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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많았던 12월이 지나갔다. 약속도, 일정도, 모든 것들이 휘몰아치듯 흘러갔다.
한 달 동안 정신없었지만 23년에 했던 선택 중 가장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다.
강의 첫 주엔 왜 다들 숙제를 빨리 제출하지 않고, 강의를 완강하지 않는 걸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한 주 한 주 지나다 보니 오히려 내가 가장 게으른 지각쟁이 포지션에 위치해있었다.
열심히 살았던 시간도 있고, 탈주를 마구마구 했었던 시간도 있었지만 투자 어린이로서 한 달을 채웠다.
그래도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에게 작게나마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싶다.
" 고생했어~ 탈주해도 괜찮아, 다시 돌아오기만 하면 되니까. 포기만 하지 말자. "
24년도 포기하지 말고 서서히 하지만 꾸준히 내 그릇을 늘려가보자. 나는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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