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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겨울학기 투자혁신 ai 9글 재이나리 케이비R] 독서후기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26.01.18

 


 

0. 책의 개요

 책 제목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필립 바구스 ,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저자(글) · 배진아 번역 / 북모먼트

 

1. 저자 및 도서소개

 저자소개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 후아 카를로스 대학 교수. 경제학 입문, 거시경제, 미시경제,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 뮌스터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민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학자인 헤수스 우에르타 데 소토 교수의 지도하에 디플레이션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루트비히 폰 미제스 연구소 대표. 1998년 15년간 몸 담았던 은행을 떠나 독립하여 금융 서비스 컨설팅 분야에서 재무 컨설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이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자산 설계를 하고 있다.

 

 책소개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다.

 

2. 목차

들어가며. 더 이상 돈에 이용당하지 말라
1장 좋은 돈은 무엇인가
2장 누가 돈의 주인인가
3장 우리의 돈은 얼마나 안전한가
4장 돈의 흐름을 쥐고 있는 자들
5장 그들은 어떻게 돈을 빼앗는가
6장 인플레이션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7장 경제는 왜 흔들리는가
8장 화폐 독점의 엔딩
9장 누구도 말하지 못한 부의 격차
 

3. 책을 읽고 본 내용 및 깨달은 점, 적용할 점

 

화폐가 없으면 다각도로 복잡한 사회의 분업 경제가 제대로 유지될 수 없다. 분업은 엄청난 생산성을 가져오며 그 생산성은 지구의 모든 인구를 먹여 살리게 한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교환 수단인 화폐가 있어야 비로소 분업 사회와 복지 사회가 탄생할 수 있다.

화폐가 필요한 이유이다. 화폐라는 매개체가 있지 않으면 물물교환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화폐를 통한 교환 수단이 인류의 발전을 가져 왔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대부분 금이나 은, 혹은 동이 화폐로 쓰였다. 흔히 박물관에서 오래된 동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수가 탄생하기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동전들 말이다. 만약 그 당시 사람들이 지폐를 사용했더라면 세월이 흘러 그중 어떤 것도 지금까지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다. 설령 남았다고 해도 역사적인 가치밖에 지니지 못했을 것이다. 무수한 화폐 개혁이 지폐가 가진 교환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0으로 만들어 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실물자산에서 화폐가 출발하였다고 하나 기술의 발전도 있지 않았을 까? 지폐를 만들수 없는 과거에는 당연히 실물 화폐가 쓰였지만 위조가 어려운 지폐를 만들고 있게 되면서 실물 화폐에서 지폐로 바뀌었고, 이제는 가상 화폐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라 실물 화폐에서 지폐 그리고 가상화폐로의 변화는 기술의 변화 일 수 도 있을 것 같다.


지금의 화폐는 더는 실물자산의 뒷받침을 받지 못한다. 지폐는 그저 인쇄된 종잇장에 불과하다. 사람들의 자발적인 합의에 기초한 화폐가 아니다.

그러나 실물 자산이 아닌 지폐로의 전환으로 모두의 통제를 받던 교환수단이 특정인의 통제 만을 받는 자산으로 바뀌면서 불평등이 생긴 것 같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 사람들은 오히려 돈을 더 많이 보유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화폐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는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상품 가격이 다시 매력적으로 여겨지는 시점,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화폐를 상품과 교환하려는 욕구가 다시 늘어나는 시점까지 상품 가격은 떨어진다. 반면 경제적 불확실성이 낮은 시기에는 화폐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상품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상품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여겨지는 시점, 화폐를 상품과 교환하려는 욕구가 다시 줄어드는 시점까지 가격은 올라간다. 가격은 오직 이런 방식을 통해 신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하다. 다만 불확실성이 강해지고 약해지는 시기가 존재할 뿐이다. 오직 그런 이유 하나 때문이라도 돈을 보유하는 일은 전적으로 필요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론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화폐의 가치가 일정하게 통제되는 것 같다.


국가적 강압 없이 사람들이 교환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은 물건에 자발적으로 합의한다면 경쟁 과정을 거쳐 좋은 화폐good money, 즉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교환 수단이 탄생한다. 그러나 국가의 주도 아래 만들어 낸 화폐이자 통화량을 국가가 자의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화폐는 나쁜 화폐bad money다. 발권은행은 크게 두 가지 이유로 화폐를 생산한다. 첫째, 은행 시스템을 구제하기 위해서다. 둘째,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자금을 직접적으로 조달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아닌 화폐를 통제 할 수 있는 국가의 간섭으로 통화량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현재는 좋은 화폐가 아니라 나쁜 화폐이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 확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통화량 축소를 뜻한다. 통화량이 얼마든 간에 화폐가 가진 교환 기능을 충족시키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통화량 증가의 피해자는 상품 가격이 오르는 속도보다 수입이 늦게 늘어나는 사람들이다. 통화량이 증가하거나 팽창할 때면 누가 제일 먼저 새로 만들어진 돈을 손에 넣느냐가 관건이다. 돈을 ‘가장 먼저 손에 넣는 사람들’이 ‘나중에 손에 넣는 사람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돈을 가장 먼저 손에 쥐는 첫 번째 수혜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주로 국가, 은행, 그리고 (대)기업 관련자들이다. 그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돈을 당신보다 빨리 가진다. 그리고 재산을 장만하거나 투자할 목적으로 빚을 질 각오가 된 대출자들 역시 당신보다 먼저 새로운 돈을 손에 넣는다. 무에서 창출된 새로운 돈으로 좀 더 수월하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한결같다. 통화량 확장(인플레이션)은 사회의 빈부 격차 확대에 대한 책임이 있다. 임금만으로 더 이상 먹고살 수 없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현실과, 외벌이 수입만으로는 더 이상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된 현실에 대한 책임이 그것이다.

돈에 접근이 유리한 사람들이 돈을 번다. 그래서 돈과 제일 멀리 서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다. 여기서 통화량 증가에 대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그러나 모두가 공평하게 돈에 접근하는 것은 타당한 것일까?

 

나침반 바늘은 길을 잃었을 때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지 알려주는 신뢰도 높은 지표다. 기업 활동에서는 ‘이자’가 나침반 바늘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조작된 이자가 아닌 오직 자연적인 이자만이 나침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조작으로 낮아진 이자는 자석 때문에 혼란을 일으킨 나침반 바늘에 비유할 수 있다. 이런 혼란은 투자를 원하는 기업가들에게 사람들이 충분히 저축을 해두었을 것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만든다.

지금 시점에서는 나침판 조차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더블 체크가 필요한 시기이다.

 

화폐 시스템에서는 통화량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시스템에선 실물자산을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금을 저축하는 것은 별로 권장할 만한 행동이 아니다. 그보다 오히려 빚을 내어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을 먼저 획득하고 나중에 가치가 떨어진 돈으로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그래서 실물 자산을 취득해야 한다. 돈을 가지고 적금을 들고 모으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 실물 자산으로 바꿔 놓아야 한다. 내가 공부를 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며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돈을 가능하면 최대한 빠르게 모아서 실물 자산으로 바꾸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해야 돈에서 제일 먼 사람들의 피해를 받지 않을 것 같다. 돈을 실물 자산으로 바꾸고 점점 실물 자산의 크기를 키워 나가게 된다면 돈에 점점 가까운 사람으로 바뀌지 않을 까 생각되었다. 그리고 점점 더 돈에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되었다.


댓글


이훈팟
26.01.18 22:45

크,,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돈 -> 실물자산 바꾸기!! 독서후기 잘 보고 갑니다 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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