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8기 서울까짓거 14천리조 행즐]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겁게 투자하고 싶은 행즐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조모임이었습니다. 벌써 마지막 모임이라고? 힝ㅠㅠㅠ

너무나도 순삭한 서기반, 그리고 다가오는 마지막!

연말연시여서 모든 조원들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짧은 시간안에 더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같아요.

3주간 서로 고마웠던 조원들, 임장지역에서 지켜보고싶은 단지, 강의 전과 후 성장한 순간, 다음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2월 일정상 함께 하지 못한 날이 많아서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조모임을 통해 서로 다른 관점도 알게 되고, 더 공부가 되었던 조모임!  

특히 첫 조장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스마트하게 세심하게 함께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환이투어 조장님, 시간을 좀체 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임장루트 짜고 함께 고민해준 부그릿 임장팀장님, 긍정적인 에너지 뿜뿜인 선샤인벨라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눴지만, 월부에 계속 있으면 끈이 연결되어 알게 되더라구요. 자실을 하든, 어떤 정규강의를 듣는, 월부에 있는 한 우리는 계속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인사 나누기가 아쉬웠지만, 아직은 더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봐요~ 모두들 계속 뽜이팅해요~ 계속 으쌰으쌰 함께해요!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