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스쿨을 듣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수박을 처음 알아버린 아기 같은거 같다
열반스쿨을 듣기전까지는 수박이라는 과일은 초록색인줄알았다.
나에게 부동산은 딱 그랬다.
동그란 모양, 여름에 제철인 과일, 검은 줄무늬 , 크고작은 크기...
어렵게 구한 수박을 칼로 자르는 순간 알게 되었다.
수박은 안이 빨간 과일이라는거, 그리고 씨도 군데군데 있으며
특히 너무나도 달콤한 과일이라는거
열반스쿨을 듣기전에 나름 유투브로 공부했다고 자부했지만
말그대로 수박 겉모습이였던거 같다
열반 스쿨을 4주차를 마친 후 너무나 달콤한 수박을 맛 본 사람처럼 또먹고싶고
생생하게 기억날거 같은 느낌이다.
투자의 원칙 , 월부식 투자 , 리스크 대비 , 마인드까지 참 좋은 강의였다
딱 1년전 고민했던 나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더 빨리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강의 하나 하나를 잘 복기해서 꼭 성공한 투자자가 되고싶다
댓글
수박에 비유를 하신게 재미있네요 남군님 화이팅입니다!
남군 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ㅎㅎ한층더 성장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