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5기 소프리튜터님 기준3아 5주만에 폭풍성장!! 헤이슬리] 실전25기 4주차 강의후기 (식빵파파님)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투자자 헤이슬리입니다:)

벌써 해가 바뀌어 2024년이 되었네요!

다들 23년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많이들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실전반 4주차 강의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하는 법에

대한 강의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임보를 쓴다는 건, 그 지역과 연애하는 것이다

식빵파파님은

기존에 많이 써주신 나눔글에서

시그니쳐와 같은 귀여운 강아지

얼굴사진으로 기억하는 분입니다ㅎㅎ

그래서 그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이

식빵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는데요,

닉이 파파라서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여자분이시더라구요..?!ㅎㅎㅎ

(소명 부탁드립니다?ㅋㅋㅋ)

또랑또랑한 딕션과 함께

일타강사 너낌으로

강의를 시작해주신 식빵튜터님!

우선 튜터님 본인이

얼마나 비교평가에 진심인지를

그동안 써왔던 9천장의 임보에

대해 간략히 얘기해주시면서

이 강의를 듣고나면

비교평가에 대해 확실히

배울 수 있게끔 해주겠노라

당당히 포부를 밝혀주셔서

강의 시작부터 무척 기대를

안고 흥미진진한 마음으로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선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해

그동안 쏟은 시간과 노력에 대해

얘기를 해주셨는데

35개 이상의 임장보고서를 쓰는동안

35번 이상의 연애를 하는 마음으로

각 지역의 단지별 비교평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단 하나라도 남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서 지역을 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보를 쓰다보니

단 한장도 생각이 없는 장표가 없도록

모든 임보에 최선을 다하셨고

그러다 보니 9천장의 임보 장표에

생각을 꾹꾹 눌러담으며

비교평가를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셨다 합니다.

그러한 노력이 결국

나의 실력으로 직결됨을 일러주셔서

앞으로 임보를 씀에 있어

허투로 하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다잡아야겠다고

저도 다짐해볼 수 있었답니다.

# BM Points)

임보를 쓸땐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장지의 모든 단지들을 비교분석 해보기

그러는 과정에서 비교평가의 방법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된다.

2. 같은 레벨끼리 비교 하기

식빵 튜터님께선

그간 실전반 수강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눈여겨보셨던터라

1강 제주바다님 강의의 내용과

연계하여, 같은 레벨의 단지끼리

비교를 해야 함을 다시 한번

일러주셨는데요,

예를들어 1군 구축과 3군 신축을

비교하려고 하면 비교평가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가뜩이나 서울은 매매가 수준이

높고 10억이 넘는 단지도 많아서

가격대 자체가 비싸다고 생각되니

비교평가에 있어 마음의 장벽이

생기기 쉬운데

서로 레벨이 다른 단지들을

붙여놓고 비교를 하려고 하면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음을

짚어주셨답니다.

다시 말해,

비싼 건 비싼 것끼리

싼 건 싼 것끼리

수도권은 같은 급지끼리

비교를 해야

뭐가 저평가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기존에는 소액투자자로서

지방투자에 보다 집중하다보니

서울 및 수도권의 가격 비교평가는

좀 수월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식빵튜터님의 가르침 덕에

지방도 광역시는 광역시끼리

중소도시는 중소도시기리

비교해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수월하듯

수도권 역시

같은 급지끼리 비교를 해야

비교평가를 제대로 할 수 있겠구나

배움의 영역을 확장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지역내 비교평가 방법과

지역간 비교평가 방법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제 단지 사례를 토대로

일러주셔서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 BM Points)

수도권은 군이 같은 단지끼리 비교해야

저평가여부를 보다 수월하게

판단할 수 있다.

광역시는 광역시끼리

중소도시는 중소도시끼리 비교하듯

수도권도 우선은 같은 군끼리 비교해보기

3. 앞마당 관리를 제대로 하는 방법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는지

여러 단지의 비교사례를 통해

알려주신 식빵튜터님의 강의는

이어서 투자 프로세스에 대해 짚어주신 후

비교평가를 위한 앞마당 관리에 대한

부분으로 연결되었는데요,

앞마당 개수가 많으면

구당 트래킹단지를 줄이되

트래킹 후 시세흐름과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를

필히 남겨볼 것을 주문해주셨습니다.

또한 트래킹 역시

앞에서 배운 비교평가를 응용하여

적용해볼 것을 일러주셨는데요

지역내 비교평가에도

트래킹 단지들을 적용해보고

나아가 군별 시세트래킹도

해봄으로써

지역간 비교평가가

트래킹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간 임장다녀온 앞마당은

꽤 많이 쌓였는데

정작 앞마당에는

잡초가 자라는 느낌이라

제대로 된 관리를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식빵튜터님의 방법을

잘 벤치마킹하여

애써 만들어둔 앞마당을

방치하지 않도록

트래킹에 보다 힘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BM Points)

트래킹은 앞마당이 많아지면

구별 단지수는 줄이더라도

트래킹 결과로서

시세흐름과 싸보이는 단지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볼 것.

매일같이 생활권별 1등을 뽑아보기

*

식빵님도 처음에는

비교평가를 잘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지금처럼 비교평가의 달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앞마당이 늘어난다고 해서

비교평가 실력도

자동으로 느는 것은 아니기에

의식적인 노력과 훈련이

필수적인 영역임을

주지하면서

저도 제 앞마당을 제대로

트래킹하는

실력있는 투자자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강의 준비해주신

식빵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