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안에 있는 것!

안녕하세요.

케이비R입니다.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우리는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독서실을 다니며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수능을 준비하였습니다.

혼자서 그리고 집에서 충분히 공부하고 시험준비를 할 수 있었을 텐데도 

우리는 학원과 독서실을 다녔었죠. 왜 그랬을 까요?

지금 우리는 월부에서 매달 강의를 들으며 조원분들과 함께 앞마당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앞마당을 만들 수 있는데,

왜 매달 강의를 듣고 조활동을 할까요? 왜 그럴 까요?

지난 3월은 저에게 힘이 많이든 한달이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신규 프로젝트 런칭으로 개발이슈와 개선 방안 수립 등으로 출장도 잦았고 

보고서 작성 및 각종회의 참석으로 퇴근도 늦었습니다.

제 삶에 변화가 생기다 보니 제 루틴도 생활도 흔들렸었습니다. 

그렇지만 24년 3월에도 제 앞마당 한곳과 임장보고서는 만들어졌습니다. 

실전반 강의를 수강하고 있었고 

자주가족 튜터님과 실전 26기 14조 조원분들과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앞선 질문에서

우리는 왜 학교를 다니고 있음에도 학원을 다니고, 독서실을 다닐까요?

그것은 부족한 학습을 더 채우기 위함도 있겠지만

내 스스로 공부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에 직접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왜 강의를 들으며 조원들과 같이 앞마당을 만들까요?

혼자서 앞마당을 만들 수는 있지만

좀 더 오래 그리고 꾸준히 하기 위해 앞마당을 만들 수 있는 환경에 직접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요?

학원을 다니며, 독서실을 다니며

주변의 같은 학생들과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 힘이 되어 주는 환경, 

그리고 같이 비전보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한달 한달의 과정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환경.

이것이 학원을 다니고, 

독서실을 다니고, 

월부 강의를 듣고, 

조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반대

육아

생계를 위한 생업

건강 등 모든 문제를 

강의나 조활동으로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강의와 조활동을 통해

꾸준한 루틴과 습관 

그리고 앞마당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만 않고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 제 비전보드의 목표 금액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 까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월부인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