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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월부학교 에이스4반 스리링 독서후기
1. 내용 요약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아져 있었습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약국이었던 육일약국을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일군 김성오 대표님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책은 처음 약국을 운영하던 시절 이름조차 낯선 육일약국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어떻게 발로 뛰고, 어떤 생각으로 고객을 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예산도, 경영 방식도 부족했지만 단순하고 진심 어린 방식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갑니다. 약을 판다는 생각보다 사람과 만난다는 태도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했던 경험들이 단골을 만들고, 신뢰를 만들고, 결과적으로 약국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이후에는 약국을 운영하며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배움이 이어집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 조금 더 정성스럽게 상담해주는 태도, 귀찮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정성을 다해 응대했던 순간들이 어떻게 약국의 경쟁력이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이 작은 태도 하나하나가 시간이 지나 신뢰가 되고, 결국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는 약국을 넘어 조직과 회사를 이끄는 사람으로서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경영자로서의 고민이 담겨져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삶에 영향을 끼친 아버지의 나눔 철학, 그리고 가진 것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등장합니다. 작은 기부와 친절, 배려가 시간이 지나 어떻게 다시 힘이 되어 돌아오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성공이란 한 번의 결과가 아니라 수많은 반복과 실패, 시행착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태도 속에서 조금씩 만들어졌다는 메시지로 책이 마무리됩니다.
2. 느낀 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말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저 약국 성공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사람과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저자는 약국이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고 정성을 전하는 공간이라고 말하면서 “오늘 나에게 온 이 손님이 복을 주러왔다”는 마음으로 단 한 번의 만남에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정성어린 태도로 단골이 생겼고, 단골이 입소문을 냈고, 결국 성공하는 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태도가 저는 월부에서 함께하는 활동들과 너무 많이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작은 만남과 행동들이 누군가의 인생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잘 알지 못한 채 지나쳐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장을 하고, 반장을 하고, 에이스에 와서 튜터님, 선배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어쩌면 그 순간 나눈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삶의 방향을 바꿔놓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삶도 그렇게 바뀌었고 제가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지금 하고 있는 모든 활동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있는지 묻게 했습니다. 튜터링도, 나눔도, 독티 활동도 결국은 제 진심을 드러내는 방식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배우게 된 책이었습니다.
3. 적용할 점
① 내가 하는 일에 주인의식을 더할 것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업에서의 고민과도 연결됩니다. 그냥 해야 하니까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이 분들에게 진짜 도움이 될까를 먼저 고민하는 태도가 제게 필요한 생각 전환이라고 느꼈습니다. 다음 달 튜터링을 준비하면서 제자분 한분 한분의 근황, 최근 글, 고민점들을 미리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누가 지금 투자 의지가 있는지 누가 멈춰 있는지 누가 애쓰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에 맞는 질문과 답변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②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친절할 것
조톡방에서 함께 상주하면서 제자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대화에 참여하고, 이끌어볼 계획입니다. 실전 조장님과 같은 원팀으로 같이 조 운영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다음 달 제가 맡게 될 튜터링이 그저 한 번의 일정, 한 번의 소통이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튜터링에서는 제자분들을 처음이자 마지막 제자라 생각하며 막내동생이라면, 삼촌이라면, 이모라면 어떻게 할까를 늘 떠올리며 진심과 성의를 다해 임해보고 싶습니다
③ 모방하되 내 언어로 재창조하기
투자 복기를 한 내용을 토대로 나눔글로 아웃풋을 내보겠습니다
▶아웃풋: 한달에 3개 이상 투자 관련 글 작성
돌이켜보니 월부 안에서도 정말 멋진 선배님들을 따라 하며 배워왔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처음엔 말투도 따라 하고, 댓글도 비슷하게 달아보고, 잘된 나눔글은 그대로 베껴 써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은 나답게 말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젠 좋은 걸 흡수하되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제 언어로 재해석해서 풀어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만약 지금 이 자리가 정말로 내 일이고,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라면 지금의 태도에서 단 하나라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김성오 대표님은 약국을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나 직업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저자가 말한 “약을 파는 게 아니라 정성을 판다”는 문장은 결국 주인의식 없는 노력은 오래 갈 수 없다는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내가 맡은 역할 중에서 이건 내가 책임지고 있다는 느낌을 가장 강하게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반대로, 그냥 해야 하니까 하다 보니 주인의식 없이 흘려보냈다고 느껴지는 경험도 있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5. 에이스 활동 관련 고민 or 어려운 점
지금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 어딘가 부족하거나 엇나간 부분이 있다면 어떤 노력을 더 의식적으로 해보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이번 달 주니어로서 다음 달 튜터링을 잘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고 스스로 이번 한달 성장을 목표로 몇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있는 시기라 목표치를 많이 올려보기도 했고, 후배분들과 오프라인으로 시간을 내서 만나기도 했고, 서울에 올라왔을 때 임장지를 찾아가 보며 매사에 열심히 임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튜터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제가 해오던 노력들이 어쩌면 방향이 조금 어긋나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한 건데 이게 정말 잘 한 노력일까?’ ‘잘 한다는 건 정확히 어떤 모습일까, 재밌게 한다는 건 또 어떤걸까?’ 그 경계가 여전히 어려워서 지금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소감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작은 약국에서
소신을 지키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육일 약국의 저자 김성오 대표님이셨습니다.
공부도, 약국도, 경영도 어떤 것도 가벼이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과 태도로 꾸준히 길을 만들어간 모습에서 참 많은 걸 배웠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소신이 있는가?
책을 읽으며 그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봤습니다
문득, 다음 달 제가 맡게 될 튜터링이 단순한 튜터링을 넘어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순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 쌓고 있는 벽돌이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누군가의 터전이 될 성전을 짓는 일이라고 믿는 것!
월부를 통해 제 인생이 바뀌었듯 아무것도 아닌 제가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 참 감사함이 듭니다
김성오 대표님은 누구를 만나든 복을 주러 온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특히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수록 더 정성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아직도 저는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여전히 바꿔야 할 못난 모습이 있고
여전히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갇힐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흔들리되, 꺾이지 마라 남들보다 늦었다는 말에 조급해하지 마라
더럽게 구겨진 하루일지라도,
끝내 다시 펴서 걷는 자만이 ‘완주자’라는 이름을 얻는다.”
종종 구겨지는 날들이 찾아 오겠지만 그럼에도 저는
끝까지 펴나가며 제 길을 완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누군가의 손을 꼬옥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Chapter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육일약국 갑시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생각에 머물면 공상일 뿐이지만 몸을 움직이면 행동이 되고 결국 현실이 된다
그저,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돈이 드는 일도 아닌데 못할 이유가 없다라며 끈임없이 나 자신을 다독인 결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육일약국은 어느덧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정성이 대단한 사람
그래서 ‘시간을 내주는 태도’ 그 자체에 고마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다. 그저 말없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실감했던 듯하다.
이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진심과 정성을 다하면 한 명이 두 명이 되고, 두 명이 네 명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온다. 이 단순한 진리가 바로 기적을 낳는 기술이며, 지금도 나의 가장 중요한 생존 전략이다.
“내 집에 오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남들이 개똥철학이라 비웃을지 몰라도 내겐 그것이 곧 경영 철학이었다
작은 친절은 생각보다 긴 여운을 남긴다.
울림이 남아 있다. 그래서 기대 없이 건넨 배려, 계산 없는 손길 하나가 훗날 ‘기회’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이처럼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소한 순간에서 시작된다.
혁신의 가장 큰 장애물, 고정관념
결국 어둠을 걷어낸 건 스물다섯 개의 형광등이 아니라 고객들의 눈에 띄고 싶다는 절실한 바람이었고, 그 바람을 현실로 만든 건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절박함이었다. ‘다음’이 아닌 ‘지금’이라는 작고 단순한 선택 하나가, 평범했던 약국을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무대 위로 올린 것이다.
6개월 이상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본 적이 없다. 매우 작은 것이라도, 아주 소소한 일이라도 조금씩 고치고 다듬으며 끊임없이 손보는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 상태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기를 소망한다. 사소한 변화일지라도 반복을 거듭하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없는 사람일수록 ‘살기 위한 몸부림’을 쳐야 한다. 낙담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는 순간 무너지는 건 나 혼자만이 아니다.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들마저 함께 흔들린다. 단 한 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 발버둥을 칠 때, 비로소 나 자신은 물론 주변까지 지켜낼 진짜 힘이 생긴다.
물건을 팔기보다 정성을 파는 마음으로
그마저도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음에 오시면 꼭 답변해 드리겠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정중히 사과드렸다. 이런 모습을 본 사람들은 ‘약사가 그것도 몰라?’라고 반응하는 대신,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고맙게 받아들였다. 그렇게 나는 정성이라는 이름의 경쟁력을 또 하나 만들어갔
아주 작은 변화일지라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새로운 돌파구는 마련될 수 있다
작은 돌멩이 하나가 물길을 바꾸듯, 변화를 만드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 작지만 날카로운 전략 하나면 충분하다.
돈만 좇으면 돈과 사람을 모두 잃지만, 마음을 좇으면 사람은 물론 그 이상의 것들도 함께 따라온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나는 항상 ‘고객이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더 친절하라’고 강조한다.
누군가가 5리를 같이 가자고 하면 10리를 함께 가주고, 오른쪽 뺨을 치면 왼쪽 뺨도 내주라’는 성경 말씀처럼, 진정한 친절은 자신이 전할 수 있는 배려의 두 배 혹은 그 이상을 의미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1.5배의 친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확실한 마무리’다. 다소 야속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세상은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고, 비즈니스에서는 이 원칙이 더욱 뚜렷하게 작용한다.
분수에 맞게 힘 닿는 만큼
나는 가진 게 없는 사람이 맞다. 하지만 그래서 더 나누고 싶었다.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쓸 곳이 늘어나고, 야욕으로 뒤를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를 너무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여유가 생긴 뒤 더 큰돈으로 남을 도울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달콤한 성공의 열매를 맛본 후에는, 나도 모르게 생겨난 욕심이 나눔을 방해할지도 모른다. 차라리 가진 게 없을 때 나누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큰돈이 생겨도 탐하지 않을 수 있다.
나눔의 기쁨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리고 보니, 600만 원의 빚을 청산할 때의 뿌듯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 몰려왔다. 두고두고 손님들에게 ‘좋은 일 한다’라는 인사를 받는 건 덤이었다.
나눔도 중독이다. 한두 번 나누기 시작하면 그 행복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렵다. 남을 위해 마음을 쓰다 보면, 신기하게도 오히려 더 큰 생각의 여유가 생긴다. 그리고 어느 순간, 뿌듯한 보람과 사명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는 약사라예, 박사 아니라예”
아마 처음부터 장사가 잘되었더라면 고객, 정성, 친절, 나눔, 정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저 ‘내가 잘나서’ ‘능력이 좋아서’ ‘운이 따라서’라며 자만에 빠졌을 가능성도 크다. 불행 중 다행히도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기에 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지닌 놀라운 영향력도 깨닫게 되었다.
만약 하루 두 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수확량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다. 누적된 씨앗들이 차례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 마음 경영
장사가 안되는 매장 주인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상품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상담은 형식적이고 안내는 기계적이며, 대화 속에는 고객이 아닌 물건만 존재한다
내가 편한’ 장사는 오래가지 못한다. ‘고객이 편한’ 장사만이 살아남는다. ‘내가 즐거운 공간’이 아니라 ‘손님이 즐거운 공간’이 되어야 한다. ‘내가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이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여야 한다
나는 사업의 성공 여부가 ‘마음의 방향’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의 마음이 내게로 향할 때는 거침 없는 성장 가도를 달렸고, 등을 돌릴 때는 어김없이 위기가 찾아왔다. 돌아선 마음을 되돌리는 방법은 단 하나, 진심으로 감동을 주는 것뿐이다.
바로 ‘주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뭔가를 주려면 나 자신이 여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내가 지금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진심으로 고민하다 보면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나눌 수 있는 무언가가 반드시 존재한다. 돈이 없으면 시간을, 시간이 없으면 정성을. 정성이 없으면 따뜻한 미소라도 전할 수 있다.
상담십계
Chapter 2 고객에게 앞서 구성원부터 감동시켜라
가장 강력한 성장의 언어, 칭찬
가화만사성家집 가, 和화할 화, 萬일만 만, 事일 사, 成이룰 성이라는 말이 있다.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뜻이다. 이 말을 경영에 적용하면, 구성원이 즐거워야 회사도 잘 돌아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대부분은 상대의 장점이 아닌 단점에 더 주목한다. 충분히 응원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굳이 부족한 점을 들춰내 그나마 있던 장점마저 빛을 잃게 만든다.
말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그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세계관을 담고 있다는 것을. 그렇다면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엔도르핀이 돌게 하는 칭찬이 몸에 밴 사람은 그만큼 긍정적이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사람을 성장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격려하라. 칭찬은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음에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하며, 가능성을 심어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직장인 마인드 vs 자영업자 마인드
그렇다면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시간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는 점이다. 정말이지,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전혀 다른 시간 속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자영업자들은 끊임없이 일을 만들어낸다. 주위에서 ‘독한 놈’이라며 손가락질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365일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들은 문제가 발생해도 피하거나 돌아가는 법이 없다. 그렇게 매 순간 문제를 껴안고 돌파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이 붙고, 움직이는 방식이 달라진다. 스스로 길을 만들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무색무취’ ‘무미건조’한 존재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갈 것이다
나는 먼저 스스로 깊이 고민해 보고, 그래도 답을 찾지 못했을 때 질문하라고 말한다. 아니면 충분히 숙고한 판단이나 결론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정답을 아는 것보다 그 이유를 찾아가는 사고의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기에 그렇다.
다른 사람이 애써 차려놓은 밥상에 염치없이 엉덩이를 비집고 들어앉는 거지 근성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혹시 두려움과 게으름이라는 흙더미 속에 소중한 달란트를 묻어둔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 감히 손대지 못한 채 방치하고 있는 건 아닌가?
노력의 마일리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나보다 뛰어난 누군가를 인정하고, 그들을 넘어설 수 있도록 묵묵히 자신을 단련하는 일이다.
그들은 항상 실수 대신 깨달음을, 후회 대신 배움을, 좌절 대신 성장을 품는다. 그렇게 오늘의 고단함을 내일의 자산으로 바꾸어간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에 지배당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지 않고 그것을 할 수 없는 변명만 늘어놓는다.
얌초가 두려워 배를 띄우지 못하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기가 좋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무섭게 성공하는 이들은 늘 존재한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닌 사람들 앞에만 나타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결과다
행동이 유일한 언어가 되는 순간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자율권을 주면, 이전보다 두세 배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시받은 일은 물론, 지시받지 않은 일까지 찾아내어 깔끔하게 처리했다.
雨비 우, 垂드리울 수, 穿뚫을 천, 石돌 석이라는 말이 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이 결국 단단한 돌을 뚫듯, 아무리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돌파구는 분명 존재한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어려운 일 중 하나가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 또는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거짓보다 진실을 말하는 게 더 무서운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실수와 부족함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무엇보다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평온하다. 그리고 바른길을 가는 이들 중에서 방향을 잃은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다.
적군도 아군으로 만드는 법
무엇보다 타인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거울을 향해 으르렁거려 봤자 그 모습은 고스란히 자신의 몫으로 되돌아올 뿐이다.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기 마련이라는 회자정리會모일 회, 者사람 자, 定정할 정, 離떠날 리라는 말처럼, 우리는 늘 누군가를 만나고 또 이별하며 살아간다. 이런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무엇보다 모두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경우가 무수히 많다.
오늘도 우리는 ‘잘 헤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헤어짐을 단정히 마무리할 줄 아는 사람만이 더 나은 만남을 품을 수 있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아기들이 걸음마를 시작할 때의 모습을 본 적 있는가? 아기들은 수없이 넘어지고 계속 몸이 뒤집혀도 굴하지 않고 사력을 다해 궁둥이를 들어 올린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손을 뻗어라. 적극적인 아이. 용기 내어 소리친 아이. 부끄러움을 이겨낸 아이만이 눈물과 콧물이 범벅된 떡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다.
나는 오히려 ‘얼마나 절박하면 매 학기 도장을 받으러 찾아올까?’ 교수님이 측은하게 여기며, 한 번이라도 더 나라는 존재를 눈여겨봐 주시길 바랐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떡 하나 달라고 울고 또 울었다.
능동적으로 자신을 알리고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적극적으로 손을 들고 목소리를 내며 기회를 향해 나아가라.
우리가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가난이 아니라 이목이나 자존심 따위에 얽매여 눈앞의 가능성을 흘려보내는 태도다. 체면을 지키다 놓치는 건 어쩌면 기회가 아니라,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들은 일어서는 법부터 익히지만, 이상하게 어른이 되면 주저앉는 법을 다시 배우는 듯하다
세상에 포기만큼 쉬운 일도 없다. 도전하는 것보다 한발 물러서는 게, 노력하는 것보다 체념하는 게 훨씬 편하고 수월하다
하지만 진짜 실패는 넘어짐이 아니라, 도전 자체를 멈추는 순간 시작된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포기하는 순간 모든 가능성의 문이 닫힌다. 우리가 정말 경계해야 할 것은 쓰러짐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려는 마음과 용기를 잃는 일이다. 결국,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건 결과가 아니라, 이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다. 작은 성공이라도 스스로 인정하고 기꺼이 누릴 줄 아는 사람만이, 진짜 성장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두려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없다. 세상은 원래, 먼저 걸은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지도가 그려지는 법이다.
Chapter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위기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는 기회
역설적으로 상황이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정공법은 강한 힘을 발휘한다. 다소 답답해 보일지라도 신념을 잃지 않고 정도를 걷다 보면, 반드시 그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그 진가가 드러날 때까지 지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것뿐이다
아무리 굳은 의지를 끌어올려도 용기가 바닥날 때가 있고, 권투 선수처럼 링 위에 하얀 수건을 던지며 포기를 선언하고 싶은 순간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가족조차 만류하는 일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큰 기회는 종종 ‘위기의 얼굴’을 하고 나타난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겪으며 배운 셈이다
당신의 마케팅이 효과 없는 이유
결국 고객이 느끼는 혜택의 크기가 비용을 초과하는 순간 교환이 성립되는 것이다
과도한 친절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물건이나 팔려는 속셈이겠지’ ‘그냥 장사나 하지, 웬 오지랖이야’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땐 무리한 설득보다, 다음을 기약하는 편이 현명하다. 오늘은 그저 내일을 위한 씨앗을 뿌리는 날일 뿐이다
기본에 충실할 것
무리 가지 않는 맥시멈을 실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도구 중 하나로, 나는 ‘시간’을 추천한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선생님이 약속을 잊어버린 것이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결국, 모든 관계와 결과는 ‘같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그 흐름의 주인이 되어 여유를 누리지만, 벼락치기에 의존하는 사람은 늘 상황에 끌려다니며 허겁지겁 하루를 소진하기에 바쁘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결정적 순간마다 허점을 드러내는 것도 모자라 스스로 기회를 흘려버리린다. 다급한 마음이 판단을 흐리고, 생각보다 앞선 행동이 치명적인 실수를 불러오는 것이다.
나는 오히려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가벼운 일은 뒤로 미루는 선중후경先 먼저 선, 重무거울 중, 後뒤 후, 輕가벼울 경 방식을 선호한다.
현재를 도둑맞는 사람은, 결국 미래도 도둑맞게 된다는 이야기다.
당신은 지금,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문제는 경쟁이 아니라 ‘경쟁력’이다
아무리 화려한 언변과 세련된 외모로 자신을 포장해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밑천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다
경쟁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라면, 막연한 두려움에 머무르기보다 경쟁력을 키워 당당히 맞서는 편이 훨씬 더 현명하다.
유능한 사람일수록 먼저 눈에 띄고, 앞서 부름을 받는다. 때로는 이런 상황이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실은 그의 실력과 가치를 증명하는 일종의 방증일 뿐이다.
결국 골문을 뒤흔드는 결정적 한 방은 사람을 향한 진심에서 나온다
하나는 모든 준비가 끝날 때까지 머뭇거리다 결국 기회를 놓치는 사람, 다른 하나는 아무런 기반도 없이 무작정 의욕만 앞세워 뛰어드는 사람이다.
물론 철저한 준비는 중요하다. 하지만 당신이 완벽을 추구하는 그 순간에도, 경쟁자는 이미 시장에서 움직이며 경험을 쌓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일단 시작하고 부족한 부분은 경험으로 채워나가면 된다. 움직이는 사람이 준비만 하는 사람을 앞서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결국 성공은 준비와 실행의 균형에서 비롯된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준비된 만큼 과감히 움직이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에 집중했다. 오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오늘 해내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기 위해 꾸준히 움직였다.
결국 진짜 경쟁력은 남을 이기려는 마음이 아니라, 어제의 나를 이겨내며 쌓아 올린 시간의 총합에서 비롯된다. 그 시간을 견뎌낸 사람만이 시장에서도 살아남는다.
불안을 견디는 힘
때로는 1등의 교만한보다 2등의 간절함이 훨씬 더 큰 성실을 만들어 낸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남을 부러워하던 내가 어느새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있는 날이 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어 있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약국(경영)합니다
이론’이라는 뼈대 위에 ‘실행’이라는 살이 붙어야만 ‘성장’이라는 몸집이 만들어진다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길을 찾느라 시간을 다소 허비한 A와 달리, B는 이미 검증된 방법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목표에 한발 먼저 닿을 수 있었다. 이는 마치 눈 덮인 언덕을 오를 때, 앞차가 남긴 바퀴 자국을 따라가면 비교적 안전하고 수월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이치와 같다.
문제는 ‘자기화’다. 배운 것을 단순히 흉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무려 6년이라는 시간동안 모방과 자기화 그리고 재창조라는 터널을 통과해온 셈이다 삼인행 필유아사라는 말이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 누구라도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수많은 사람의 강점을 ‘내 것’으로 흡수하려면 우선 타인의 장점을 폄하하지 않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수다
바둑을 잘 두는 사람에 ‘실력 향상의 비결’을 물어보면 다들 비슷한 대답을 내놓는다. 고수들이 놓았던 수를 그대로 따라 두어보는 것. 복기를 통해 한 수 한 수를 되짚으며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비범해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검증된 성공 요인을 조합하고, 거기에 자신만의 시각을 더해 발전시키는 것뿐이다
결국 성공은 ‘무엇을 모방했는가?’보다 ‘그것을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는가?’에 달려 있다
적절한 타이밍의 미화
그리고 그날, 타이밍 하나가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같은 행동이라도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면, 몇 배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 ‘타이밍의 미학’을 배운 것이다.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단지 약속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신뢰와 만족은 배가되기 때문이다
날짜와 시간 그리고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 이 단순한 원칙 하나가 나를, 가게를, 회사를 신뢰받는 브랜드로 만든다.
‘안 되는 것’과 ‘안 해본 건’ 다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면, 언제나 열 명의 정탐꾼처럼 ‘한계를 단정 짓는 이들’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런 다수의 논리에 휩쓸리지 말고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승자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끝까지 도전하는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남들이 2~3번 해보다 포기한 일을 7~8번 시도하고, 남들이 한 달 해보다 접은 일을 7~8개월 붙잡고 늘어지니 성공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것은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집념과 작은 일 하나를 처리하는데도 수만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는 믿음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을.
Chapter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성공은 자전거와 같다. 앞바퀴는 성취를 향해 쉼 없이 구르지만, 그 뒤에는 실패와 절망, 좌절이라는 뒷바퀴가 필연처럼 따라붙는다. 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대부분은 언덕 앞에서 일단 멈춘 뒤, 결국 핸들을 돌려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또 한 번의 여정을 미완으로 남긴 채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라며 한탄한다.
일을 시작할 때는 다르다. ‘결심’이라는 오른발과 ‘실행’이라는 왼발이 필요할 뿐이다. 그저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을 반복하는 그 작은 일에 충실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른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언뜻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한 표현임은 분명하다. 실제로 그렇다. 반드시 이루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눈앞의 모든 풍경을 ‘지형’으로 읽는다. 길이 없으면 방향을 다시 잡고, 지도가 낡았으면 스스로 새로운 경로를 새긴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나는 오히려 마음을 다잡고,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돌아보면 그런 순간들이야말로 성공의 열쇠를 발견했던 시기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에 우리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머무르는 법이 없다. 고객이 진심으로 감동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노력한다. 다소 의아하게 들리겠지만 그 출발점은 바로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물론 누군가는 ‘약속을 지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아니냐’라고 반문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약속은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기준’에 불과하다. 고객이나 구성원에게 제공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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