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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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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대폭발
저자 및 출판사 : 손진석 / 플랜비디자인
읽은 날짜 : 2026.01.16~01.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손진석
2005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경제와 국제 이슈를 주로 다뤄왔다. 글로벌한 시각과 인문학적 소양이 담긴 경제 분석을 지향한다. 경제부 정책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 4년간 파리 주재 유럽특파원으로 일했다. 2023년 조선일보 국제경제 섹션 ‘위클리 비즈’ 에디터를 맡을 때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이란 책을 펴내 서구 사회 양대 축의 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는 현상을 진단했다. 〈삼프로TV〉 〈언더스탠딩〉 등 유튜브 지식 채널에 출연해 국제 경제 해설을 한 영상들의 시청 횟수가 1000만 회를 넘었다. 서울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3학기에 걸쳐 국제 경제를 강의한 경험도 있다. 2014년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을 받았다. 연세대에서 영문학·사회학을 전공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1. 돈이 폭발한다]
p.24 통화량이 늘어나는 속도가 GDP 늘어나는 속도보다 훨씬 가파르다
P. 38 통화량 증가는 주로 민간에서 대출의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P. 52 개인은 달라야 한다.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 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하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금리가 낮으면 돈을 싸게 살 수 있으니 끌어다 활용하는 게 맞다.
[2. 대한민국은 대출잔치 중]
P. 67월세냐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어느나라나 평범한 월급 생활자 기준으로 소득의 3분의 1 정도는 주거비로 지출하고 살아간다.
P. 71 돈을 많이 벌어오니 수출대기업들의 실적과 회사 규모가 부쩍 커졌다. 정부의 세금 수입도 늘아서 재정으로 돈을 뿌릴 만한 힘도 세졌다. 잘사니까 나라의 신용도가 높아졌다. 통화량이 늘어니는 기반이 단단하다는 얘기다.
(임금상승, 고용 연장)
P. 79 높은 연봉을 받는 대기업과 금융회사 임직원들은 대출을 많이 일으켜 수도권의 비싼 아파트들을 많이 샀다. 그런 과정 속에서 통화량이 확 늘었다. 과중한 상속세가 대기업 직원들 임금 인상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 다른 나라와 크게 다른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무거운 상속세는 아파트갔을 울리는 데 일조했다.
P. 정리해 보자(통화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건 그냥 되는 게 아니다. 그건 대출이라는 신용 창조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소득이 높고 안정적이어야 돈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2010년대 이후 급격하게 대기업 급여가 늘었고, 동시에 빠른 속도로 신분 보장이 이뤄졌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이런 변화를 뒷받침할 만큼 많은 돈을 해외에서 벌어왔다.
→ 우리나라 대출 비중 높아진 이유는 낮은 금리, 전세제도와 전세대출, 통화량 증가의 결과이다.
그리고 현재 세금 문제로 인해 임금상승과 고용의 안정성으로 인해 더욱 통화량이 늘게 되었다.
[3. 세계는 돈 풀기 경쟁중]
P. 95 공개시장 조작은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 또는 매각해 통화량을 조절하거나 시중은행에 자금을 대출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높이거나 낮추는 조치를 말한다. 양적완화는 다르다. 금리를 극단적으로 낫춘 이후에 막대한 유동성을 뿌려 놓는다. 금리를 제로(0)로 만든 것도 모자라 시중에서 채권을 대량매입하는 방식으로 현금을 살포하는 정책이다.
(미국달러, 기축통화)
P. 100 달러의 힘이다. 많이 찍어도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 기축통화의 힘을 활용해 미국 정부는 엄청난 돈을 직접 집행한다.
P. 103 미국의 통화량이 단기간 늘어나는 힘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강하다는 것이다. 통화량이 엄청나게 들쑥날쑥하다는 건 그만큼 큰 투자 기회가 생긴다는 뜻도 된다.
(중국-본질적 약점 존재)
P. 112~114
- 코로나 사태 풀어놓은 거대한 돈이 돌고 돌다가 부유 층이나 기업의 금융상품에 점점 더 많이 고이게 됐다는 얘기다.
- 중국은 경제 규모에 비해 사회 안전망이 미흡하다 미래가 불투명하니 중국인들은 돈을 쓰지 않고 저축하는 경향이 강하다.
- 현명한 투자자는 더 넓게 봐야 한다. 중국의 구조적인 저성장은 기본 뼈대가 흔들리는 본질적인 약접이다. 가볍지도 않고 단기간에 해소되기도 어렵다.
(유럽-전쟁,극우정당)
p. 122
전쟁이나 전쟁 위협은 빛을 늘리고 비용 지출을 과다하게 늘려 경제를 병들게 만든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럽이 멀다고 해서 강건너 볼로 단정지을 일이 아니다.
P. 125
극우정당이 다가가려고 하는 국민은 경제적으로 사회 하청 계급으로 처졌고, 동시에 고상한 척하는 PC주의 정치 이념에 질려버린 이들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극우 정당들은 이념적으로 타민족 배척주의와 경제적으로 극단적인 재정 확대를 결합시키고 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괴물을 붙여놓은 셈이다. 이건 한순간의 유행이 아니다.
P. 126~127
우리도 관심 있게 봐야 하는 이유는 유럽식 극우정당의 모델이 전 세계로 수출될 가능성이 적지않게 있기 때문이다.
돈을 어떻게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내놓는 편이다. 이와 달리 극우 정당은 조세 수입 기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 인상을 풍긴다
→ 유럽, 중국은 현재 유럽의 전쟁과 극우정당, 중국의 금융저장과 유동성한정 그리고 본질적 약점을 가진 사회적 구조로 인해 미국 독주를 막기는 어려워 보인다. 미국이 돈을 풀면서도 무너지지 않는 것은 달러의 힘으로부터 온다.
[4. 돈은 미국으로 향한다]
P. 140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은 미국에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미국인들을 열광시키는 서비스가 나오면 뉴스로만 읽고 그냥 넘기지 말라. 투자할 생각을 해보라
P. 161
해외 기업들이 뉴욕에 상장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가치를 높게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유럽은 이미 뒤처졌고 미국 독주가 없어지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5. 미국은 빚의 제국]
P. 177
무역적자가 심각해지면 이 나라의 통화 가치는 낮아지게 마련이다. 그러면 가격상 수출 경쟁력이 커져 무역적자가 줄어드는 자연스러운 복원이 이뤄진다. 이건 모든 나라에 적용되지만 유일하게 미국만 제외다. 미국의 힘을 보고 달러나 미국 국채를 사려는 수요가 끊이지 않아 막대한 무역적자에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가 쉽사리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미국은 상품 교역에서는 적자지만, 달러 또는 금융을 수출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국력이 쇠락하지 않는 한 무역적자를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ㅔ. 178
미국의 관세 폭탄을 얻어맞은 나라들은 이익을 일정 부분 미국에 빼앗기게 된다. 그러면 수출 경쟁력을 만회하려고 금리 인하등을 통해 자국 통화의 가치 하락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잉 있다 결국 무역적자 해소는 어려워지는 방향으로 간다.
P. 182
관세 폭탄과 무이자 국채가 세상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미국이 예측 불가능하거나 비상식적인 정책을 언제든 추진할 수 있다는 위험이 커졌다는 것이다.
P. 191
국채를 대량으로 찍어도 화폐 가치나 국가 신인도가 흔들리지 않아야 명실상부한 기축통화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달러는 유일한 기축통화다
P. 193
달러 패권을 무너뜨리려면 다른 나라에서 혁신기업을 미국보다 훨씬 더 많이 보유해야 가능성이 보인다.
→ 현재 무역적자를 벗어나기 위한 미국의 비상식적 정책이 이어질만큼 미국은 자국 보호주의를 실현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으나 이에 대응하는 방향이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향하지는 않을 듯하다.
[6. 새로운 돈의 출현]
P. 199
그보다는 새로운 화폐의 출현이라는 의미에서 인간사회에 어떤 파장을 던지고 있는지, 그리고 왜 접지 국가 권력이 가상화폐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포커스를 맞춘다.
P. 202
비트코인이 시대적 조류가 된 건 거대한 사회적 무대 전환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희소성, 익명성, 신기술의 매력이 어우러진 시기와 거대한 양적완화로 시중에 유동성이 크게 늘어난 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다.
P. 205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금융 상품과 접점이 생기고 한 몸으로 음합되기 시작했다.
유동성이 시중에 넘쳐나고 그와 맞물려 과거에 없던 투자 대상을 찾으려는 부자들의 욕망이 넘쳐나는 시대적 배경을 주목해야 한다.
P. 218
미국 공화당이라는 주류의 정치세력은 가상화폐를 인정하고 키워보려는 스탠스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 그들처럼 생각하는 게 우리에게도 이롭다.
P. 223
러시아는 가상화폐를 통해 서방의 금융 제재를 우회하고, 달러 의존도를 낮추며, 브릭스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P. 224
미국과 유럽도 대응 전략을 가동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냉전'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경쟁 구도가 불타오르면 국제 금융 질서가 어떻게 굴러갈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한 나라 안에서 그나라의 정부가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은 점점더 미약해지고 있다.
[7. 돈의 대결]
(지난 30년과 앞으로의 변화)
P. 256
이례적인 저금리를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표준으로 받아들이고 살아왔다.
'비정상적인 저금리'의 시발은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였다. 저임금 근로자들이 쏟아졌다는 게 금융의 관점에서는 더 의미 있다. 생산 원가가 훨씬 낮아졌다. 글로벌하게 저물가가 유지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P. 259~261
1990년부터 30년 사이 금리가 이상하리만치 낮은 것이다.
게다가 인건비가 저렴한 다른 나라의 노동력을 충분히 활용할수 없는 시대로 되돌아가고 있다. 정치적으로 자국 중심주의가 기승을 부려 탈세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1990년부터 30년간 세계사에서 이례적인 평화의 시기였다는 건 분명하다. 나라 간 분쟁은 물가와 금리에 영항을 준다.
(일본-위기)
P. 266
국채 금리가 올라간다는 건 일본 국채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P. 271
일본을 지탱해주는 건 막대한 해외 투자 배당금이다.
(지정학적)
P. 289
지정학적 변수가 실제로 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걸 실감하기 때문이다.
[8. 뒤집히는 경제공식]
[9.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P. 293
21세기 들어 화폐량이 원체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증가 속도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 돈의 가치 하락에 대비하려면 현금 이외의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당연한 명제를 머뭇거리지 말고 실행해야 한다.
P. 299
시가총액/GDP 비율을 본다는 건 실물경제가 돌아가는 정도에 비중을 두고 주가 수준을 판단한다는 뜻
P. 301
통화량은 각자가 자산을 쌓아가는 데 중요한 나침반이 된다. 부동산, 주식, 금, 원자재의 가격 추이와 M2 증가 속도를 비교해보라. 휠씬 정밀하게 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할 수 있다.
P. 305
이제부터라도 경제 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의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M2의 증가 속도에 맞취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P. 307
자식 세대의 후생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우리 사회에서는 자산 계급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통화량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률 이긴다.
P. 309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지금은 금융이 경제의 중심축인 세상이다.
P. 337
저성장 시대에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공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면 노인이 될 때까지는 느릿느릿하더라도 경제가 계속 성장한다고 여기는 게 맞다. 현재의 경제 상황을 후진이 아닌 감속으로 이해하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BM1. 통화량을 자산 가격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줄 안다.
BM2. 꾸준히 신문기사를 통해 세계의 경제시장에 관심을 가진다. 너무 많이는 말고!
BM3. 다른 유형의 자산에 대해서도 배경지식을 가진다. 모든 자산은 글로벌 경제의 영향을 받는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현재 통화량 증가와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이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나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시장을 바라봐야 할지 알 수 있었고 나아가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명확해졌다.
책을 통해 통화량은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그런 통화량을 자산을 쌓는 데에 나침반으로 활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특히 통화량(M2) / 자산가격을 나누어 현재 통화량 대비 자산 가격의 싼지, 비싼지를 알 수 있다는 대목에서 활용법을 알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극우정당의 등장, 고물가시대, 빈부격차 등 사회, 경제적 현상에 대해 선비처럼 엣헴- 말세일세- 할 것이 아니라 ‘그래서 내삶의 적용점은?’을 끊임없이 물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특히 극우정당의 등장은 그저 현 민주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에 인기몰이를 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 수준을 넘어서 경제적인 부분 역시 고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어떠한 현상을 바라볼 때에 감정을 섞기 전에 왜 이렇게 되었나를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머니트렌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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