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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독서후기#4]

1. 도서 소개
- 책 제목 : 신경끄기의 기술
- 저자 및 출판사 : 마크 맨슨 / 갤리온
- 읽은 날짜 : 2026년 1월 28일~2월 4일
- 읽고 난 점수 : 9점/10점
- 목차
1장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2장. 해피엔딩이란 동화에나 나오는 거야
3장.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4장 ‘고통을 피하는 법’은 없어
5장.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 져야지
6장. 넌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7장. 실패했다고 괴로워하지 마
8장. 거절은 인생의 기술이야
9장. 결국 우린 다 죽어
2. 내용 요약
[One message]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한 긍정이 아닌 책임, 거절, 실패, 죽음을 인정하면서 그 안에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해야 한다.
[Key word]
#신경끄기 #고통 #실패 #선택과 책임 #거절
[Key message]
새로운 삶의 터닝포인트를 원한다면 행복에 대한 망상을 버려라.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할 때 오히려 자유로워질 수 있다.
3. 느낀 부분 요약
▶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의 의미
인생의 목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들이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다. 모든 걸 가지려는 사람, 즉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채우려는 사람은 아무것도 잃지 않는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과 같다. 우리에게는 ‘신경 끄기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기술은 삶의 방향을 재조정하고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게 해주고, 이 능력을 발달시키면 ‘실용적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 역효과의 법칙
신경 끄기는 역방향으로 작용한다. 더 긍정적인 경험을 하려는 욕망 자체가 부정적인 경험이고, 역설적이게도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곧 긍정적인 경험이다. 사업에 실패하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를 알게 되고 불안을 받아들이면 자신감이 생기고, 공포와 불안을 겪고 나면 용기와 인내를 얻을 수 있다. 가치 있는 것을 얻으려면, 그에 따르는 부정적 경험을 극복해야 한다.
▶ 신경 끄기의 기술
신경 끄기는 다름을 받아들이고, 인생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이 아닌 중요하지 않은 것에 신경을 끄고 진짜로 중요한 것에 쓰기 위한 신경을 남겨두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을 찾는 일이고 이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길이다. 신경 끄기를 잘 하는 사람이 바로 성숙한 사람이다.
▶ 고통을 대하는 태도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삶은 원래 고통의 연속이고 문제는 계속된다. 누구도 고통을 피할 수는 없다. 고통과 행복을 느끼는 감정은 삶의 일부분일 뿐 전부는 아니다. 감정은 늘 변하며 오늘 느끼는 행복이 내일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따라서 행복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나온다. 중요한 건 문제 밖에 자리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거다.
▶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
자기계발은 곧 더 나은 가치를 우선하는 것이며 더 나은 것에 신경 쓰는 것이다.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더 나은 것에 신경을 써야 더 나은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더 나은 문제를 다뤄야 삶이 나아진다.
▶ 덜 틀린 사람으로 거듭나는 법
성장은 끝없는 반복 과정이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될 때 ‘틀린’ 것에서 ‘옳은 것’으로 나아가는 게 아니라, 틀린 것에서 약간 덜 틀린 것으로 나아간다. 결정적인 ‘정답’을 구할 게 아니라, 오늘 틀린 점을 조금 깎아내 내일은 조금 덜 틀리고자 해야 한다. 덜 틀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이 틀렸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여기서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보고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중요한 것이지 자학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검토와 평가, 숙고의 과정은 삶을 의미 있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 뭐라도 해
작은 실패가 모여 발전을 이룬다. 진짜로 성공하려면 실패를 기꺼이 감수하고 고통을 견뎌야 한다. 이 때 가만히 있기 보다 뭐라도 해라. 그러면 답을 얻게 될 것이다. 모든 결과가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성공의 기준은 그저 행동하는 것이며, 자극은 전제조건이 아니라 보상이다. 뭐라도 하는 걸 성공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면 실패조차도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 거절이 필요한 이유
거절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술이다. 뭔가를 거절하지 않는다면,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다른 것보다 더 낫거나 바람직한 것이 전혀 없다면, 삶은 공허하고 무의미한 것이 된다. 하나의 가치를 선택하려면, 나머지 가치들을 거부해야 한다. 각자의 가치관에 명확한 경계를 두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서로 거절하고 거절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건전한 관계가 완성된다. 건전한 관계란 서로의 감정을 조종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대의 성장과 문제 해결을 돕는 관계이다.
4. 책을 읽고 깨달은 점
뭘 더 하는 게 아니라, 덜어내고 거절하자
대부분의 자기계발 책은 무언가를 하라는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전혀 다른 시작으로 자기계발을 바라봤다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했다. 매일 가득했던 투두리스트와 매년 채워넣는 버킷리스트가 한가득이었는데, 그것보다 무얼 덜어내야 할지부터 체크하는 게 필요하겠다. 관계에서도 거절이란 단어가 굉장히 차갑게 느껴졌는데, 실은 더 건전한 관계로 가는 핵심이었다. 모든 다 신경 쓰고 다 잘하려고 하는 건 있을 수 없고, 이런 태도는 결국 모든 걸 다 망치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가치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거절을 할 때 오히려 스스로를 챙길 시간과 에너지가 생길 수 있다. 지금 내게는 이런 시간과 에너지를 만들고 이것들을 중요한 가치에 쓰는 것이다. 왜 이 책을 추천해주셨는지 이해가 되었다. 거절의 필요성을 알았으니 이젠 가치를 찾으러 가봐야겠다.
틀릴 수 있다는 의심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름끼쳤던 건 덜어내고 실패를 견디며 성장하는 법을 알려주면서도, 뭐든 틀릴 수 있음을 알고 늘 의심하고 평가하라는 부분이다. 항상 자기 계발 책은 단호했고 명확했으며 방향 설정이 뚜렸했다. 그러나 정말 이 책은 현실적이다. 그리고 틀리 않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그저 덜 틀릴 뿐이라는 말도 진짜 와닿았다. 왜냐면 나중에 보면 이전에 맞다고 생각했던 것도 덜 틀린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성취를 이뤘고 결과가 나왔다고 자만하지 말고 늘 겸손한 태도로 스스로를 점검할 때 올바른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혹여 내가 확신이 드는 일이 있다면 그 일부터 의심해봐야겠다. 이게 투자든, 직장이든, 가족이든 마찬가지이다.
5.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투자] 무엇을 덜어낼지 고민하자
-> 임보의 양을 줄이고 생각하는 과정을 남기자.
-> 독서를 통해 나를 점검하자.
-> 덜 틀리는 방향이면서 가치 있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자.
✔️[삶] 제대로 된 경계를 긋자
-> 가족, 친구, 지인 관계에서 거절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자.
-> 내가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당해지자.
-> 문제에 감정적 대응보다 해결에 방점을 두자.
6. 논의하고 싶은 점
- p93 당신이 처한 상황에 관한 객관적 사실보다, 당신이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가치와 기준으로 평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문제가 생기는 건 필연적이겠지만, 문제의 의미는 필연적이지 않다. 문제의 의미는 우리가 어떤 사고방식과 평가기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살면서 문제가 없었던 적은 없습니다. 누구나 문제를 만나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막상 문제를 만나게 되면 문제 자체에 몰입해서 더 큰 문제로 번지거나 혹은 문제 해결에 오랜 시간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가족, 직장 혹은 투자 상황에서 기억에 남는 문제 상황에 몰입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때 여러분은 문제를 어떻게 바라봤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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