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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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워 아이닌,
아이닌입니다💗
매달 작성하는 임장보고서
어떠신가요?
제출기한에 허덕이고..
졸음과 사투를 벌이며..
하던대로 의미없이 이번에도
그냥 제출해버리진 않으셨나요?
저도 임장은 재밌었는데
임장보고서는
늘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의미보단 형식에 얽매이고
임보가 과제를 위한 과제로 전락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죽은 임보를 살려보고자,
일명 '죽은 임보 살리기' 시리즈를
오늘부터 업로드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제1탄
'목적 있는 임장보고서 작성하기'
입니다.
그럼 다같이 고고고~~
한달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듯이,
임장보고서도 작성 전에
이번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지도 없이 무작정 길을 따라 걷는 것은
용감한 게 아니라 무식한 행동이다.
-전성민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중 -
그래서 원씽 달력과 연계해서
임장보고서 작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이 때 제출기한을 고정해두고,
지금부터 제출기한까지
얼마의 시간이 남았고,
얼마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지
내가 임보에 쓰는 시간은 얼마 인지를
역산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2월 1일
사전임보 제출기한 2월 10일
그렇다면 총 10일 간
매일 내가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평일 하루 4시간, 주말 하루 8시간
평일 7일 * 4시간 = 28시간
주말 3일 * 8시간 = 24시간
총 52시간입니다.
그런데
매달 내가 사전임보 작성 시간이
60시간이라면?
하루 반차나 연차를 사용해서
시간을 보충하거나,
다른 약속을 변경하는 등
시간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계획을 세울 때 구체적으로 세운다면
1. 임보 진도에 맞게 작성할 수 있고,
2. 시간에 허덕이지 않을 수 있으며,
3. 과제가 아닌 보다 의미 있는 임보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임장지마다 지역 특징이 다르고
시장의 분위기도 다릅니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미리 적어두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나가면서
답을 찾아간다면
보다 목적성 있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저는 매달 5개 정도
'알고 싶은 내용'을 미리 적어두고
임장 보고서 결론 파트에
답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매달 잘 쓴 동료의 임보 발표를 보면서
'와 어쩜 저렇게 잘쓰실까?'
극찬을 하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전 그런 동료의 임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잔뜩 필기를 하고
동료에게 임보 공유도
부탁했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정작 다음 달 임장보고서는
지난 달과 별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BM사항을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매달 임장보고서 앞에
BM사항 5개 정도를 적어두고,
적어도 3개 이상 적용하겠다는
목표로 작성해나갔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결론 파트에서
BM사항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복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런식으로 매달 쌓아갔더니
점차 제 임장보고서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은 BM사항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한달에 1개를 벤치마킹하더라도,
과한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거~
아시죠?^^
관련 양식을 공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적 있는 임장보고서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알고 계셨던 내용일 겁니다.
아는 것을
이젠 행동에 옮기실 때입니다.
우리 함께 목적 있게 작성해서
임장보고서에 생기를 더해 보아요!
[목적 있는 임장보고서 작성하기]
1. 목표와 계획 세우기(feat. 원씽달력)
2. 임장지에서 알고 싶은 내용 답 찾아가기
3. BM사항 최소 3개이상 남기고 반영, 확인하기
죽은 임보 살리기 1탄 자료_아이닌.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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