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기쓰듯 하루하루 노력하는 삶을 쌓아가는
삶은일기 입니다.
얼마 전 감동적인 만남이었던!
독서TF4조의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1월과는 달리 적투 튜터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한층 더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지난 1월의 돈독모를 함께 정리하며
어떤 부분을 잘 했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스스로 복기하며
튜터님과 조원들 함께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강점과 약점
가장 기억에 남는 키워드는 ‘강점과 약점’입니다.
이 부분을 이야기하며 T와 F의 강/약점에 대한 관찰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두 성향이 서로 다름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부분이 선명하게 다르고 그래서 이 점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mbti를 알고 거의 처음 제대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공감이 장점인 분은 그 점을 잘 살리며 유지하되
투자자적인 관점을 뾰족하게 살린 발제문을 좀더 보완하도록 하고,
냉철한 판단으로 분석이 강점인 분은 반대로 공감에 집중하되
파괴적이거나 기계적인 응원이 아닌 진심을 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자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T 성향이 강한 저의 경우
‘파괴적인 공감이 아닌 진심을 다하는 공감’의 차이점을
마음에 와닿을 만큼 이해한 적이 없었는데,
진심어린 공감과 그를 위한 노력이 성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더 해야 하는지 적투튜터님의 경험담으로 배울 수 있어서
깜짝 놀랄만큼 많이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대해 다시 질문하고 들어가 보세요.
왜 힘든지에 대한 감정적인 공감이 필요합니다.
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감정을 더 물어보려 노력해요.
공감이 안 되면 실천도 안 되고,
결국 공감이 깔려야 실효적인 도움도 됩니다.
‘도움을 줬다’라는 것은 오로지 나의 관점입니다.
상대방이 내가 드린 것을 쓰고 있는지 물어보세요.
안 쓰고 있다면 왜 안 됐는지 물어보고, 상대방에게 집중하세요.
진짜 상대를 돕고 싶으면 질문이 많아집니다."
제가 이제까지 진심을 다해 공감하고 있었는지 스스로 의심할만큼
마음에 와닿는 튜터님의 해결책이었습니다.
겉모습만 화려하게 공감하는 척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진심으로 상대방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질문했는지,
‘나는 T니까’ 라는 변명 뒤에 숨어
더 따뜻하고 진심어린 공감을 놓치고 있진 않았는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적투 튜터님께 감사했습니다.
#감정복기
"힘들 때 힘듦의 이유를 찾아보려고 해요.
생각보다 나의 행복 버튼을 최근 못 눌렀을 때도 있고,
압박감에 힘들어서 일 때도 있고,
잠이 부족해 피곤해서 일 때도 있었어요.
지친다고 느낄 때는 어떤 게 문제인지 잘 들여다보고
그 시그널을 알아채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아조장님의 말이 참 좋았는데요,
내 감정을 복기해서 그때그때의 다른 이유를 찾아보고
나중에 똑같은 힘듦이 왔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이러한 공감의 영역, 감정 정리를 잘 갈무리해두면
상황이 달라져도 빠르게 매칭할 수 있다고 적투튜터님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의 사소한 감정까지 의식적으로 정리해두면
거기서 나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나오기도 합니다.
공감의 폭이 깊어지고 이미지화가 잘 되어 있으면
글을 쓸 때도, 돈독모에서도 실효적으로 도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강의의 과정에 집중하거나
매달의 돈독모의 능숙함에만 집중했었다면,
내 감정에 대해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동시에
타인의 감정에 닿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스스로의 감정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나를 잘 돌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닿을 수 있었습니다.
이토록 즐겁고도 솔직한 대화라니!
오프모임이 끝나고 나서도 쉽게 여운이 가시지 않아
꺄꺄~ 우리 진짜 서로 새로운 면을 봤다, 행복해하며 헤어졌는데요,
굉장히 큰 한걸음으로 점프해 새로운 공감의 영역을 배울 수 있었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적투 튜터님💛
보아조장님, 갓치님, 곤님, 지니님💛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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