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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픈] 재테크 기초반 - 같은 월급 2배 더 빨리 모으는 재테크 성공공식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2013년 결혼 후 맞벌이로 전세살이를 하다보니 저축에 대한 개념도 없이 그냥 두사람의 월급으로 부족함 없이 살았다.
“카드빚도 빚이다” 라고 생각했던 둘은 대출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지금 돌이켜보면 세번의 매수기회를 저버리고 전세살이를 택했다.
결혼 후 10년을 그렇게 살았다.. 노력하여 아이를 가졌고 출산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다.
맞벌이로 부족함 없이 살던 우리가 아이가 태어나고 신랑의 수입 만으로 생활하게 된것이다. 경제관념이 없던 나는 맞벌이때와 동일하게 가계부나 수입 통제 없이 그저 육아에만 신경쓰며 걱정없이 지내 왔다.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이 들게된 것은 2025년 12월 처음으로 전세 계약갱신 청구권을 사용하며 신규 대출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였다.
그동안은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이라는 저금리에 기대어 대출이 있어도 없는듯 지내오다 일반대출을 진행하여 보니 한도부터 조건까지 너무나도 까다롭고 제일 힘들었던건 집주인에게 대출에 대하여 동의를 받는 과정이 있었는데 정말 쉽지 않았다.
여러가지 처음 겪는 상황에 눈물도 나고 그제서야 번뜩 무언가 잘못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제서야 살고있는 아파트 시세와 주변 시세에 관심 이 생겼고 가격을 보니 숨이 막혔다.
서울에서는 이제 집사긴 글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신랑과 집을 사야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신랑도 올해 하반기쯤 안양에 있는 회사에서 이직 제안을 받았다고하여 이직을 하며 거주지도 안양으로 옮기기로 하였다. 늘 살던 지역에서도 매수의 경험이 없는데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지역에서 바로 매수를 해도 될까? 외벌이로 대출이자 감당이 될까? 아이 학교 전학 없이 안양에 계속 살것인가?
재테크 기초반을 시작하며 정말 많은 생각과 후회들로 가득찬 하루하루 였지만 지금이라도.. 아니 지금 하지 않으면 내년엔 또 지금 하지 않은것을 후회하고 있겠지라는 마음에 강의와 강의자료를 보며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채워나가려 한다.
이렇게 무지했구나.. 이제 1강수강을 마쳤는데 정말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 준비없이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었겠구나 가슴을 쓸어내린다.
이번 설에는 꼭 배우자와 함께 통장쪼개기와 집 매수관련하여 깊은 대화를 나누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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