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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플래닝 챌린지 후기_밸류매니아] 무너진 루틴 앞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26.02.01

들어가며.

 

욕심을 내어 실전준비반과 플래닝 챌린지를 동시에 수강했다. 실전준비반이라는 빡센 일정 속에서 플래닝 챌린지까지 하려니 쉽지 않았다. 플래닝 챌린지의 강의가 많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달까. 실전준비반을 끝내고나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최근 루틴이 와르르 무너졌다. (짱구가 살고 있는 ‘와르르 맨션’처럼.. 루틴 와르르..)

매일 일어나는 걸 힘들어하는 나를 보며 ‘어제보다 1% 나아지기는커녕 퇴보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한 번 플래닝 챌린지 강의 내용을 복기하며 마음을 다잡아보고자 한다.

 

 

 

 

1.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점(느낀 점)

 

‘나의 상태 진단’과 ‘완료주의’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사실 나의 상태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플래닝 챌린지 강의를 통해 내가 ‘번아웃’ 상태라는 것을 확인했따. 이럴 때 억지로 높은 목표를 잡으면 깊은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 완벽하게 하려다 포기하는 것보다, 부족하더라도 일단 끝까지 하는 ‘완료주의’가 중요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지금의 나에게는 꼭 필요한 조언이었따. 그래서 실전준비반 과제도 제출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최대한 ‘완료’했다. ‘성장’이란 무조건 더 많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지친 나를 인정하고 다시 일으키는 태도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2. 강의를 수강하고 바뀐 점(적용할 점)

 

지금의 떨어진 체력과 에너지를 인정하고, 거창한 계획 대신 딱 두 가지를 적용해보고자 한다.

 

  • 첫째, '아주 작은 승리들(Small Wins')' 만들기: 무너진 루틴을 한 번에 복구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늦게 일어나더라도 자책하는 대신 ‘물 한 잔 마시기’, ‘이불 개기’, ‘이 닦기’ 같은 사소한 성공을 통해 뇌에게 성취감을 주겠다.
  • 둘째, ‘루틴 전 루틴’ 활용하기: 다시 책상에 앉기, 퇴근하고 책읽기가 많이 힘든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또는 독서에 진입할 수 있는 ‘루틴 음악’을 활용하여 ‘지금 할 수 있는 루틴’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

 

 

 

마치며.

 

사실 이 후기를 쓰는 지금도 컨디션이 좋진 않지만, 오늘 이 글을 ‘완료’하는 것을 나의 ‘작은 승리’로 삼기로 했다. 사실 어제 썼으면 더 좋았겠지만..

실전준비반을 하면서 플래닝 챌린지도 매일매일 단톡방에 올렸던 나 자신을 칭찬하며, 이제는 남과의 비교가 아닌 나만의 속도로 다시 천천히 에너지를 채워보고자 한다. 서울투자 기초반에서도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작은 승리를 쌓아나가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완료주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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