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월부를 알게 되었던게 2년 전 이네요

우연히 채널을 보다가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의 진솔한 모습에 그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까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처음엔 열정적으로 보다가 막연하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결국 겉돌다 포기!

지금 생각해 보면 해보지도 않고 너무 나도 쉽게 포기 했던 것 같아 부끄럽네요

솔직히 이번에 강의도 월부 상담사님이 추천해 주셔서 듣게 되었습니다.

상담사님이 제얘기를 듣고 친구처럼 안타까워 하시며 조언해주시고 추천해 주셨어요

진짜 너무 감사하고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는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트에 적어가며 놓친 부분은 되돌리기를 하며 들었던 것 같습니다.

듣다가, 저도 모르게 대답을 하면서요 ㅎㅎㅎ

뭔가 혼나는 기분도 들고, 나한테 하시는 말씀인가? 싶고요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내가 가는 길 10년 동안 10억을 벌었는가? 아니요!

"not A but B"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부자의 사고를 알아야 한다

"부자인척 하는 것보다 부자인게 편하다" 라는 말씀도 전 확 와 닿았네요.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기회가 와도 내가 준비 되지 않으면 기회를 못 잡는다"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하루하루 공부하며 통찰력을 키우고

인내하며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버텨보겠습니다!!!

진정성 가득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