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전 조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TOP 3 [일분일초]







안녕하세요

일분일초입니다.





어느때 보다

빨리 지나갔던

23년의 끌을 부쟈시작과 함께 보내고

설레이는

24년의 시작을 부쟈시작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추웠던 겨울로 기억되겠지만

저에게는 가장 따뜻한 12월로 기억될

23년 12월의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실제 분임때

혼자 패딩입어서 너무 더웠던 것이 아직도 생생😅





실전반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을 생각해 보며

나는 어떤 실전반을 보냈는지

어떤 조장이 되고 싶었는지

되짚어 보고

12월을의 부쟈시작조를 추억하려 합니다.





실전 조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TOP 3


"조장님 잠은 잤어요?"

by 부쟈시작




그동안 제가 만난 실전 조장님들은

임장 전날 잠도 안 자고 올뺌을 계~속~하는데

임장할 때 어떻게 저렇게 날아다니지?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말을 들을 줄 몰랐습니다.

실제 조장이 되고 나니

해야할 일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조원들에게 전화 카톡 또 튜터님과의 소통 TF활동까지

거기에 내 임보까지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둬야할지 몰랐을 때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조장으로써 해야할 것을 다 한게 맞나 싶지만

조원들을 도우면서 저의 또하나의 케파를 깰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인


"

해야할 것을

해야할 시기에

요구되는 노력 이상을 집어넣어

잘하면

인생은 잘 되게 되어 있다.

-너나위님-

"



이말을 계속 생각하며

더 많이하고 더 먼저하면서

임장지에서는

즐겁게 하려고 했고

날아다니려 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월부 1년 6개월 만에

최고 투자시간을 찍으면서

누구보다 알찬 한달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실전 조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TOP 2



"조장은 러닝메이트다"



저의 12원씽은 뭐였을까요?

조장님들의 원씽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즐겁게 함께 성장한다.'

이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장은 튜터가 아니다. 러닝메이트이다★

실전 조장을 하기 전 선배님들로 부터 들었던 말이었습니다.

'넌 튜터가 아니다.'

'그냥 함께 해나가는 러닝메이트이다.'라고

생각하라


그래서 저는

언제나

으쌰으쌰를 외쳐댔습니다.

(수많은 짤들, 이모티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웠다)




부쟈시작은

진짜 한분한분

척척척 알아서 다 해주셨습니다.



아침 7-8시면 원씽 이 촤르르륵-

1주차가 지나고 적응을 다하셨는지

지역이야기를 술술술

비교평가를 척척척

질문시트도 매일 꽉꽉꽉

첫 실전반에 두분이나 임보 발표까지!

척척척 알아서 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더욱더 화이팅을 불어넣으면서

기세, 텐션을 이어나가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하고있는 방법들

저의 첫 실전반에서 경험을 생각하면서

그동안의 저의 실패사례들

제가 잘 못햇던 방법들

시행착오를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하나하나 해나가는 과정에서

한달이 지난 지금

함께 성장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는 튜터님의 깜짝 퀴즈에

카톡이 촤르르 올라오면서

생각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부쟈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원래 하던 것에 200% 이상을 해내면서

원래 하던 것 보다 200% 즐겁게 하면서

저의 성정과

부쟈시작의 성장이 함께 있었던 12월이었습니다.


어느 때 보다

치열하고 뜨겁게

한달을 보낸 쟈, 이제 부쟈 시작이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실전조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TOP 1



"즐겁게 하세요"

by 쟈부쟈튜터님



실제 저희 쟈부쟈 튜터님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즐겁게 하세요' 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와닿았던 말이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 조장이 되고 신청은 했지만

덜컥 걱정이 앞서기도 했고

어떻게 하면 12월 한달 동안 많은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1주차 분단임 후에

'네, 괜찮아요' ,'더 갈 수 있어요'라며

지친기색 하나 없이 계속 할 수 있다는 조원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장의 부담감은 더 커져 갔습니다.




그 부담이 3주차에 갈 수록 더커졌고

그때 튜터님께 SOS를 했습니다.



다 잘 하고 있다고 힘이 되어주신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님 이때 긍정적인 면을 봐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조장이 되고 잘 할 수 있다.

잘하고 있다. 는 것은

현재 함께 몰임고

힘들지만 즐거워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고 완주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닌

즐겁게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는 임장도 깔깔깔

언덕에서도 깔깔깔

폭풍같은 바람앞에서도 깔깔깔

튜터링데이도 깔깔깔

아주 즐겁게 모든 과정을 해나갑니다.




덕분에

임장지에서 추억도 남기고

한달 과정에서 특별한 경험들을 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저만 즐거웠던거 아니쥬?)





실제 빅웃음 스몰웃음 주신

💗부쟈시작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이런 편지를 잘 못쓰는데

한달동안 함께 해준 감사한부쟈시작에게

한마디 남겨보려 합니다.



그동안 초보조장의

꼰대소리, 잔소리를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매번 감사하다고 이야기 해주신

저의 소중한 부쟈시작 감사합니다.




항상 어와둥둥으로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해야하는 액션플랜을 명쾌하게 내려주서 방향을 잃지 않고 실전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영업비밀은 모두 알려주시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쟈부쟈 튜터님 감사합니다.💕

정말 잊지 못할 평생 저의 no.1 튜터님입니다




부쟈시작의 시인 작명가 매일 올뺌 제목으로 웃음을 주신

대장님💕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꼼꼼하게 하나하나 해결해가면서

첫 실전반을 완주해내신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늘 진지하지만 주변에는 밝은 분들로 넘쳐나는, 인생네컷 장인인 대장님 ~

덕분에 한달이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배려배려로 닉네임 바꾸셔야할 것 같은 베르베르님💕

베르님과 함께한 실전반 덕분에 기버의 모습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먼저생각하는 말과 행동이 이런 것이구나 느꼈고

누구보다 진심이고 잘하시는 베르님 보면서 반성도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멀리서도 지척인 것 처럼 임장지를 오고가던 맏언니 비비님💕

진짜 이 열정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손가락이 늙었다며 걱정하셨지만

광클을 제일먼저 해내신^^

든든하게 조에 있어주셔서 제가 속으로 많이 의지했던 것은 비밀입니다.




완소 그녀 세모주님💕

처음에 어디 몸이 안좋으셨다고 했던것 같은데 맞나요?ㅋㅋㅋ

임장지에서 진짜 날아다니던..... 모습 잊지머대

힘들다며 전화해놓고 임장지에서는 제일 밝았던 그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법을 생각해내면서

하나하나 해나가는 속깊은 MZ, 이벤트 TF 0순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제가 제일 못 챙겨 드린 것 같은데 그래도 척척 알아서 해주시는 엣프제님💕

누구보다 12월을 바쁘게 보내면서 항상 모든 것에 열정적이었던 그녀

늘 유쾌한 T아닌 T로 함께하면 항상 즐거웠던 것 같아요

아프디마요 내 맘이 아퍼..ㅠ

앞으로도 함께해요




같은 육아맘으로 첫 전화도 제대로 못햇지만

잠깐의 통화로 동질감을 한번에 느껴버린 오월님💕

오고가는 퇴근 길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저의 꼰대 소리를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명료핵심간결 임보는 제가 꼭 BM하겠습니다.




부쟈시작의 물음표 살인(?)마 끝나지 않는 질문으로

튜터링데이와 질문시트를 가득 채워주신 으닝님💕

실전반에서 많이배워간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셔서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매임을 같이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눴지만 함께 했던 것은

잊지 못할꺼에요




짱구를 너무나 사랑하고 부쟈시작의 질문시트를

항상 지켜주던 해룽님💕

덕분에 깊이 생각하는 투자자는 저런 모습이구나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몰래 웃다가 자꾸 들키면서 수줍어 하지만

깨알 웃음 주셔서 덕분에 저도 몰래 웃었네요





+

실전 조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엄마 가"




12월을 돌이켜보면

'엄마가'라는 말을 매일매일 듣고

아기 옆에 많이 있어주지 못했지만


어느 때보다

투자와 사람들에게 진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매순간 진심이었고

저와 함께하는 분들이

어떤 것을 어려워하고 있을까?

나라면 어떻게 해쳐나갈까?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하며

어느 때 보다 적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24년이 된 지금도

저와 함께하는 분들이

즐겁게 투자활동을 이어나가고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족했던 병아리에게 많이

알려주시고 기다려주신

튜터님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조장 어떻게 하냐는 우문에 현답으로

알려주시고 몸소 배울 수있게 알려주신

시소님 이키님 화니윤님 뿌라운님

우지공님 김뚱이님 베이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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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퀸user-level-chip
24. 01. 02. 13:01

초반장님~~~ 12월 실전 조장도 멋지게 해내셨네요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12월 보내신게 느껴지네요 24년도 화이팅~!! 화이팅~!! 응원합니다. ^^

슬기로운서초댁user-level-chip
24. 01. 02. 13:06

앞으로 조장이 되면 일분일초님이 하신 조원분들을 위한 행동들 보고 따라해야겠습니다. 글 올려주신 덕분에 저의 조장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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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vuser-level-chip
24. 01. 02. 13:57

얼마나 열심히 해오셨는지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ㅠㅠ 실전반 강의 들을 생각에 좋으면서도 잘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일초 조장님 같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기회임을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