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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학교를 할수록 더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feat. 그래서 더 가치가 있다)

26.02.15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여유롭게 살고싶은 부자 여유로운리치입니다

 

저희반 빨간모자 교관님(?) 잇님 덕분에 바로 글을 작성했었지만

또 미루고 있는 자신을 보며 바로 작성해보자 하면서 노트북을 켰습니다

(항상 저희 겨울즈 행동을 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25년 여름학기를 시작으로 3연속 학교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겨울학기 절반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을 써볼까 합니다

 

 

# 첫번째 학교(여름학기) - 완전히 우당탕탕

 

 

25년 여름학기 시작 전날에 갑자기 날라온 추합 문자..

처음으로 월부학교라는 곳을 가게 되어서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빡빡한 일정이라 겨우 하나씩 쳐내기 바빴고

중간에 회사 이슈도 생기면서 모든게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몇일동안은 정말 좌절감과 자책으로 쉽지 않은 날들을 보냈는데

그럼에도 제 곁에는 반장님 및 동료들이 있었고 

어쨌든 하겠다고 왔으니 포기하지만 말자는 마음으로 고쳐먹고

우당탕탕 3개월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 때 처음으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아 내가 너무 안일하게 투자공부를 해왔구나. 

나보다 훨씬 더 잘하시는 분들도 생각 이상으로 엄청 열심히 하고 계시구나'

 

첫학교 쉽지는 않았지만 학교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고

완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결국 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이 환경 속에 있어야겠구나를 알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두번째 학교(가을학기) - 변화해보겠다던 다짐

 

 

첫번째 학교에서는 정신없이 3개월의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첫 수강이기도 했고

나만 잘하면 되었기에 어떤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학교는 처음으로 운영진을 맡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반장도 많이 안해봤던 저는 운영진이라는 자리가 굉장히 낯설었고

운영진은 투자에 대해서 잘 알고 반원들에게 완벽하게 알려줘야 한다는

저만의 강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여행으로 학기 시작을 반원분들보다 1주일 늦게 시작했고

뭔가 운영진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마음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두번째 달이 되었고 프메퍼 튜터님과의 운영진 독모,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서

운영진이라는 자리는 무엇인가를 잘 알려주려고 하기보다는 

우리 반원분들을 잘 챙기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하는 자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눔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면서

왜 멘토님들, 튜터님들은 저희에게 진심으로 알려주시고 나눠주시는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지는 못했지만 

결국 저도 진정성있고 실효적인 나눔을 위해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학교를 마무리하고 나서 가장 크게 깨달았던 부분은

 

예전에는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하는 것이니

그저 포기하지 않고 하던대로 오래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오래하기 위해서는 계속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을 해야하며

그 말은 하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성장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바꾸고 노력하고 행동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성장을 위한 노력은 단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쉽지 않구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 세번째 학교(겨울학기) - 여전히 쉽지 않은 시간들

 

 

세번째 학교도 감사하게도 운영진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학교때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잘 실천하고 행동하면 

모든게 생각대로 다 잘될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반원분들에게 연락도 자주하며 반원분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제가 그 고민들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야심차게 행동을 했지만

 

갑작스럽게 또 회사일이 너무 바빠지면서 반원분들은 둘째치고 저 스스로도

잘 챙기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시간이 부족해지다보니

결국 예전 모습처럼 제 할일을 더 우선적으로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반원분들에게 신경을 잘 못쓰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학교를 하게 되면 회사가 바빠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저 또한 그것을 피해가지 못했고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기는 했는데

여전히 저는 운영진으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나 돌이켜보면

부족한 부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멘토님과 반모임 때 제가 잘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가졌는데

멘토님께서는 결국 그 자리에서 잘하기 위한 행동들을 

꾸준히 의식적으로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분명 그런 일들이 쉬운 일들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더 가치가 있는

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저희 튜터링을 위해서 오히려 건강에 더 신경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아프시게 되면 저희에게 많은 에너지를 줄 수 없기에 

건강을 더 신경써서 관리를 하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내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만 하고있는건 아닌지

정말 진정으로 행동하기 위해,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하면 할수록 제가 해야할일들, 성장해야 하는 영역이 더 많아지는 것을 알게되면서

가끔씩은 과연 내가 이걸 다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고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것은

학교라는 환경 속에서 저보다 더 뛰어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많이 배우고 그들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분명히 제 목표를 향해 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며

가치가 있는 것들임을 머리속으로는 알고있기에..

갈수록 쉽지는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어느덧 겨울학기도 절반이 넘게 지나가고 있는데

학교라는 환경속에 있는 만큼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항상 함께해주는 멘토님, 튜터님, 동료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아오마메creator badge
26.02.15 18:18

계속 성장해나가는 리치님 넘멋져요^^ 이번학기도 아자자♡

로레니v
26.02.15 19:03

쉽지 않지만 가치있고 즐거운 과정 ㅎㅎ 리치님 화이팅!!

그뤠잇v
23시간 전

아직 남은 기간이 많이 남았기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의미있는 시간 만들고 성장하시길 응원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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