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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제목 : 기브앤테이크(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저자 : 애덤 그랜트 (윤태준 번역)
출판사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026.01.16
점수 : 10점만점에 9점🎵
#나눔, 강력한 카르마
사실 착하게 살면 바보된다. 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자랐다. 나도 동생한테 호구되지 말아라 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상대방이 테이커가 아니라면 결국 그 사람의 이익은 나에게도 돌아올 부메랑 같은 것이었다(카르마). 생각해보니 내가 더 받아야 이익이고, 주는 만큼 받아야 공평한 것이니 호구라는 표현은 테이커나 매처의 입장에서 바라본 기버였다. 책에서 말하는 성공항 기버는 단순히 베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도 있고 야망도 있다. 다만 내가 목표한 것을 달성하며 남들을 패배자로 만드느냐, 아니면 너와 내가 잘되는 윈윈으로 결과는 내느냐가 다를 뿐.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이 간단한 원리를 왜 몰랐을까? 베풂은 단기적으로는 위험을 동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현대사회에서는 과거처럼 장기 마라톤까진 아니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버의 이타적인 행동양식이 효과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테이커의 이기적인 행동양식도 소문이 나는데 금방 이라는 것이다. 내가 매처라도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긴 했는데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유연하게 대처할 생각을 하니 다행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좋은 평판을 위해 나누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마냥 졸졸 물흐릇 나누기만 하는 것도 내가 지쳐 오래가지 못하니 천천히 기버가 돼보는 것으로!
새로운 환경을 접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적절한지 파악하려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그때 누군가가 베풀기 시작하면 그것이 하나의 규범이 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그 규범을 실천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 월부의 환경이 딱 이렇구나 하고 느꼈는데 가만 보면 어디에서든 첫 행동을 어떻게 하냐, 윗 물이 맑냐 아니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는 거였구나 싶다. 나는 어느 장소에서 어떤 태도로 행동했었나 돌아보게 됐고 앞으로 어딜가든 나부터 모두가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위해 1. 분위기 흐리는 사람 되지 않기 2. 나누는 분위기 잘 따라가며 나도 나누려고 하기 3.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나눠주며 같은 행동양식 가져갈 수 있게 하기를 실천해 봐야겠다.
2. 책에서 본 것
[기본개념]
기버 : 상호관계에서 무게의 추를 상대방쪽에 두고 자기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을 좋아한다.
테이커 :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이 받기를 바란다. 세상을 약육강생으로 바라본다. 노력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때만 남을 돕는다.
매처 : 공평함, 상부상조의 원리를 내세워 자신의 이익을 지킨다.
[p.전자책 제1장 투자회수 :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투자에 성공하려면 셰이더에게 고민할 시간을 넉넉히 주지 않는 게 최선이었다. 그런데 호닉은 셰이더에게 빠른 결정을 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사업가에게는 여러 선택지를 비교하고 평가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또 다른 추천 투자자 명단까지 쥐어줬다.. 셰이더는 호닉이 훌륭한 사람인 것은 알았으나 이러한 호닉의 너그러운 성품이 나약하게 느껴졌다. 거절을 당한 호닉은 뒤늦게 자책을 하기 시작했다.
다른 투자자와 계약한 셰이더는 나를 배려한 호닉과 함께 일할 기회를 놓친 것이 신경쓰였다. 결국 고심끝에 호닉에게 투자자로 참여해 줄 것을 제안해 같이 일을 하게 되었다. 셰이더는 일에서는 강한 주장을 하는 호닉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후 사업은 성공적이었고 호닉은 투자자로서 이익을 챙겼으며 셰이더는 다른 사업가들이 조언을 구할 때 마다 호닉을 칭찬했다. 사업가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호닉을 셰이더는 존경해 다른 사업가에게도 호닉을 강력 추천하였다.
실제로 나약한 사람으로 보일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직장에서 기버가 되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꽤 많다. 일상생활에서 이타적인 사람도 직장에서는 매처가 되어 주는 것과 받는 것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려고 한다. 타인이 이기적으로 행동할 듯한 상황에서 자신만 이타적으로 행동하면 이용당할 수 있다고 걱정하며, 경쟁 추구를 합리적이고 적절한 행동”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기버는 어느정도의 대가는 기꺼이 치를 각오가 되어 있다.
[p.전자책 제2장 공작과 판다]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기버의 인맥
나보다 우리.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는다.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베푼다. 인맥을 활용하지만 출세의 기회로 사용하는 등의 계산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
테이커의 인맥
테이커는 쫓겨나지 않으려고 기버인 척 너그럽게 행동하며, 기버나 매처로 가장해 인맥 안으로 파고든다. 힘이 있는 사람,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며 아첨을 일삼는다. 유력인사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자화자찬, 자만심, 자신감
케네스 레이는 워싱턴의 유력인사들과 어울릴 때는 매력적인 사람이었지만, 수많은 동료와 아랫사람은 그를 꿰뚫어보았다. 엔론 사에 근무했던 한 직원은 “레이가 모임에 참석하길 바란다면 누군가 중요한 사람을 초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처의 인맥
공정성, 평등 그리고 주는 만큼 받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테이커를 만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는 식으로 갚아줘야 한다. 불공정한 테이커를 응징하고자 한다. 내가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준다면 나도 계속해서 당신을 돕겠다.
호의에 무언가 다른 의미가 함축돼 있으면 의미 있는 인간관계라기보다 일종의 거래처럼 느껴져 뒷맛이 쓰다. 진정으로 나를 돕고 싶어 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대가로 나중에 무언가를 부탁하려고 이러는 것인가?
매처는 타인에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테이커를 응징하려고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관대하게 대하는 기버에게 상을 주려고 일부러 노력하기도 한다.
“글쎄요. 관계가 소원하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왜 그들과 다시 연락해야 하죠?”
문제는 약한 유대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쉽지 않다는 데 있다. 하지만 약한 유대관계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는 방식이 있다.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달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 사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접해왔기 때문이다. 현재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과는 같은 지식과 관점을 공유할 가능성이 크며, 그것은 대개 당신도 알고 있는 것들이다.
나눔은 소셜 네트워크 전역으로 빠르고 넓게 전파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령 여러 번에 걸쳐 자신을 희생해 조직을 이롭게 한 사람이 있으면, 조직 내 다른 구성원도 앞으로 그들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크다. 최초의 선행을 한 사람과 관계가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p.전자책 제3장 공유하는 승리]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메이어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
내가 무엇이 당신을 코미디로 이끌었느냐고 묻자 메이어는 활기차게 대답했다.
“사람들을 웃기고 즐겁게 하고,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게 좋아서요.”
“난 협업이 매우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미디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재미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면 보기 드문 시너지 효과가 나옵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떠올릴 수 없었을 농담을 하게 되지요.”
“내가 볼 때 메이어는 <심슨 가족>이라는 작품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가장 좋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자기 원고를 뜯어고치거나 다시 쓰고 있으면 늘 메이어가 가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언제나 원고를 더 좋게 만들어주었지요. 그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두가 그를 존경하고 존중했지요.”
“작가실에 있는 메이어는 그냥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좀 더 강렬한 표현이 필요해요. 하지만 가끔은 메이어도 강하게 밀고나갔죠. 그건 그가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그만큼 애쓰고 있다는 뜻이에요.”
테이커는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너무 약해져 상대를 능가할 수 없다고 믿는다. 라이트처럼 뛰어난 팀을 버려두고 혹은 새로 합류할 팀의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혼자 투자은행을 떠난 스타 분석가는 이런 함정에 빠진 셈이다. 반면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소크는 한 번도 자기 연구실의 동료들을 인정하지 않았다. 꽉 들어찬 객석에 자랑스럽게 앉아 있던 연구실의 동료들은 모욕감을 느끼며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 피츠버그에서 소크와 함께 일한 사람들은 …… 소크가 영광을 기려주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찬사였지만 이미 한참이나 기한이 지나버렸다.” 자신의 공을 더 잘 알기 때문에 책임 편향이 생긴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한결 수월하다. 판단할 때 균형을 잡는 열쇠는 남이 어떤 공헌을 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데 있다.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p.전자책 제4장 만들어진 재능]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그는 훈련병의 적성검사 점수, 기초 훈련 성적, 전임 지휘관의 추천 등을 검토한 결과 “이 소대 훈련병들의 평균 잠재력이 다른 소대 훈련병들보다 눈에 띄게 뛰어나므로 그들이 놀라운 성취를 이루리라고 기대해도 좋다”고 몇몇 소대장에게 말했다. 물론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분류된 훈련병들은 초등학교 실험과 마찬가지로 무작위로 선택했다. 놀랍게도 무작위로 뽑은 훈련병들은 전문지식 시험과 무기 숙련도에서 다른 훈련병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교사와 마찬가지로 소대장들도 훈련병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으면 그것을 이끌어내기 위해 더 열심히 지도했다.
테이커는 다른 사람의 역량이나 동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 때조차 상대를 위협적인 인물로 간주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상대가 발전하도록 도와줄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테이커는 동료와 아랫사람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발전하도록 지원하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매처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안전 지향적이라 장래가 유망하다는 증거를 직접 확인할 때까지 지원을 유보하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큰 잠재력이나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지 못한 사람을 이끌어줄 기회를 놓친다.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이것이 바로 스켄더가 뛰어난 제자를 그토록 많이 길러낸 이유다. 그가 정말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척척 알아본 것이 아니다. 다만 모두를 재능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에서 출발해 그들이 최고의 능력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했을 뿐이다.
[p.전자책 제5장 겸손한 승리]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나는 내 자격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하는 대신, 힘을 빼고 다소 자조적인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잘 압니다. ‘열두 살짜리 꼬마 교수한테 뭘 배우겠어’라고 생각하시죠?” 순간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 짧은 정적 속에서 나는 숨을 죽였다. 잠시 후 청중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고 호크라는 대령이 입을 열었다.
“이런,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군. 난 틀림없이 열세 살인 줄 알았는데 말이야.”
물론 강의 내용은 첫 번째와 거의 똑같았다. 어떻게든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내 마음만은 변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고 받아본 피드백은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테이커는 약점을 드러내면 자신의 지배력과 권위가 약해질까 봐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버는 훨씬 더 편안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낸다.5 그들은 타인을 돕는 데 관심이 있을 뿐, 그들을 힘으로 누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기 갑옷의 빈틈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결국 명망을 쌓는 셈이다.
여기에는 한 가지 전제가 있다. 약점을 드러내는 태도는 듣는 사람이 화자의 능력을 확실히 알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p.전자책 제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지쳐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기버가 왜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걸까? 그 문구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나는 내가 처음에 했던 예상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의 동기 유형을 고려하면 기버가 테이커를 앞질러야 한다. 문제는 기버에게 가장 힘을 주는 ‘보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테이커는 그 일이 학교 업무 중에서 보수가 가장 높다는 사실에 동기를 부여받았다. 그러나 기버는 그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보상을 얻지 못했다. 테이커는 직장에서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점을 따지는 성향이 있는 반면, 기버는 자기가 하는 일이 타인에게 얼마나 이로운가에 깊은 관심을 둔다.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다섯 가지 선행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류보머스키의 연구팀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짐작했다. “선행을 일주일에 골고루 분배해서 실행하면 그 일의 특별한 점이나 힘이 줄어줄 수 있다. 또 실험 참가자들이 평소에 하던 친절한 행동과 잘 구별되지 않을 수도 있다.”
불 지피기 방식은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전략이다. 콘리는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방과 후에 학생들을 만나 상담하는 대신 활력을 재충전하고 일정을 맞추기도 편한 주말을 상담시간으로 정했다. 반면 실패한 기버는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언제든 도와주는, 즉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을 택하기 쉽다. 그 방식은 대단히 산만하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긴다
[p.전자책 제7장 호구탈피]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사기와 착취를 피하려면 테이커와 사기꾼을 기버와 구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기버는 누가 자신을 조종할 가능성이 큰지 알아야 자기 방어에 성공할 수 있다. 우리는 실제로 테이커를 알아볼 수 있을까? 기버와 테이커를 금방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판단은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세세한 부분까지 잘못 판단한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전형적으로 상냥한 사람을 기버로, 무뚝뚝한 사람을 테이커로 본다. 처음 만난 사람이 상냥하게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그가 좋은 의도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반면 상대가 차갑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다가오면 그가 우리의 이익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판단을 내릴 때, 우리는 흔히 행동이라는 껍데기에 많은 주의를 빼앗겨 껍질 속에 든 살과 진주를 간과해버린다. 베풀고 취하는 행동은 우리의 동기와 가치에 바탕을 두며, 이는 자기 성격이 상냥한지 무뚝뚝한지와 상관없이 내리는 선택이다
3. 적용할 점
✅ 상대방의 이익이 나의 이익이다
✅ 받아야 준다는 생각, 알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말고 먼저 나누기
✅ 나눔은 자주 물을 주는 게 아니라 시간을 정해두고 화르르!
4. 좋은 문장
p.전자책
링컨과 호닉의 선택이 처음에 손해로 보인 이유는 우리가 시간의 지평선을 충분히 길게 잡고 내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p.전자책
내가 남을 돕는 자세로 성공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내가 선택한 무기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것이 내가 투자 자문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한 이유라고 말합니다.
p.전자책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p.전자책
단지 ‘무언가를 얻을 목적’으로 인맥을 쌓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맥이 주는 혜택은 의미 있는 활동과 관계를 투자한 결과로 따라오는 것이지, 그것 자체를 ‘추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p.전자책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p.전자책
리프킨은 가치를 교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가치를 더한다. 예를 들면 그는 ‘5분의 친절’이라는 단순한 규칙에 따라 행동한다.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p.전자책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되돌아가지요.
p.전자책
누구에게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할 때 우리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갖고 있다. 실제로 자신과 배우자가 무엇을 했는지 목록을 작성하라고 하면, 자신이 한 일은 평균 열한 개를 쓰지만 배우자가 한 일은 여덟 개밖에 쓰지 못한다.
p.전자책
남에게 선물하는 사람은 받는 사람이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았을 때 더 사려 깊고 인간적인 선물로 여길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받는 사람은 목록에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 훨씬 더 기뻐하며 감사했던 것이다.
p.전자책
기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을 밀어붙여야 해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걸 해내고 더 멀리 뻗어나가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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