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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2 후배 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돈죠앙]

17시간 전

1. 저자 및 도서 소개

 

“잘 키운 후배 하나가 당신의 성공을 좌우한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인재혁신센터가
밝혀낸 ‘빠른 승진의 비밀’

실비아 앤 휴렛 박사와 인재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조직 내에서 스폰서십 관계를 맺을 때 승진 확률이 53퍼센트 높아지고, 핵심적인 업무가 주어질 확률이 167퍼센트 높아진다고 한다. 경제학자인 휴렛 박사는 ‘어떤 사람이 빨리 승진하는가?’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30여 개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고 신입 직원부터 최고 경영자까지 대규모 조사와 연구를 통해 ‘스폰서십의 힘’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조직 내에서 스폰서가 되면 첫째, 빠른 승진이 담보되고 높은 직업적 만족감을 가질 수 있다. 둘째 당신의 조직에 새로운 시장의 문을 열어 주고, 셋째, 당신을 돕는 충성스러운 보좌관 덕분에 부가 가치가 더 높은 일에 집중할 여유 시간을 벌 수 있다. 넷째, 최고 경영진에게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에서 당신이 이룬 업적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유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렇다면 스폰서의 후원을 받는 프로테제에겐 어떤 혜택이 있을까? 첫째, 그 분야의 베테랑에게 부족한 역량과 기술에 대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스폰서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셋째, 실패하거나 실수를 저질렀을 때 격려와 조언을 받을 뿐 아니라 스폰서 덕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직무로 가고, 좋은 자리를 얻고, 연봉을 높이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스폰서십은 바로 스폰서와 프로테제 모두의 성공을 가속화하고 조직의 꼭대기까지 더 빨리 올라갈 수 있도록 조력을 제공한다. 아직 키울 후배를 찾는 작업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다.

 

 

2. 내용 및 줄거리

 

1부 혼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 

 

29p 당신이 투자한 인재가 핵심적인 역량을 키우지 못하고, 중요한 주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당신의 짐을 덜어 주지 못할 수 있다. 이 경우 당신의 생산성과 브랜드에 손상을 입힐 위험이 생긴다. 

 

30p 프로테제는 스폰서에게 자기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44p 실용적이고, 존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하며, 양측이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것. 이 관계는 오래 지속되고 양쪽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55p 당신은 프로테제를 오랜기간 곁에 두고 그들이 당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또 시야를 확장하고 당신이란 브랜드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키워내야 한다. 

 

74p 대부분의 스폰서십 관계는 이런 식으로 시작된다. 선배가 기회의 문을 열어 주고 인맥과 교육을 제공하면, 후배는 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도맡는다. 일이 잘만 풀리면, 이 관계는 지속적인 상호 이익과 충성심으로 이어진다. 

 

 

2부 뒤를 밀어줄 인재를 어떻게 찾고 키울 것인가

 

96p 뛰어난 프로테제의 가치는 그저 사소한 실무를 도맡아서 당신이 보다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한다. 

 

107p 첫째, 스폰서십을 맺을 만큼 유망한 인재 세 명을 발굴하라. 둘째, 그들 중 최소 두 명은 본인과 다른 자질을 지닌 인재로 선택하라. 이 내용은 훗날 길리건 1+2 법칙으로 불리게 되었다. 

 

128p 어떻게 하면 당신의 비전을 통해 그를 고무시키고, 그의 야망에 불을 붙이며, 당신의 팀에 합류할 경우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꿈에 확신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첫번 째 스텝은 당신의 세상으로 프로테제를 초대하는 것이다. 

 

135p 이런 종류의 지원은 반드시 프로테제를 고무시킨다. 당신이 스폰서의 상사 앞에서 모든 것을 망쳐버렸는데, 그가 당신을 벌주는 대신 다음번에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을 두 배로 늘렸다고 생각해 보라. 

 

157p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폰서 -프로테제 관계에서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는 쪽은 프로테제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 임무에는 적극적으로 지시를 요청하고 피드백을 구하는 태도도 포함된다. 머리를 맞대고 공식적인 계획을 세우는 초반 단계든, 이따금 받는 조언으로도 충분한 중반 단계든, 먼저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전략을 실행해 나가야 할 쪽은 언제나 프로테제다. 

 

166p 충성심 부족에 이어 56%가 응답한 두번째 신호는 ‘너무 잦은 실수를 저지르거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지나친 관리를 필요로 하는 등 역량 면에서 문제가 발견될 때’였다. 스폰서십이 스폰서에게 ‘힘든 짐’을 지워서는 안된다. 이 관계에서 주된 업루르 처리하는 것은 프로테제 쪽이어야 한다. 

 

179p 좋은 프로테제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 오직 당신만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여유 시간’을 확보해 준다. 그런 인재는 조직에 분란과 불화를 가져오거나 당신을 지저분한 분쟁에 끌어들이는 행동을 ‘절대’하지 않는다.

 

183p 그에게 이 회사에 막 들어온 만큼 상사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단순히 성격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 이상을 성취해야 한다. 팀 회의에서는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져서 팀 프로젝트를 따라잡고 자기 몫을 해내야 한다고도 조언해 줬죠. 

 

193p 신속한 스폰서십의 성공 비결은 새로운 프로테제를 계속해서 시험하고 검증하는 태도다. 

 

226p 스폰서는 결코 프로테제의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다. 만약 프로테제에게 자존감 문제나 기타 심각한 감정적 문제가 있다면, 프로테제는 다른 곳에서 스스로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 

 

 

3부 당신은 조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268p 프로테제가 특출한 능력을 증명해 내는 시점이 오면 리더십과 조직 관리 역할을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정확히 판단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후배는 정답을 알려줄 때보다 스스로 답을 찾을 시간을 줬을 때 더 크게 성장한다.”

: 선배의 역할은 해결사가 아니라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후배가 실패를 했을 때 이것을 막아주는 것보다는 실패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스스로 다시 답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겠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 나는 정말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을 했을지? 돌아보게 되었다. 어떤 점에서는 너무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에 충분히 기다려주는 시간을 주지 못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괜찮다고 북돋아 주되, 다시 답을 찾고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려 주는 일이 중요함을 꼭 기억해야겠다. 

 

“선배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후배에게는 평생의 기준이 된다.”

: 후배에 대한 칭찬은 공개적으로 하고, 피드백은 뒤에서 조용히 하는 편이 우선은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별로여도, “괜찮다”는 말이 후배에게는 정말 버티고 버틸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평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후배의 잘못을 지적할 때 포기하고 싶게 만들지 않았는지? 이 또한 뒤를 돌아보게 되었다. 아니면,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위로해서 성장을 방해한 건 아닌지? 이 또한 고민을 해보았다. 

 

“실력은 잊혀져도, 태도는 남는다.”

: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보다는 사람으로 대해준 선배가 기억에 남는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후배에게 전해진다는 점을 보고, 나의 태도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후배는 완벽한 선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어주는 어른을 원한다. 비교하지 않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가능성을 먼저 봐주는 사람 말이다. 후배를 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내 동생 내 아들처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진솔하게 다가가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프로테제로서 늘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

 

피드백을 요청, 도움 청하는 것도 내가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스폰서가 챙겨주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내가 찾아가고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어쩌면 튜터님께서 계속 질문하라는 말이 이 책에 나온 우리에게 기대하는 프로테제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이 태도 없이는 스폰서쉽이 성공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더욱더 튜터님께 적극적으로 여쭤보고 조언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크게 적극적이지 못했던 행동들이 반성 되었다. 

 

“프로테제로는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스폰서에게 힘든 짐을 지우지 않는다."

 

나는 좋은 프로테제인지? 좋은 스폰서인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테제는 업무 역량을 가져야 함과 동시에 충성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충성심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나는 요즘 너무 실력 향상(=업무 역량)에만 꽂혀있지 않았나? 돌이켜보았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업무 역량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지난학기에 이어서 이번학기에도 그 점을 향상시키려고 노력 하고 있는데, 내가 방향을 잘못 가고 있는지 튜터님한테 여쭤봐야겠다. 

 

총평

 

책을 읽으면서 너무도… 

지난 나의 행동에 반성이 되었다… 와.. 

나는 분명 훌륭한 스폰서쉽을 이룰만한 기회를 많이 제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잘 잡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진작에 읽었다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삼개월동안 프로테제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서 

하나하나씩 실마리를 풀어나가 보겠다. 

 

오하튜터님께 학기가 끝난 후에, 

죠앙님은 좋은 프로테제예요 라는 말을 꼭 들을 수 있도록 

태도와 자세를 바르게 가져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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