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 잘해보려고 ‘방랑하고 있는 원숭이’
방원입니다.
2026.1.11. 일요일
제 인생에서 첫 튜터링 데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첫 실전반이라 주변의 힘들다는 이야기에 걱정도 됐고,
그만큼 성장한다는 이야기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대면하는 건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모임 장소로 갔습니다.
다들 온라인에서 뵀던 분들을
오프라인으로 인사드리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반가움을 가진 채로
바로 사임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임 발표
이번 사임 발표는 '호야혜'님, '한꾸꾸'님, '바결' 조장님
세 분이서 진행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임보는 닷컴이나 카페에서
훑어보는 정도, 방향만 보는 정도로 참고만 했습니다.
실제로 선배님들의 각 장표마다 내용, 자료의 해석,
투자와 연결되는 생각을 남기는 프로세스 등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모습들을
직접 마주하는 건 처음이라 많이 배웠고,
인상깊었습니다.
호야혜님 공급 파트에서
연도별 공급 수준 & 매매/전세 지수를 넣으시고,
연도별 정권을 겹쳐
'공급량', '정권의 정책'이 매매/전세 지수에 어떤 영향을 줬는가에 대해
분석한 장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매매/전세 지수가 공급에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권의 정책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기에
더 뾰족하게 공급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는 과정이 멋있었습니다.
BM#1. 공급파트 & 매매지수 장표에 정권별 정책 반영하여 작성
한꾸꾸님 임보에서는
모든 장표가 의미가 있고 생각을 너무 잘 녹여내서
자료마다 어떻게 해셕해야하는 지를
잘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세 체크리스트'를 시세 파트 시작하기 전 앞 장표에 넣음으로써
시세파트 작성할 때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하는 지 미리 확인하고
빼먹은 건 없는 지 체크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BM#2. 시세파트 장표에 시세 체크리스트 추가
마지막 임보 발표는 바결 조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임보 시작할 때부터
'분/단임을 하며 궁금증'을
한 장표에 적어두곤,
임장보고서 작성을 궁금증 해결을 위해 작성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성할 경우,
보고서의 목표와 방향이 잡혀 더욱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지역에 대한 분석만 진행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의미에, 내가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가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 순간이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 임보에 꼭 녹여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BM#3. 지역을 조사하거나, 분/단임 이후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보고서 작성하기
#비교 분임
튜터님께서 정해주신 비교 분석 지역의 분임을 진행하며
조원들의 질문을 받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튜터링 데이에서 본 단지들의 비교를 통해서
이번 배정 받은 지역의 단지 비교를 해보자고
튜터님께서 권해주셔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단지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안에서 튜터님의 생각과 시각을 나눠주실 때
좀 더 와닿는 표현을 사용하셔서 단지 설명해주시고,
저희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게 질문을 던져주셔서
동료들끼리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질문 타임
질문 시간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질문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는 게
저 스스로에게 너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제 질문시간이 시작되었을 때,
순간순간마다 떠오르는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내가 진짜 궁금해하는 본질적인 질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운 시간들이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시간이 끝났을 때는 제 스스로에게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더 진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준비했더라면
귀한 이런 시간을 보다 알차게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웠습니다.
주변 동료분들께서
'늘 질문을 갖고 다니다가
좋은 기회가 생기면
그 때 바로 질문을 해야한다.'
라고 팁을 주시곤 했습니다.
그 팁이 정말 중요한 꿀팁이었구나를 다시금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반성할 점.
월부생활, 가족생활, 직장생활, 독강임투, 루틴, 체력관리 등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 하는 것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메모하는 습관 들이기.
#팸데이
첫 실전반이다보니,
유리공과 팸데이를 갖기로 약속했음에도
신경은 임장보고서 작성과 활발한 단톡방에 자꾸 가게 된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시곤 튜터님께서
"팸데이는 꼭 지키세요!
휴대폰 덮고, 임장보고서도 덮으세요!"
라고 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오랫동안 노력해야해요.
그런데 가족과의 마찰로 중단하게 되는 경우를 보다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다른 날에 더 열심히 하면 되니까,
팸데이만큼은 꼭 지키고,
팸데이에 집중하세요"
튜터님께서 갖고 계시던 아쉬운 순간들을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오래오래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1월도 성장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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