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터팝콘입니다.
이번달 실전반 수강후기입니다.
먼저 실전반을 수강하기전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최근 출산을 하면서 임장임보를 1년이상 쉬었는데요,
열기를 시작으로 실전준비반을 통해 천천히 워밍업을 하면서 다시 월부 생활을 시작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일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덜컥 광클이 되면서 갑자기 실전반에 던져지게된 저..
광클은 또 처음 되어봐서 소중한 실전반 기회를 미룰수도 없고.
마치 첫 매임을 할 때 처럼 굉장히 당황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아이라는 책임져야할 존재가 생겼던지라
신혼일 때처럼 자유롭게 지방에 왔다갔다하기 어려워져
수도권 매물을 위주로 보려고 했어서 지방투자 실전반 기회를 무척이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끝나는 지금 결국 이 시점에 지투실전을 들은 것이,
이 시점에 지방을 보게된 것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월부를 복귀하면서 실준반을 통해 임장임보에 천천히 익숙해지고
그런다음 다시 활발히 월부활동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이 생각이 얼마나 오만이었는지를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월부를 떠나있으면서 열정이 꺼져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도 힘든 지금
실전반을 통해 다시 쫀쫀하고 빠르게 임장임보에 몰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출산하고 6개월밖에 지나지 않고 복귀를 하였는데요
스스로는 몸이 다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임장을 할 단계의 몸은 아니었습니다.
코어가 다 무너져, 분위기 임장을 하고는 허리가 너무 아팠고
골반에 통증이 있어 쉬었다가 일어나니 한 걸음 옮기기가 어려웠습니다.
또 단지임장 - 튜터링데이가 이어졌던 2주차에는
갑자기 발이 너무 아파 단지임장을 끝까지 해내지 못했고
튜터링데이는 튜터님의 배려로 가장 첫 조로 진행했습니다.
매물임장도 한 번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또 임장보고서를 너무 오랜만에 작성해서
임보를 작성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사전임보를 빠르게 작성해야하는데
데이터가 어디 있는지 몰라 계속 월닷과 지난 파일들을 뒤적였습니다.
또 단지장표 정리를 하며 원래 정리하던 루틴이 잘 기억이 안나서
사전에 준비해야하는 파일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고 시작했고
결론도 제대로 내본적이 거의 없어서 한장한장 완성하는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아마 실전반이 아니었다면
아직 임장을 해낼 수 있는 몸이 아닌 것을 핑계삼아
다음 임장에 나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임보를 작성하는게 어려워서 주차별 과제가 밀리면서 결국 결론을 못낸 반마당으로 남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으쌰으쌰하며 임장지로 나서는 와중에
저만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 더 어려웠고
매일매일 임보를 인증하는 환경에서 저만 진도가 못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더 힘들었습니다.
또 이번 한달을 정말 잘 끝내고싶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결국 이번 달의 임장을 완벽하게 끝내지는 못했지만,
임보를 만족할 만큼 결론을 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각 단계를 최선을 다해 임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ㅎㅎ
그래도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다음달은 임장을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임보에 조금 더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저의 목표는 다시 월부를 시작하면서
이 과정을 제대로 한 사이클 돌려보자! 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실전반의 목표를 임보 완성! 으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강의를 시작하면서 투자계획서를 제출했는데요
제리파파튜터님과 1 on 1 미팅을 하면서
이번달의 목표를 그렇게 설정하면 안되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월부를 쉬면서, 그동안 살았던 삶으로 돌아가면서
임장을 나가지 않으면서 느꼈던 몸의 편안함과
임보를 쓰지 않으면서 느꼈던 시간의 자유를 포기하면서
다시 월부에 돌아오려고 했던 이유가 생각났습니다.
1호기를 하고나서 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나가야할지,
이 다음에 2호기는 어떤 방향으로 취득해야할지
시장 상황이 빠르게 바뀌는데 나는 어떤 방식으로 헤엄쳐야할지
월부를 떠나있으니까 이런 것을 결정하기가 배는 어려웠습니다.
제리파파튜터님께서 제 목표를 보시고
이번 달의 목표를
2호기 후보찾기로 변경해주셨습니다.
1호기를 팔고나서 갈아탈 수 있는 단지와
지금 할 수 있는 단지의 목록을 뽑아보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해주셨습니다.
사실 처음에 임보를 완성하겠다! 정도의 목표로 강의에 임했다면
너무 애매한 목표라서 이루기가 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잘 마쳐서 나는 갈아탈 단지를 선정해야해! 라고 생각하니
임장지의 단지도 더 세세하게 눈에 불을 켜고 보게 되었고
내 앞마당의 단지도 어떤 단지로 갈아타면 좋을지 꼼꼼히 따져보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혼자 했다면 아직 투자와는 멀다고 생각해서 몰입이 힘들었을텐데
진짜 투자할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제리파파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몸상태가 좋지 않고 헤이한 습관을 가지고 실전에 들어왔는데
저희 제리즈 동료들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몰입하는 한 달을 만들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어쩜 그렇게 모두가 어려운 지점을 잘 아시는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도움을 주시는 람파드 조장님
임장팀장으로서 임장지 곳곳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있게
루트를 짜고 조원들을 안내해주신 코농님
매일 전임을 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해주신 어니런님
총무를 맡아 숙박과 모임장소, 사물함 정산을 도맡아 해주며
편안한 임장길을 맡아주신 자몽님
같이 숙소를 쓰면서 건강이 엉망진창이 된 저를 위해
스트레칭을 알려주시고 휴족시간을 나눠주신 부자헤일님
출산한 제 몸을 계속 걱정해주시면서
따뜻하게 다니라고 조언주신 오상아님
분단임 하면서 임장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지역을 꼼꼼히 알 수 있게 도와주신 배당받는도비님
제 건강을 항상 염려해주시고
혼자 매임하는 절 걱정해주시며 연락주신 밝음맘님
모든 동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기 일을 해내며
건강이 좋지 않은 저를 배려해주셔서
이번 달 제 건강을 스스로 챙기면서도 임장 임보에 몰입할 수 있는 한 달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큰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이렇게 또 한층 성장하게된 지투실전을 마무리하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온전히 흡수하여 더 좋은 투자자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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