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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관계론(복기글) [쪼코파이a]

18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우리 많은 동료분들께서 더 좋은 자산을 위해

 

현 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행동하고 계실텐데요.

 

저 역시 두번의 갈아타기를 하게 되면서, 겪었던 ‘임차인과의 관계’에 대해 복기해봅니다.

 

 

제가 다음 매도 할 물건은 전세'낀' 상태의 매도를 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때 저는 알고 있었죠. 내가 가진 물건의 지역의 주 수요층은 실거주자라는 것을..

 

처음 전세 ‘낀’ 상태로 광고를 해보았지만,, 역시나 쉽지 않았던 매도의 길이였습니다.

 

그렇게 선택하게 된 임차인분과의 ‘협상’이였는데요.

 

어떻게, 임차인과의 유연한 의사소통과 관계를 다져볼수 있었을까요?

 

-친절한 첫인상

 

첫 매수시점 약 2년 전 쯤으로 돌아가 봅니다.

 

당시에도 전세'낀' 현 임차인분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로써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요.

 

투자 의사결정 전, 매물을 보기가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

 

공부방을 운영중인 임차인 분에겐, ‘실거주자 분이 올까봐..’였습니다. 

 

매수 땐 이 기회를 빌미로 ‘싼’ 가격에 매수 하기도 했었는데요.

 

매수 후, 제가 했던 행동은. ‘친절한 인사’였습니다.

 

 

 

특별한 인사가 아니였지만,

 

먼저 건넨 친절한 인사 한마디가, 상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첫 출발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이후의 기간 동안엔 임차인에게 특별히 연락할 일도, 연락올 일도 없었는데요.

 

사실은 , 임차인과의 임대차계약 기간동안엔 서로가 서로에게 무소식이 희소식일 만큼

 

큰이슈 없이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다만, 잊지말아야 할 것은. 임대차 계약 기간의 종료 시점.

 

즉, 임차인에게 연장의사를 문의해야할 최소 3개월의 기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때 저는 ‘아차’하는 순간의 전세 만기 2개월 전의 기간으로 ‘연장’의사를 뒤늦게 물었던 아찔했던 순간도 있었네요.

 

-공감 그리고 기다림.

 

임차인과의 가장 많은 의사소통을 갖게 되는 시점인 ‘매도’를 위한 준비과정이였는데요.

실거주자의 수요층을 잡기 위해 임차인에게 이사비+복비 그리고 

이사갈 곳까지 알아봐주는 조건으로 협상을 가질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이 처음부터 쉽게 O.K가 됬던 것은 아닌  설득으로 움직이게 할수 있었고

허락을 준 임차인과의 통화에서 들었던 

‘처음 그때 첫인상이 좋으신 분이시니깐..’이란 말 한마디가 맴돌수도 있었습니다.

 

image.png

 

이때 제가 임차인에게 할수 있었던 최선의 노력은, 공감이였고

 

조급함이 아닌 기다림이였습니다.

 

- 약속

 

실거주 수요까지 매도의 폭을 넓힐순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임차인의 요구가 있었는데요.

 

그건, 공부방 운영 중인 ‘수업중’엔 집을 보여 줄수 없다라는 것

그리고.. 출근하지 않는 주말엔 문을 열어 줄수 없다라는 것..

 

어떠한 시간이라도 보여줘야 할 지금..사실상 못보여 주는 시간이 많은 거 였습니다..

 

이때 내려야 할 결단력은, 내가 지켜야할 확실한 약속이였는데요.

 

평일 ‘수업중’엔 어떤 매수 손님 약속을 하지 않도록 전달해 놓는 것이였고,

대신 주말 집을 보여주기 위해 열쇠키 보관을 배려해 준겁니다,(비밀번호 도어락이 아니라..ㅠㅠ)

 

당시 학생들 가르침을 위해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할 정해진 3~4시간 정도에

나의 매도를 위해서 여러 부동산이 임차인에게 연락을 하며 방해되는 것에 예민했고

 

그것에 대한 방해가 되지 않겠끔 확실한 약속으로 , 광고한 부동산엔 임차인에 연락이 아닌

무조건 나에게 연락을 거쳐 갈수 있는 방향을 통하여 임차인이 요구하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고

대신 그 외의 시간과 주말의 시간으로 집을 보여주게 되었던 겁니다.

 

-인간관계

 

그렇게 운이 좋게 ‘매도’ 계약서를 작성하고, 임차인의 이사갈 집까지도 알아봐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연락을 주고 받았던 관계형성이 되었는데요.

 

 

 

 

그렇게 잔금까지 마무리하게 되면서,

 

마지막까지 훈훈한 임차인과의 대화로 마무리를 짓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관계형성이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지만.

 

중요했던 것은, 나의 필요로 상대를 당연시 하는 것보다

 

공감으로 내가 먼저 내어 줄 수 있는 것을 고려 해보면서 

 

다시금 이번 기회로 ‘임차인과의 관계’를 복기해 보았습니다.

 

내게서 임차인은 ‘부의 사다리’가 되어 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자란 걸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퍼런하늘
18시간 전N

임차인과의 관계, 공감에 대한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쪼코님🤩

행가투
15시간 전N

좋은 임차인과의 관계는 내가 하기나름이군요^^감사합니다~

히히s
12시간 전N

와 ,,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관계 ! 너무 좋은 예시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 역시 쪼장님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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