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미아버지입니다.
드디어 이번주 1호기 잔금을 치루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을 복기하고자
도움이 될 내용을 공유하고자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 법무사 구하기
먼저 잔금일 D-40 이었습니다.
전세가 구해진 뒤 속편하게
한달가량을 보냈는데요.
"이러다 발등에 불떨어지겠다.
빨리 할거부터 해놓자!"
라고 생각이 들었고 부사님에게
법무사를 추천받았습니다.
법무사 견적을 받으니
다른 금액은 다 잘 들어간 것 같은데
보수료가 35만원…?
강의에서 20~30만원이면
적당하다고 했었으나
뭔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부산에 투자하는
동료들에게 보수가격을 물어보고
법무통에도 견적을 올렸습니다.
동료들 대부분이 25만원에
했더라구요.
법무통에서도 하루만에 25만원짜리
견적서가 옵니다.
"아 이거 부사님이 소개해주셔서
단칼에 거절하기도 그렇고
10만원 더 내기도 뭔가 아깝고…
협상을 해보자"

오… 협상이 됐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취득세, 인지대, 중개수수료 등
계산을 하고
“아~ 이정도 금액까지 준비하면 되겠구나”
하고 다시 D-1까지 훌쩍 지나갑니다.
☞ 잘한 점 : 엄청 비싼 보수료는 아니었지만 강의에서 배운 기준으로 가격을 맞춰본 점
(협상, 네고의 경험이 쌓임)
√ 국민주택채권 금액 조회(해프닝)
열심히 재테크 기초반 1강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있던 중
법무사님께서 문자가 옵니다.
“내일 등기비용입니다”
저는 기존에 봤던 영수증에
보수료만 바뀌어있기에
별 생각 없이
“네 감사합니다”
답장을 보내고
강의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12시가 지나
"국민주택채권 금액
오늘 기준으로 조회해볼까?"
(아래 금액은 예시)
법무사님이 기재해준
국민주택채권 금액은 100만원
제가 조회한 금액은 80만원
이었습니다.
'어 이거 좀 이상한데…?'
현재 수강중인
재테크기초반 12기 조장방에
여쭤보았습니다.
"법무사님이 기재해주신 금액이랑
제가 직접 조회한 국민주택채권 금액이
다른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반장님 曰 "법무사님이 착각하셔서 그런
경우도 있고 어차피 영수증도 있으니
추후에 환급해달라고 하시거나
아침에 연락하셔서 영수증 다시 뽑아달라고
해보세요~"
(허씨허씨 반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잔금 당일날
법무사님에게 연락을 취해
해당 내용을 말씀드렸고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왔는데요.
결론적으로
제가 대상물건지역 기준을 잘못
입력했었습니다..ㅠㅠㅠ
아래처럼 대상물건지역이
‘서울특별시 및 광역시’와
'그 밖의 지역'으로
나뉘는데요.
앞의 '서울특별시'만 보고
“아 지방인데 당연히 아니지~”
라고 바로 아래 그밖의 지역을
누르고 조회했던 거였습니다..
(난독증인가.. ㅠㅠ 챙피함은 저의 몫…)

법무사님 말씀에 수궁하고
직접 조회한 금액까지
문자로 보내셔서 확인시켜 주시더라구요 ㅎㅎ
(일잘러님…)
이렇게 이 일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됩니다..
☞ 잘한 점 : 배운대로 직접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 들어가서 국민주택채권 금액 조회해본 것
☞ 아쉬운 점 : 난독증…? 한번 더 확인하지 않은 것
√ 순조로운 잔금, 잔금 준비물
임차인이 매도인이 집을 비우면
전세 잔금을 치룰 것이라
저는 저에 대한 잔금 N천만원만
입금하여 순조롭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한 가지 작은 이슈가 있었다면
가족관계증명서를 ‘상세’로 뽑아야 하는데
‘일반’으로 뽑아갔었는데요.
큰 문제는 아니었기에
부동산에서 바로
‘상세’로 뽑아서
법무사님에게 드렸습니다.
잔금 전
강의에서 배운 준비물
법무사님에게 들은 준비물
부사님에게 들은 준비물
5가지 항목이었는데요.
① 신분증
② 주민등록등본
③ 매매계약서 원본
④ 도장(막도장 가능)
⑤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이렇게 모든 자료를
법무사님에게 드리고
법무사비용을 보내드리고
중개수수료까지 보내드리고
거래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 중개수수료에 대하여
1호기 물건은
저의 걱정과 달리
정말 감사하게도
본계약 당일에
집을 보러온 임차인이
맘에 들어하셔서
바로 전세가 나갔었습니다.
(그것도 현금으로요…)
전세계약까지 완료했으니
더 이상 저도, 부사님도
신경쓸게 없었죠.
그래서 중개수수료에 대해
못된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 전세 첫 손님이
바로 계약한건데
사장님도 쉽게 하신거.. 아닌가..?'
‘복비 깎아달라고 해볼까?’
이 문제로 진지하게
고민이 되어
1월 지투실에서
나알이 튜터님께
질의를 드렸었습니다.
나알이 튜터님 曰
"매도때, 다른 세입자를 구할 때
그 부사님과 거래를 하실 확률이 높으신데
부사님과의 관계를
잘 형성해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꼬미님"
속으로 아차차 싶었습니다.
수수료는 깎아야 할 것이 아닌
법적으로 줘야하는 금액이고
부사님이 깎아주신다면
고개숙여 감사히 받아야겠지만
내가 나서서 깎으려고 한다…?
예의에 어긋 나는 것이었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사님이
매도자에게 좀 시달렸다고
했었습니다.
‘너무 싸게 파는 것 같다’
'다른 매물 올라오는 거 보면
마음 아프다'
튜터님 말씀과
저런 생각들을 해보니
순리대로 가는게 맞다!
라고 결정을 하게 되었고
당일날 N만원을 깎아주셨습니다 ㅎㅎ
치킨 N마리..! 아니 ETF 1~2주…!
주인전세가 아니고서야
복비를 깎는 건 지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 마무리
1호기에 네고, 전세 과정 등
초심자의 행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강의에 나온대로
최대한 따라할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모자라고
아직 시작이고
갈 길이 멀지만
1호기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고 진정한
부동산 투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3번의 실전반을 겪으면서
리스보아 튜터님,
포도링 튜터님,
나알이 튜터님까지
1호기 계약 소식을 듣고
"리스크를 생각하셔서
전세 빨리빼야합니다"
조언해주시고
튜터링이 끝나고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잔금 치를 때
변수가 생기면
바로 연락주세요"
바쁘신 와중에
부린이 한명을 신경써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나눔을 느꼈습니다…
저도 제 앞가림을 하고
나눔을 줄 수 있는
기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프메퍼튜터님 봐주세요!
7월 초 더운 여름 날
운이 좋게 열중반 다독왕이 되어
프메퍼 튜터님과
처음 강사와의 임장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많은 말씀을 주시고
깨닫게 되는게 많았는데요.
그 중에 아직도 마음속에
박혀있는 말이
"여러분들 예를들어
OO년까지 OO억이 목표잖아요
그럼 지금 몇년에 한채씩 사야돼요?
1년에 1채 2년에 1채씩 사야돼죠?
그럼 얼른 투자하세요"
"힘들게 고생해서 공부하고
투자하지 않고 끝나면
너~~무 아쉽잖아요
그렇게 끝나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서 꼭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1호기 전세까지 빠지고 나서
마음이 흐트러진 때가 있었는데요.
프메퍼 튜터님 말을 되새기면서
‘아 이제 시작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마음 깊히
갖게해준 튜터님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자이고 배울 게 많습니다.
말씀하신 초보자의 루틴(독서, 동료만들기, 목실감)을
지속해나가면서 꾸준하게 나아가보겠습니다!
√ 재이리튜터님 봐주세요!
25년 10월 지투실을 수강하면서
재이리튜터님이 강의중에
"오늘 알려드리는
매수프로세스, 전세프로세스
보유, 매도프로세스
쓰셔서 도움됐으면
썼는지라도 알려주세요"
하신게 기억납니다!
튜터님이 알려주신 것을
써서 도움 받았다고
들으시면 그것만큼
기분 좋은게 없다구요.
지투실 이후
투자 경험자들 오프모임에서
말씀드리긴 했으나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었습니다.
현장에서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해가면서 계약을 할 수 있었고
특약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시도해보았고 앞으론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저의 요구사항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튜터님 강의에서
정해준 기준으로
법무사 수수료도 깎았습니다!
프로세스 강의자료는
앞으로 투자하면서 계속
갖고다닐 바이블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진짜 마무리
제가 글을 쓰는 건 정말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동료, 후배(라고하기엔 제가 너무 부린이지만)분들에게
저의 잔금과정이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까
올리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저도 복기하게 되구요.
월부 시작한지 1년이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1년이 됐는데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ㅎㅎㅎ
이제까지 걸어오면서 봐온
선배님들, 조장님들, 동료분들 또한 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부터 실력을 키워야겠지만요!
투자를 앞두신 분들
투자를 하여 보유를 하고 계신 분들
모두 꼭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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