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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돈의대폭발 [럭키리아]

26.02.16 (수정됨)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대폭발

2. 저자 및 출판사: 손진석  /플랜비디자인

3. 읽은 날짜: 26년 2월 1~2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 푸는 정책을 손가락질만 해대며 해변에 서서 지켜보기만 하면 남들보다 상대적인 자산 가치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물론 투자 위험은 스스로 감수해야 한다. 너무 무리하게 파도를 타면 익사할 확률이 높아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잃는 것

 

돈의 홍수 시대에는 상인이 선비를 누른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느낀 것

 

국가 단위로 돈과 경제 흐름을 제어하기 어려워진 새로운 단계를 정교분리에 빗대 정전분리라는 말로 불러보고 싶습니다.

= 이제는 한 나라의 정책만으로 시장을 설명할 수 없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산 흐름을 볼 때 글로벌 유동성을 함께 봐야겠다고 느꼈다.

 

자산규모 상위 0.1%가 보유한 순자산의 합계가 늘어나는 속도가 M2증가 속도와 장기간에 걸쳐 거의 비슷하다 … 집값이 상승하는 속도 역시 M2증가 속도와 긴 시간에 걸쳐 비슷하며,

=돈이 돈을 벌어다 주기에 자본을 소유하지 않으면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겠구나.

 

 

"아니 이렇게 역사적으로 돈값이 쌀 때 이걸 끌어다 투자 안 하면 바보 아닌가요"라고 했다. 금리가 낮으면 돈을 싸게 살 수 있으니 끌어다 활용하는 게 맞다. 

=금리는 기회의 가격일수도있겠다

 

캉티용 효과는 새로운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재빨리 투자할 수 있고 새로운 돈에 출처에서 멀리 있는 사람은 원하는 재화의 가격이 이미 오른 다음에야 소비를 하게 돼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는다는 얘기다. 돈의 거리란 단순한 지리적 근접성을 넘어서는 개념이다. 인간 사회에서 제도적 계층적인 거리까지 포함해서 말한다. 가상화폐가 처음 등장했을 때 캉티용 효과가 나타나긴 했었다. 비트코인에 최고로 일찍 참여했던 사람들은 강력한 최고 장비를 갖춘 부유층이 많긴 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널리 사용되기 전에 싼 값을 손에 쥐었다. 하지만 일반인 중에서도 금융 지식으로 모자하고 시장의 변화와 정책 당국의 스탠스를 빨리 입는 사람들은 기간 투자자들과 돈의 거리를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이 자산을 늘리는 데 있어서 신공을 발휘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정보를 빠르게 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물가가 오르는지 내리는지. 그렇다면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올릴지 내릴지를 내다보고 그런 영향으로 한국은행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미리 점쳐보는 촉을 키워야 돈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정부가 소비 쿠폰을 뿌리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뉴스를 보는 순간 실제로 뿌려진 이후에 어떤 업종의 수혜가 집중될지 내다봐야 한다. 소비 쿠폰이 지급되고 난 이후에는 이미 늦다. 

=물리적인 거리 외에도 정보와 지혜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로 이어진다

 

서울 마용성의 20평대 아파트 가격이 15억원을 넘어가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 여기서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고 임정을 갔을 때 여기엔 어떤 사람들이 살까? 여기에 사는 사람들의 경제력은 어떠할까? 분석하는 이유가 보다 명확해졌다. 그 가격을 형성할 수 있는 건 그만큼의 소비력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라는 거니까 

 

이런 돈의 쏠림은 앞으로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미국의 세계 시장 지배력이 크게 흔들릴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을 열광시키는 서비스가 나오면 뉴스로만 읽고 그냥 넘기지 말라 투자할 생각을 해보라 그게 세계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탐색하면서. 

=세계인을 먹여살릴, 세계를 뒤흔들 그 산업은 뭘까.. 역시 뭐든지 1등을 잘 봐야

 

어쩌면 국가별로 미국 주식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국부를 재는 척도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월가를 향한 굵직한 흐름에서 깃발을 높이 올리지 못하는 국가들은 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난 유동성의 홍수시대 상대적인 빈곤함을 맛봐야 할 수도 있다. 한국인이라면 특히 투자 잘하면 달러 패권에 의심을 갖지 않는 쪽이 안전한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달러의 힘은 100년은 더 지속될 수 있다. 적어도 이 책을 읽는 이의 인생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길 확률은 현저히 낮다 폴크로그먼의 말대로 달러 종말로는 무시하는 게 옳다 

 

강조하고 싶은 건 튤립이든 비트코인이든 재화 자체의 특성이 매몰되면 전체 그림을 놓친다는 것이다. 튤립이 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관공이 물었을까? 그게 우리에겐 중요한 시사점이다. 17세기 초 네덜란드는 부유함이 넘쳤다. 세계 최초 주식회사라는 동인도 회사를 중심축으로 해상 무역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신흥 시민 계급은 돈이 많았고 새로운 투자 대상을 갈망했다. 그것이 튤립 열풍으로 번졌다. 이런 돈을 둘러싼 시대적 발판의 의미를 관찰하는 게 더 중요하다. 굿 하트 교수는 지금의 50세 미만 인구는 지금껏 저금리와 금리 하락만을 경험해 왔다.

 2020년 대 이후로는 다시 1980년대 이전에 물가와 금리로 회귀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라고 권한다

 = 전 인류 역사를 돌아보면 전쟁하며 지냈던 시간이 전쟁하지 않으며 지냈던 시기보다 훨 많다. 이렇게 태평성대에 살 수 있는 것은 정말 기적이고 행운이고 축복이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 겪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도 아니고 보편적인 것도 아닐지 모른다. 그러므로 내 눈앞에 보이는 것 많이 질리라고 오만하게 생각하지 말 것

 

 인플레이션으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환경에서는 물가 상승의 영향을 줄이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자산을 사들여야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매입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업의 매출과 이익은 물가 상승분의 반영의 대체로 증가하기 때문에 주가는 길게 보면 오른다. 부동산 역시 화폐의 가치 하락과 연동의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나타난다.

=가만히 있으면 후퇴하게 된다.  바른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나는 열심히 살았고 사회적 위치도 나쁘지 않은데 왜 점점 뒤로 밀려나는가라는 의문이다. 이런 범생이들 중 상당수는 좋게 말하면 투기나 탐욕과 거리를 둔 현대 사회의 수도승처럼 살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까지는 이른 모범생들의 삶의 질이 괜찮았다. 사회적 위치가 준수했고 민간 기업과의 급여격차도 지금처럼 벌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다. 시점은 2010년대 이후이고 변화의 핵심은 통화량이 엄청난 증가다. 불어난 통화량이 고민들에게 고르게 퍼지면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럴 수 없다. 눈치 빠른 이들은 시장의 유동성을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으며 재산을 엄청나게 불렷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돈이 흔해졌다는 것이다. 통화량이 엄청나게 불어나 돈값이 떨어지고 자산의 명목 가치가 뛰었기 때문에 먹물들의 삶이 고달파졌다. 물질만능주의가 더 심각해지는 것 역시 이런 현실을 반영한 차후 결과다. 게다가 대기업 다니면 일찍 잘리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임원 승진 안되더라도 잘만 다닌다는 걸 지켜보고 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관념이 변한 게 아니다. 돈을 둘러싼 현실이 달라졌다 이제부터라도 경제 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이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의 증가 속도에 맞춰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이제는 긴 인생에서 월급이 늘어나는 건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알아차린 사람들이 늘어났다. 아파트 땅 주식의 명복 가격이 불어나는 속도가 열심히 일해서 월급 인상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이렇게 경제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내로라 할만큼 잘 사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국토로 밀집된 인구가 사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누구나 원하는 주거 수단인 아파트의 명목 가격이 추세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건 현실성이 부족하다 

= 결국 사람의 숫자보다 구매력 있는 사람의 선호도가 더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2020년에 피크를 찍고 하락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됐다. 특히 서울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한지 무려 30년이 넘었다. 인구감소가 집값을 끌어내리는 요인이라면 진작 나타났어야 맞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물론 감소하는 인구가 주택 시장에 영향을 안 줄 순 없다. 지방 중소 도시나 읍면에서는 수요 감소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광역시도 이런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지방에서 젊은이들이 줄어드니까 나타나는 현상이다 

= 왜 서울 사람들이 지방 투자에 조금 더 불안감을 느끼는지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지방 투자일수록 조금 더 뾰족하게 면밀하게 선호도를 조사해야 하는 거고 확실하게 벌 수 있는 것에 배팅할 필요가 있다. 

 

경제는 하락론 비관론 폭락론이 긍정적인 전망보다 솔깃하고 설득력 있게 드린다. 그게 인간의 심리다. 그래서인지 대한민국 경제가 이미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일종의 상술에 넘어가 비관론에 푹 절여진 사람들에게 있다. 조심해야 한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시기에 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저하와 같은 비관적 단어에만 빠져 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내가 잘 살고 자식들이 잘 사는 것을 방해하는 마음가짐이다. 세상이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일 때 생기는 기회를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공포에 휩쓸리기보다 구조적 흐름을 냉정하게 읽는 태도가 필요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월급 관리만 잘해서는 자산 격차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하기

정책, 금리에 눈 좀 뜨기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지 말고 투자와 연결지어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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