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월요일 오후 9시 3주차 조모임을 했다.
이번 3강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과 나에게 적용할 점에 대해 각자 얘기를 나누었고
단지임장 후 선호하는 단지에 대한, 그리고 비교평가를 위해 지금 내가 해나가야할 것에 대해 얘기했다.
나를 포함해 초수강생인 조원분들이 꽤 있는 편이어 조장님께서 전임과 단임에 각 2명씩 짝을 지어 진행하게끔 해주셨는데 다행히 다들 처음부터 잘해나가서 모두들 단임을 어느정도 하고 온 뒤라 더욱 더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었다.
나의 경우 처음이니 투자금 상관없이 전임, 매임 자체에 시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임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생활권별 신축만 보게 되었었다. 물론 부사님께 직접 전화해보고 매임이란 이런 것이구나 매임을 하면서 혹여나 부족했던 단임분석을 좀 더 채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신축이 다 깨끗해보이고 별 단점이 보이지 않는데 집 안에 들어가면 어떤 걸 봐야하지? 잘모르겠네 생각하며 나도 모르게 꼼꼼히 확인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이런 나의 생각에 조장님과 조원님들께서는 신축은 하자 보상기간을 주의깊게 봐야하며(보수기간이 끝나면 추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 신축 또한 욕실 타일이 들떠있거나 깨져있다던지, 문고리를 돌려봤을 때 떨어진다던지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신축도 매물을 꼼꼼히 봐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분임, 단임 때 사람들을 살펴보듯이 해당 매물에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지도 파악해보면 좋다고 하셨다. 예를 들면 집 안에 골프채나 명품가방, 지갑, 차키 등을 유심있게 봐도 된다. 또한 거주하는 분이 어디로 이사가는지를 통해 선호요소까지 파악 가능하다고 하셨다.
집 자체에 대해 보기 바빠 놓여있는 집주인의 물건들까지 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런 부분까지 가감없이 알게되어 너무 감사했다. 한편으로는 조 안의 초수강생 중에서 부동산에 대해 가장 모르는 것 같은 갈길이 멀다는 느낌도 들긴했다.
지난 달 열반스쿨 기초반에서도, 이번 실전준비반에서도 열정뿜뿜한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멈추지 않고 느리지만 매일매일 한발자국씩 떼어나가는 것 같다. 이번 3강 조모임이 꼭 마지막 조모임인 것 처럼 그동안의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는데 숫기가 없어 생각보다 잘 표현하지 못한 것 같지만 한분한분이 너무 소중한 이번 실전반이 끝나간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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