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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억 있다면 ‘이것’만큼은 제발 하지 마세요 (통장 구멍 내는 3가지 재테크)

3시간 전

 

 

사회생활 4년차..

이래저래 모은 것을 합해보니 이제 1억이네..?

 

남들 놀 때 안 놀고, 남들 먹을 때 덜 먹으며 통장에 0이 여덟 개 찍혔을 때의 그 묵직한 전율, 

저도 그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1억만 모으면 세상이 바뀔 줄 알았는데, 막상 돈을 쥐고 나니 설렘보다는 '불안함'이 앞섭니다. 

 

‘불리고 싶다’ 는 마음과 더불어 ‘잘못 투자했다가 한순간에 날아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오가는 구간인데요. 1억은 투자를 시작하기에 아주 강력한 무기지만, 반대로 잘못된 판단 하나에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만난 수많은 수강생분 중, 1억이라는 귀한 종잣돈을 안타깝게 날렸던 분들의 사례를 토대로 

내 통장에 스스로 구멍을 내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를 짚어드리겠습니다.

 

 

1. “여기 장난아니래요”

조급함이 부르는 확신 없는 all-in

 

 

 

 

가장 위험한 건 내 자산의 체급을 착각하는 것입니다. 1억은 큰돈이지만, 자산 시장에서는 이제 좋은 시드 하나를 고른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 귀한 씨앗을 “남들은 이걸로 몇 달 만에 두 배를 벌었다더라”는 소문에 휩쓸려 잘 모르는 투자처에 올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1억을 모으는 데는 5년이 걸렸겠지만, 잃는 데는 단 5일도 걸리지 않습니다. 내 실력이 아닌 '운'에 1억을 맡기는 순간, 여러분은 투자자가 아니라 투기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반스쿨에서 배우는 ‘잃지 않는 투자’와 거리가 멀어집니다. 끝없는 상승기를 기대하면서 한 올인은 하락장이 왔을 때 나의 자산과 정신력을 가장 먼저 무너뜨립니다.

 

 

 

2. "아, 누가 좀 불려주면 안되나" 

수익률만 생각하고 맡기는 대리 투자

 

 

 

 

"아 제가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그래요. ㅇㅇ도 해야하고, ㅇㅇ도 해야하구요. 

그냥 전문가가 찍어주는 거 사면 오르지 않을까요?"

 

하지만 단언컨대, 내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나간 돈은 반드시 '수업료'라는 이름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타인이 결정해주는 투자는 결국 하락장이 왔을 때 스스로 버틸 근거가 없습니다. ‘그때 이 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라고 해도, 책임져줄 사람은 결국 ‘나’입니다. 

 

이것은 마치 1억이라는 무기를 들고 전쟁터에 나가면서 총 쏘는 법조차 배우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가치대비 저평가 구간에 샀다가, 누가뭐래도 수익구간으로 갈 때까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상승장에서는 ‘언제 팔아야하지’ 라는 불안함으로, 하락장에서는 ‘왜 그걸 사가지고’ 라는 후회로 돌아오게 된다는 겁니다.

 

 

 

 

3. "소중한 종잣돈인데, 안전하게 갈거야"

인플레이션에 방치하는 장기 예금

 

의외로 ‘안전함’ = ‘정기예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1억을 단순히 은행 예금에만 묶어두는 것도  '조용한 손실'입니다. 

 

 

 

 

짜장면값은 2014년 4,500원에서 2024년 7,500원으로 10년 사이 65% 올랐습니다.

10년 전 1억 원으로 짜장면 약 22,200그릇을 살 수 있었다면, 지금은 13,500그릇 살 수 있는 겁니다.

통장에 가만히 둔 1억의 가치는 결국 짜장면 8,700그릇만큼 사라진 셈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0년 사이 약 1.5~2배 상승했습니다. 2014년 당시 서울 영등포구나 성동구의 25평 아파트 평균 전세는 3억 원이면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현재 같은 아파트의 전세는 5억~6억 원을 훌쩍 넘습니다.

10년 전 1억은 전세보증금의 30%를 차지하는 가치를 지녔지만, 지금의 1억은 전세가의 15~20%도 채 되지 않습니다. 

 

 

지금 1억이 있다면, 이렇게 하세요

(3억까지 가는 가장 빠른 로드맵)

 

  1. 자금 설계 및 소비 재점검 
    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정지출을 60% 이내로 줄이고, 투자 비중을 40% 이상으로 높이는 구조로 재설계하셔야할 때입니다.
  2. 나를 위한 '공부'에 쓰기
    1억 중 딱 100만 원만 떼어서 제대로 된 강의를 들어보세요. 내 안목이 바뀌면 1억의 가치는 10억이 됩니다.
  3. 소액 투자 시작 (3개월~1년): 
    1억 미만의 종잣돈으로 부동산, 주식 등 투자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세요. 만약, 부동산을 택하셨다면 주말에 직접 단지를 가보고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보세요. 그래야 1억의 시드로 '제대로된 불리기'가 시작됩니다.
  4. 현금흐름 개선 및 추가 저축 병행: 
    투자 후에도 저축은 멈추면 안 됩니다. 월 100~150만 원 이상 추가 저축하며 다음 투자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1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빠르게’ 보다는 ‘정확하게' 가 될 것 입니다.

조급함보다는 신중함을, 대리 투자보다는 내 실력을 믿는 투자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첫 1억과 그 이후 탄탄한 로드맵을 응원합니다 :) 

 


댓글


워니워니1
3시간 전N

투터님 감사합니다! 1억 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바스크치즈
3시간 전N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고 투자하기보다 정확히 알고 책임감을 가지고 투자하겠습니다! 지금 행동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일상이예술
3시간 전N

1억 목표가 끝이 아니라, 그것이 새로운 시작임을 그리고 그 시작을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할 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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