책까지 정부는 수도권에 몰리는 돈, 자산 폭등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애쓰고 있다. 심지어 오르지 않은 지역까지 토허제를 지정해버리며 투자자의 수요를 줄이고, 실거주 요건을 강화시키며 대출을 점점 더 조이고 있다. 아직까지 세금은 나오지 않았지만, 점점 더 강력한 세금 규제가 나올지도 모른다.

실제로 전세가가 급등하면서 월세 가격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매’하지 않은, 즉 소유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그저 2년 살기만 했는데 어마무시한 가격을 올려서 살아야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예상했던 금리 인하 기조는, 환율과 물가때문에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지금도 역시 모든 자산들은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새로운 영역에 대해서 알아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특히 의견에 반대하는 내용들이 몇 가지 나왔는데, 부동산 투자자에게 추천해주는 방향성이다.

 

싸게 사서 오래 기다린다 (x) → 수급 격차가 벌어질 타이밍에만 참여한다

투자자에게는 분양권 거래와 법인 규제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투자자는 단순한 가격 차익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월간 현금 흐름과 자산 방어력 중심으로 재편한다

전체 미분양 83%가 지방에 몰려있다

중요한 것은 가격보다 구조다

 

지방은 무서운 곳, 이라는 이미지는 실제로 공급을 분석해보면 지역에 따라 다름을 확인할 수 있고

최근 전세의 월세화 이야기가 들리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차익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타이밍을 노리는 것보다 본질은 저렴하게 사는 것임을 읽으면서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다.

 

어쨌거나, 결국 중요한 점은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내 돈이 대신 일하게 만드는 것’

투자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돈으로 바꾸는 작업이니, 쉽지 않음을 인지하는 것

 

전반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니, 주변 경제와 관련하여 조금은 이해도가 올라간 것 같다!

 

적용할 점

경제 신문에서 언급하는 단어 키워드에 관심 가져보기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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