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38조 미니민]

2024년 1월 1일,

열반기초반 마지막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하였다. 월부라는 곳에서, 처음 만난 동료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동료들의 얼굴을 보면서 반갑고 뭔가 뭉클뭉클 하다.

어색했던 처음 만남부터, 지금까지 각자의 다른듯 비슷한 꿈을 지지해주며 응원해주었다.

특히나 난 관계에 예민한 사람으로 조별 한분 한분의 마음이 응원이 너무나 소중했다.

처음 상담사님에게 조별모임을 추천 받았을때,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될까봐 걱정을 하였고, 고민을 하다가 나혼자는 어려울듯 하여 조를 신청 하였다. 낯설고 긴장되고, 떨렸다. 다른사람들이 볼땐 낯가림도 안하고 성격 좋다하지만 난 노력형 극 I , 어색한게 싫어 말을 하지만 항상 긴장상태다. 실수를 할까 조심스럽고, 지금도 조에서 발표를 할때는 너무 떨려서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했는지도 모를정도이다.

그런 내가 공부를 하러 왔지만, 어찌보믄 관계에 더 집중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나에겐 중요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부동산 공부에 누군가의 응원이 마음이, 나에겐 관심사 아니던 강의를 듣고 버거운 과제를 하고 이공간에 버티게 해준건 나의 동료들이었다^^ 조용히 또 따숩게 서로서로 으쌰으쌰! 몰라서 뒤쳐질때믄 손잡아주는 동료들! 한분 한분에게 하나하나 배우며 성장해 갈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따숩고 훈훈한 우리조!!38조 조장님과 조원분들 감사합니다!!우리 모두 해내보아요♡

3000만원으로 80억벌조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