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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지금은 지방에 살고 있지만, 성인이 될때까지 서울에서 살아서 서울에 대해 나름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은 참 넓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노원구-도봉구-강북구-성북구-관악구-동작구-종로-중구-강동-강남등의 지역은 거주했거나, 자주 놀러다녔거나 학교 또는 학원을 다녔던 지역이라서 동이름뿐 아니라 그 동네의 분위기 정도는 가늠이 되었었는데,
구로, 목동, 마곡 등은 이름만 들어보고 실제로 가본적이 없어서 동이름들이 생소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서남권에 대해 대충 윤곽을 그릴 수 있어서, 추후 임장을 가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에도 지방 광역시랑 비슷한 가격대의 지역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곳을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2024년에는 서울, 광역시 6군데 이상 앞마당으로 만들고, 1호기도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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