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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대폭발 독서후기 [뽀오뇨]

17시간 전
돈의 대폭발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손진석

읽은 날짜 : 26.02.0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통화량폭발 #자본불평등 #돈의거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I. 돈이 폭발한다

2020년대 5년간 한국의 통화량은 1,230조 원이나 증가했다.

21세기는 위기가 반복되며 통화량이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시대다.

대규모 예산과 재정 확대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자산가들은 통화량 증가를 가장 중요한 신호로 본다.

화폐가 늘어날수록 ‘돈의 거리’에 따른 격차가 커진다.

 

II. 대한민국은 ‘대출 잔치’ 중

한국 사회는 구조적으로 대출에 의존하는 경제가 되었다.

주거와 자산 형성을 위해 빚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금융 접근성은 새로운 계급 격차를 만든다.

노동시장 제도 변화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대출 중심 구조는 자산 불평등을 더욱 고착시킨다.

 

III. 세계는 돈 풀기 경쟁 중

전 세계 통화량은 20년간 약 4배 증가했다.

미국은 경기 방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돈을 풀고 있다.

중국은 저성장 속에서도 과도한 통화량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은 안보와 복지를 이유로 대규모 재정을 예고했다.

정치 세력 역시 돈 살포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IV. 돈은 미국으로 향한다

글로벌 자본은 여전히 미국 금융시장으로 몰린다.

뉴욕 증시는 세계 시가총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한국 개인 투자자의 해외 자산도 대부분 미국에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상장을 위해 미국을 선택한다.

유럽의 단일 자본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

 

V. 미국은 ‘빚의 제국’

미국은 50년 넘게 무역적자를 유지해 왔다.

막대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달러 신뢰는 유지된다.

미국인의 평균 자산은 통계 해석에 따라 크게 다르다.

국채와 달러는 여전히 세계 금융의 핵심이다.

달러 패권은 단기간에 붕괴되기 어렵다.

 

VI. 새로운 돈의 출현

가상화폐는 국가가 통제하기 어려운 새로운 화폐다.

비트코인은 투기와 실험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

정치 지도자들은 전략적으로 가상화폐를 활용한다.

러시아와 브릭스 국가는 달러 대안을 모색한다.

기존 금융 질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VII. 돈의 대결

스테이블 코인은 통화량을 증폭시킬 수 있는 존재다.

중앙은행은 CBDC로 통제력을 되찾으려 한다.

CBDC에 대한 국가별 태도는 정치 체제에 따라 다르다.

통화 주도권은 기술 경쟁의 영역이 되었다.

미래 금융 질서는 충돌과 공존이 반복될 것이다.

 

VIII. 뒤집히는 경제 공식

저물가·저금리의 30년은 예외적인 시대였다.

일본은 엔화 약세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다.

글로벌 기업은 국적보다 이해관계를 따른다.

외교와 정치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과거의 성공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IX.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통화량 흐름을 알면 자산 가격의 방향이 보인다.

돈이 넘치는 시대에는 유통과 중개가 강해진다.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다.

서울 아파트 불패 신화도 점검이 필요하다.

미래 대비는 멈춤과 후퇴를 구분하는 데서 시작된다.

 

3. 인상깊은 구절 

 

P.56

돈의거리

새로운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전에 재빨리 투자할수있고,

새로운 돈의 출처에서 멀리 있는 사람은 원하는 재화의 가격이 이미 오른 다음에야 소비를 하게돼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는다는 얘기다.

 

P.57

세비야 항구를 중심으로 금과 은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들어오던 길목에 있던 상인들은 큰돈을 벌었다

새로운 돈이 들어올때 길목에 서서 남보다 빨리 투자할수있는 기회를 잡았던 것이다. (생략)

돈의 거리란 이런 계층적인 구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P.59

돈의거리가 짧은 투자회사나 자본가들이 먼저 낚아채 효율적으로 투자했다.

반면 돈의거리가 먼 서민들은 물가상승, 월세나 임대료 급등에 시달릴수밖에 없었다. 

 

P.60

현대사회에서 새로 창조되는 돈과 거리가 가까운 집단은 금융회사,정부,부유한개인들 이며, 거리가 먼 집단은 평범한 월급쟁이 소상공인,연금,생활자등이다. (생략)

돈의 거리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수있다.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않는 보편적 진리다.

 

p.307

돈이 흔해진 시대에 자신은 대쪽 같은 선비 정신으로 살아도 될지 모른다. 문제는 자식 세대의 후생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자산 계급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 부모 자산이 적으면 자식의 자산도 적을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는 세상이다.

 

 p.307
통화량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를 이긴다. 그리고 상인 마인드로 무장한 사람이 높은 사회적 계급으로 뛰어오르게 마련이다.

 

 p.309

2020년대에도 여전히 감당할 수 있는 빚마저도 두려워하거나 거부감을 표시하는 이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지금은 금융이 경제의 중심축인 세상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을 읽으면서 가장크게 느낀점은

내가 그동언 너무 작은범위로만 세상을 이해하려고 했다는 점이다.

열심히하면 따라잡을수 있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사실 지금 내노력위에 통화량과 자본의 흐름이 훨씬 큰 파도가 있다는걸

이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게되었고, 인정해야한다는걸 알게되었다.

 

특히 돈의거리라는 개념이 인상적이다

같은시간, 같은 일을 해도

돈과 가까운 사람과 먼사람의 결과가 다를수밖에 없다는 설명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을 줄수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느끼던 불공정을 

처음으로 구조적인 이유로 설명해준게 아닐까 생각했다

이건 누가 더 성실하게 열심히한다는 문제가아니라

사실 어디에 있는지, 나는 어디 서있는지에서 시작된다

 

월부에 오기전에 나는 월급만 열심히 모았다

아직은 내가 무언가를 할때가 아니라 모을때라는걸 어렴풋 알았던거 같다

월부를 시작하고 투자를 배우면서 나아갈때

이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나도 선택을 해나갔다

이 통화량의 시대에서는 그 선택이 추후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설명되어있다.

 

이책이 좋았던 점은 

책을 읽으면서 끝까지 이걸사라

어떻게해라 HOW를 말해주지않는다

다만 계속 반복해서 물어볼 뿐이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

돈의흐름 속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말이다.

그리고 그 위치를 의식하고 선택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읽고나서 당장 새롭게 알게되거나 바뀐점은 크게 없다.

지금하는 행동이 옳다는 생각과 더 열심히 하려는 생각뿐이었다.

그래도 하나 고르자면 돈을 바라보는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

통화량과 자본의 방향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생각하게되었다

가만히있는건 더이상 방어나 중립이라고 생각하지않게되었다

 

이책이 오히려 많은 독자들에게 차분히 현실적인 자본주의를 

잘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 게임의 룰을 알고 

행동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달라질거라 생각된다. 

 

 

 

5..발제문

 

Q.1

p.307

통화량이 폭발하는 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를 이긴다. 그리고 상인 마인드로 무장한 사람이 높은 사회적 계급으로 뛰어오르게 마련이다.

 

Q. 이 문장을 읽으며 저는 ‘나는 아직도 선비처럼만 살고 있는 부분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해 볼까 봐, 빚질까 봐, 괜히 움직였다가 실패할까 봐 그냥 가만히 있었던 순간들도 떠올랐습니다.

여러분도 돌아보면 사실은 판단하고 움직였어야 했는데, 두려워서 혹은 귀찮아서 미뤄왔던 선택 이 있지 않으신가요?

그때 왜 그렇게 망설였는지, 지금 다시 돌아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그리고 요즘은 예전과 비교해 어떤 부분이 조금이라도 달라졌는지 편하게 나눠보고 싶습니다.

 

Q.2

p.340

지금의 ‘이지 머니 터널’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막연하게 터널 안에서 마냥 시간을 보내는 사람보다는 터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10m 앞이라도 더 내다보려는 사람이 미래에 웃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돈에 취해 있는 사람들이 미래에 웃을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이 ‘쉬운 돈의 터널’ 안으로 점점 들어왔다는 걸 남보다 일찍 깨달은 사람들이 자산을 크게 불렸습니다. 반면 예전의 산업 시대 공식대로 움직인 사람들은 뒤처졌습니다.

 

Q. 이 문장을 읽으며 저는 ‘나는 지금 이 터널 안에서 어떤 상태로 걷고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습니다.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흘러가듯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앞을 보려고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이지 머니 터널’ 안에서 어떤 위치에 있다고 느끼시는지, 그리고 앞으로 1년 동안 터널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해보고 싶은 행동이나 바꾸고 싶은 태도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인지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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