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실전반의 꽃이라 불리는 튜터링 데이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려 합니다. 이번 실전반은 대대적인 변화가 있는 첫번째 실전반이였기에 시작전부터 기대감이 더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기대감과 걱정이 동시에 들었지만 실제로 실전반이 진행되면서 결국 '우리들이 해야 하는 본질과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변하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더 많이 느끼고 임보의 힘을 현장에 쏟아 부으면서 조금 더 현장 중심의 투자자로 성장시키려는 월부의 의도가 더욱더 와닿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선물보다 선물 포장지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고 누구의 포장지가 더 좋은지 비교하면서 본인의 선물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한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시장의 흐름과 함께 투자자 개개인의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 생각하고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 부분에 노력과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변화의 시작에선 많은 잡음과 소음들이 발생하는데 이번 변화가 저 개인적으로는 투자자라는 정체성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변화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튜터링에서 임보 발표를 하면서 이 부분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여러 동료들의 임보 발표를 들어볼 수 있었고 그 안에서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더 깊이 배우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튜터링데이에서 인상이 깊었던 부분이나 제 투자에 바로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한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꼭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투자 가능해요.
☑️ 비교 임장을 통해 해당 임장지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요.
☑️ 항상 저는 물건을 보고 어떻게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해요.
☑️ 가설 검증이나 비교할 때는 변인을 통제하거나 비교 대상을 2개로 제한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해요.
✅ 검증을 통한 생각 정리
이번 동료들의 임보 발표를 듣고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인상 깊었고 저의 임보에도 적용하고 싶은 것이 “결론을 먼저 내놓고 그에 맞는 원인을 끼워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였습니다. 저 역시 어떤 생각이 정해지면 그에 맞는 요인만을 찾으려고 했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면 첫 시작인 저의 생각과 결론이 틀렸을 경우 끼워 맞춘다는 느낌으로 지역을 이해하게 되고 선입견을 갖게 될 수 있기에 이를 경계하라고 말씀해 주신거라 이해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들이 지역을 알아가고 선호도를 파악할 때 우리들의 생각이 모두 맞다는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지역 사람들이 그 지역에 사는 이유를 그저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이는 뼈아픈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고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고 인정하고 선호도 파악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설을 검증할 때는 항상 여러 요소들 중에 1가지를 제외하고 모든 요인들을 통제하면서 비교를 해야 옳은 데이터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제 임보에서 '교통 부분에 해당 임장지는 교통의 힘이 약하니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 그에 맞는 단지들을 찾아들어갔기에 끼워 맞추듯이 검증해 나간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임보 발표를 통해 이를 개선해 나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M : 비교대상 고정, 변인 통제 잊지말자!!!!
✅ 왜 이 비교임장지를 고르셨을까?
이번 튜터링 데이를 보내면서 제일 궁금했던 점이기도 했습니다. 왜 이지역이지? 하지만 지역을 돌아보면서 그리고 마지막 튜터님의 지역 비교 설명을 통해 현재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의 비교군이 어떤 부분이고 왜 이 지역을 선택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직장의 규모와 질, 노선파워가 떨어진다는 점, 그 안에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이 있다는 점, 교통호재가 반영되고 있다는 점 등이 이 두 지역을 비교하기 좋다는 생각에 선정했다고 이해했습니다.
항상 임장을 하다보면 비교임장을 할 때가 있는데 단순히 임장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본다기 보다 그 지역과 비교를 통해 현재 임장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BM : 비교하면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고민해보기!!!!
✅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
매임하면서 물건이 많은 스토리가 있거나 월세가 껴있거나 하는 등 손 쉽게(?) 투자할 수 없는 물건들은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이 저의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물건을 보면 어떻게하면 내가 지금 상황에서 살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점이 너무나도 인상깊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진짜 투자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건은 봤지만 공부처럼 보고, 전임은 했지만 과제처럼 했던 지난날의 저를 반성하게 되고 당장 투자를 하지 못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지금 상황속에서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극명하게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고민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이번 튜터링을 통해 더욱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 BM : 항상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민고민고민!!!!
✅ 역세권이 답?!
서울/수도권에서는 당연히 역 접근성이 좋은 단지들의 선호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7대 업무지구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보다 그 지역까지 빠르게 가야만 하는 인구수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교통의 중요성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역세권이 답이라고 말할 수 없는 지역도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 임장지가 그렇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튜터님 역시 해당 임장지는 각 생활권마다 역의 중요도가 높은 곳과 낮은 곳이 혼재하고 있기에 이 점을 잘봐야 투자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결국 뭉뚱그려 생각하기 보다는 잘게 쪼개어 지역과 생활권마다 선호요소를 찾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그 생활권과 지역에 사는 이유를 찾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이번 임장을 하면서 더욱더 많이 하게 되었고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더욱더 많은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BM : 항상 무조건은 없다는 것을 인지하자!!!!
✅ 튜터링데이를 마치며
지방에서 튜터링 데이를 위해 임장지로 올라오신 튜터님을 보면서 그리고 해당 임장지와 비교 임장지와의 비교를 ppt로 한번에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신 모습을 보면서 '정말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것에 있어 진심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임보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오히려 동료들과 튜터님과 의견을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이 열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하루종일 이야기 해주고 튜터링해주신 으뜸튜터님 감사드리고 발표해주신 조장님,새웅님,밥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미래님,레미님,보리님,경이맘님 모두 하루종일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더욱더 화이팅해서 기억에 남는 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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