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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 대폭발 독서후기 [생각이음]

26.02.13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돈의 대폭발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의 거리가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유동성이 큰 폭으로 움직일 때마다 돈의 거리가 가까운 사람일수록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가 와닿는다. 부동산 시장을 알지 못했다면 앞으로도 돈의 거리가 가장 먼 일반 서민층의 눈높이로 세상을 살았을 것 같다. 

 

대기업의 연봉이 공공 부문에 비해 급격히 많이 오른 것은 이해하는데, 직장내 괴롭힘 방지가 자연스레 대기업의 근속을 탄탄하게 하면서 안정적인 맞벌이 부부의 대출 여력 상승에 기여한다는건 처음 알았다. 부동산 시장이 오른 것에 이렇게 일상적인 삶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 

 

미국의 기축통화의 괴력은 여타 국가들의 금리 변동과 통화량의 증가에 따른 여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전혀 다른 보법’을 구사한다고 느꼈다. 마치 가장 높은 산에서 작은 돌멩이가 굴러내려와서 아래에 있는 마을이 쑥대밭이 되는 그헌 느낌..?

 

70,80년생이 자연스럽게 시대 상황에 편승하여 자산의 가치가 커짐을 경험한 세대여서 행운아라고 하는게 이해가 된다. 너나위님이 그토록 이야기하시던 세상에 나의 운에 대한 결과를 환원하고싶다는 부채감이 더욱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재밌네! ㅋ 어쨋든 중요한 것은 ‘돈과의 거리’가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공공 부문 종사자로서 ‘맞벌이를 유지하던가, 민간 부문으로의 이동을 진지하게 검토하던가’ 둘 중에 하나는 필요하다고 본다. 가만히 있는다는 건 러닝머신 위에서 멈춰서 바닥으로 꼬꾸라지는 행위다. 평소에 준비하고 행동하면서, 세상에 기민하게 반응하자. 

 

한 나라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유동성 증가, 그리고 새로운 자산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은 지난 달에 읽었던 머니트렌드2026과 비슷한 것 같다. 

 

유럽의 극우 세력이 펼치는 퍼주기식 복지 공약이 어떤 문제를 가져올지 느껴졌다. '주는건 좋은데 그래서 그거 어떤 재원으로 마련해서 줄건데?' 에 대해서 상당 부분 해결책이 없어 보였다. 결국 부채가 쌓이는 효과가 가속될 뿐. 

 

그 와중에 복지 정책이 감소하는 대신, 나라 살림이 더 좋아지도록 시도하는 일부 유럽 국가의 지도 세력의 행보는 마치 우리의 가계 살림이 더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서 한 사람은 현재를 위한 경험소비 또는 소유소비를 하는 반면에, 한 사람은 자금과 예산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더 나은 미래, 자산을 쌓아서 현재에서는 조금은 부족하지만 행복만큼은 찾으면서 미래의 우리를 풍족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형상이다. 그만큼 중도는 어려운 법이지.. 

 

미국의 달러 헤게모니는 점차 강력해지고 있다. 무역적자는 기축통화국인 미국으로서는 당연히 가져가야하는 핸디캡이지만(말이 핸디캡이지), 어쩐지 트럼프는 그걸 알면서도 자국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자국민 입장에서는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나? 라는 생각. 각국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뭐지? 내가 할 수 있는거라면 자산을 더 많이 보유해나가는 것인데.. 우리 가계에 도움이 되는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자산을 모아나가는 것 정도일 것 같다. 어쨋든 달러 종말론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거잖아. 그런 흐름을 이용해서 우리 가계에도 외화 보유액을 늘릴 수 밖에(?). 블로그 수익화에 전념을 해야할 것 같다..ㅎㅎ 내수 시장은 여왕님께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자산 암호화폐. 솔직히 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변동성이 너무 크다. 그리고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쌓기 전에는 여전히 기술에 대한 불신(정확히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 지금의 보안을 풀 수 있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클 것 같다. 나는 조금이라도 위험성과 불안함을 줄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잘 아는 영역에서 어느 정도 경제적 에어백은 마련하고 나서 생각해야지..

 

내가 그토록 관심 없어하는 가상화폐. 탈중앙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이익에 따라 공적인 영역으로 품으로고 하는 세계의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가상화폐마저 미국이 주도적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흐름이었고, 유럽은 유럽대로 시장을 뭉쳐보려는 노력, 러시아도 전쟁으로 인해 SWIFT 제한이 된 상황을 가상화폐로 풀어가려고 하고 있다. 확실한 건 미국이 실물화폐건 가상화폐건 간에 모두 장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게 어떻게 한국에, 더 나아가 나에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과연..?
 

‘값싼 인건비’로 최대 효율을 얻으며 이익을 좇던 기존의 방식에서 미국의 관세 전쟁이 그 시작점이 되어 높은 인건비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영토에서 공장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결국에는 상품의 가격을 더 높이게 되고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되면서 통화량은 더욱 가속화하며 증가하는 상황이 새로운 경제 국면에 접어든 것 같아서 인상적이다. 

 

그리고 양적완화 정책이 불러온 엔화의 현재 모습에도 외화투자가 가져온 수익이 저성장의 늪을 버티게 해줬다는게 인상적이다. 외화보유를 한다는건 개인 측면에서도 이런 리스크 헷지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야 할까? 자산의 다각화가 필요해보인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시점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잘 지키고 키워서 더 높은 수준의 자산이 왔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토픽으로 이끌어 온 결과는 한 마디로 ‘통화량’의 증가다. M2가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보다 높다는건 책에서의 표현대로 돈의 대폭발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인플레이션보다는 더 높은 수익률을 얻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더 정확하게는 통화량의 증가율보다 내 자산의 증가속도를 더 높여야지!!가 더 맞는 목표가 아닐까? 

 

마지막으로 재미있었던 부분은, 세상이 움직이는 경제상황을 알아가고 지식과 서비스능력을 높이는 그 시작이 책 읽기라고 하며 우리들은 책을 너무 안읽는다는 것..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수 많은 경제지식들은 세상에 둥둥 떠다니지만 우리가 그걸 떠먹지 않는다는게 아닐까? 관심있고 행동하는 사람이 극소수이기에 자산격차도 그 만큼 벌어지는거라 생각한다. 내 인생에 책임을 진다는 것은 이런 것 같다. 나의 현재는 내가 만든 결과다. 목표를 이루려면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더 행동하고 목표를 눈에서 놓치지 말자. 돈과 가까운 사람이 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코로나 펜데믹 시절의 유동성 변화는 단순히 삼성전자 ~~ 대출받아서 ~~ 몇 천만원 넣었으면 ~~  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아,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시장 상황이 유동성이 엄청나게 불어나는 시기구나.’를 체감한다. 

 

또한 체감을 넘어서 나는 저 큰 파도를 타고있는지, 지난번처럼 파도를 구경만 하고 있는지 인지하고 있다. 

 

현재는 큰 파도를 타서 나도 함께 전진하는 중이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시장이라는 작은 부분에 돋보기로 빛의 초점을 모았다면 앞으로는 세상의 흐름도 함께 보고 좀 더 돈에 가까운 사람이 되겠음. 

 

그리고 가지고 있는 현금이 그 자리에서 그냥 녹지 않도록, 자산을 취득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두고 순자산 10억 로드맵을 따라가겠음. 

 

투자할 수 있는 현금흐름 개선 + 예산에 맞춘 목표지향적인 소비습관 + 자산취득(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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