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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끌어줄 누돌프야 어디가니? [금룡이🐉] 지방투자 기초반 3주차 목실감 인증 [지투기 32기 겨울따위 35°C 대프리카로 만들어주지🔥]

26.01.26 (수정됨)

 


1️⃣ 목실감 - 통계 - 주간으로 들어가 

이번주 나의 목실감 현황을 인증해주세요 ! :) 

 

✍🏻 인증사진을 찍을 때, 목실감을 완료하지 못한 날이 포함되어 있어도 괜찮아요. 

대신, 스스로 앞으로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한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다음 날 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목실감 작성하기를 꼬옥 해주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퐈이팅! 💪🏻

 

 

2️⃣ 이번 주 목실감을 작성하면서 느낀점과 더불어 

한 주 스스로 어떻게 지냈는지 간단한 회고를 적어보아요 :) 

 

 

임장갈 짐을 잘 챙겨놓고 잠자리에 들려는 시간 

창 밖에는 눈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 나는.. 아 내일 아침에 기차역까지 가기 엄청~귀찮겠네.. 라며 

    내 생각만 하고 있는 동안

 

  • 아내는, 

     

    "자기야, 임장 양말이랑, 밧데리는 잘 챙겼어?

     

    근데 썰매 어디있어?” 라고 물어본다

     

    그 때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이 눈이 

    임장가는 나에게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하얀 쓰레기 이겠지만

 

유치원다니는 우리 꼬마에게는

눈사람을 만들수 있는 하얀 선물

 

눈썰매를 탈수 있는 신나는 날이구나..

 

그런데 눈썰매를 끌어야하는 아빠누돌프는 

눈이 안오는 대구로 도망임장을 가는구나..

 

우리 꼬맹이 썰매는 누돌프없이 누가 끌어주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아빠누돌프대신 썰매를 끌어줘야하는 엄마누돌프는

 

아돌프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없이

 

“조심히 다녀와~”라고 한다.

 

그러니

 

나는 아무리 바람이 대차게 분다한들.. 

내가 감히 따듯하게 몸녹이고 앉아 있을 생각을 태평하게 할 수가 없다

 

나는 눈안오는 대구로 놀러온게 아니라

애기눈썰매도 안끌어주고 나 하고싶은거하러 내려온 불량아빠일 뿐이다.

 

그래도 불평한마디 없이 보고싶다고 응원해주는

 아내와 딸아이에게 늘 감사할 따름이다.


댓글


가히dasikeum
26.01.26 18:16

가족을 향한 사랑이 물씬 느껴지네요♡ 금룡이님이 늘 유쾌하신게 다 가정에 사랑이 넘쳐나서 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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