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52조 나꿈]

2023년 12월은 나에게 터닝 포인트가 될 만했다고 자신합니다.

실행력 보다는 생각과 잔고가 많고 완벽해져야 시작하는 나에게

12월이란 시간은 한정되어 있었고 여유를 가지기엔 달리는 기차처럼 지속된 강의와 조별 모임, 과제 제출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 달리는 기차에 타고 있으려면 완벽하기 보다는 그때 그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했고

그 작은 완수의 성공 경험이 나를 더 성장시키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대한민국엔 안바쁜 때가 없었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혼자 배시시 웃었네요.. 늘 바쁘다고 말하는 자신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공부를 하는 스킬을 만들고 우선순위 외의 것은 잠시 제쳐두는 훈련을 통해 투자자로 준비되어가는 마인드를 봅니다.

이 공부는 내 욕심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그 궁극적 목표는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해지기 위함 임을 잊지말고 교만하지 않고 앞으로의 강의도 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좋은 강의로 만난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아... 우리 어니런 조장님, 리하님, 목캔디님, 이빨꽉물고님, 작님, 준하님, 호박님, 오로라님도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롱~~ 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