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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싸귀비 : 통화량 팽창의 시대에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 [아라메르]

26.02.04

안녕하세요~~!

투자자의 정신을 깨워주는 알람 ‘아라메르’입니다.

 

 

 

 

 

 

 

 

 

 

 

 

 

 

 

 

 

 

요즘 지인, 친구들에게 핫한 이슈는 역시 '주식시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세히 들어본다면 

가장 많이 나오는 키워드는 삼성전자 16만 돌파, 하이닉스 전고 달성 등등 

가장 이슈가 되는 종목 위주로 대화가 오갑니다.

 

상세한 종목 분석이나 투자 원칙에 대한 확립보다는, 

이미 높게 올라간 물건을 관심 있게 보고 매수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부동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 지인 중 한 분은 지방에 거주하며 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해 꽤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니 결국 '분양가에 대한 심리적 저항선'과 '생애 주기적 부담감'이 핵심이었습니다.

 

개인의 사정과 시장의 가치는 별개

 

지인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모을 수 있는 돈은 1~2억 원도 버거운 게 현실인데, 

여기에 3~4억 원의 추가 대출을 받는 상황을 가정하면 눈앞이 깜깜해진다는 것이죠.

 매달 원리금으로 수백만 원씩 지출하고 나면 저축도, 육아도 포기해야 하는데, 

그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회의감이 '집값은 거품이다'라는 결론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미 가격이 높게 형성된 수도권 시장은 

별다른 논리 없이 '오르니까'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상대적으로 정체된 지방 시장에 대해서는 

자산적 부담에 의한 '거품'이라 단정 짓는 이중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결국 투자 가치에 대한 분석보다는 

철저히 상승에 따른 반응 심리에 기대어 시장을 보고 있었던 것이죠.

 

자본주의의 본질: '흔싸귀비'의 법칙

사실 이건 제 지인만의 고민이 아닐 것입니다. 

저 또한 투자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똑같은 생각을 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분이 비슷한 벽에 부딪혀 계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집값은 우리의 '근로소득'이나 '감당 가능 여부'에 맞춰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통화량과 자산의 법칙'에 의해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집값이나 물가가 우리의 경제적 상황이나 생활 수준에 맞춰서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책 『돈의 대폭발』에서도 잘 지적하듯, 핵심은 '통화량의 팽창'에 있습니다.

경제 위기 또는 글로벌 경제, 정책이 움직일 때마다 국가가 공급하는 유동성은 

결국 현물 자산과 통화량 사이의 거대한 괴리를 만들어냅니다. 

시장에 돈이 흔해지면 화폐 가치는 자연스럽게 하락하고, 

사람들은 가치가 떨어지는 돈을 들고 있기보다 실물 자산으로 바꾸려는 심리가 강해집니다. 

결국 경제의 기본 원리인 '흔싸귀비(흔하면 싸지고 귀하면 비싸짐)'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흔해진 돈은 가치가 싸지고, 희소한 자산은 가격이 비싸지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특히 국제 경제 위기 이후 국가가 정책적으로 통화량을 조절하는 시기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필연적으로 나타납니다.

 

 

개인의 상황을 넘어 시장의 거대한 변화를 직시하라

결론적으로 우리는 '나의 개인적인 상황'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시장의 거대한 변화'를 직시해야 합니다. 

 

자본의 흐름을 이해하고, 

내가 시장의 속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냉철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서두에 말했듯 이미 오른 다음에야 관심을 갖고, 

그때서야 아쉬워하는 모습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수도권 4급지와 5급지가 거래량이 오르고 있습니다.

만약 4,5급지가 상승을 한다면 그 다음은 어디일까요?

수도권4,5급지, 비규제지역, 광역시, 중소도시 .. 등등 돈은 흐르기 마련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이미 느끼고 나서 움직이면 늦습니다. 

 

지금은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시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우선 가치 있는 자산을 선별하는 안목을 기르시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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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마그온creator badge
26.02.04 18:59

흔싸귀비!!! 다음 시장은 어디인지! 잘 살펴 보겠습니다 ~!! 메르님 감사합니다 :)

김뿔테
26.02.04 19:00

흔하면 싸지고 귀하면 비싸진다!! 꼭 기억할게요 4~5급지 거래량도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언이 고모
26.02.04 19:02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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