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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대폭발, 공부하지 않으면 휴지 조각이 될 천의 얼굴을 바라보다 [치와와]

26.02.13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대폭발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 211 돈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돈은 어떤 새로운 매력 덩어리에 쏜살같이 튀어갈 준비가 돼 있다. 튤립과 비트코인의 재화로서 공통점보다는 17세기 초 네덜란드와 21세기 초 미국의 공통점이 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동성이 시중에 넘쳐나고 그와 맞물려 과거게 없던 투자 대상을 찾으려는 부자들의 욕망이 넘쳐나는 시대적 배경을 주목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는 혜안을 키울 수 있다. 꼭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돈이 넘치는 2010년대 이후는 새로운 혜성 같은 투자 대상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시기였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내가 그동안 돈의 문제를 너무 ‘개인 차원의 노력’으로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성실하게 일하고 아끼면 언젠가는 안정적인 삶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믿어왔는데, 책에서는 개인의 태도와는 별개로 이미 거대한 자금 흐름과 경제 구조가 삶의 조건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을 계속 짚어준다. 그동안 뉴스에서 금리나 통화량 같은 단어를 접해도 나와는 먼 이야기처럼 느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변화가 결국 내 월급의 체감 가치나 집값, 생활비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이어진다는 점이 와닿았다. 특히 ‘돈이 풀리는 구조 속에서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이 인상 깊었고, 막연한 불안 대신 구조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니, 돈을 모으는 방식뿐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앞으로는 돈과 관련된 결정을 할 때 감정이나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최소한의 기준을 세워서 판단해보려 한다. 당장 큰 투자를 하겠다는 목표보다는, 우선 매달 한 번 정도는 금리 변화나 통화 정책 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읽는 습관부터 만들어보고 싶다. 또 자산을 전부 한 방식으로만 관리하기보다, 예금·적금처럼 안전한 자금과 장기적으로 운용할 자금을 구분해 관리해보려 한다. 소비에서도 ‘지금의 만족’만 따지기보다, 이 지출이 앞으로의 자산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준을 만들어보려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단기간에 성과를 내겠다는 조급함을 버리고,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다. 이런 작은 습관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돈의 흐름에 완전히 무지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을 개인적인 목표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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