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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의 개요 | |
| 책 제목 | 저소비 생활 |
| 저자 및 출판사 | 가제노타미/RHK |
| 읽은 날짜 | 2026.02. |
| 총점 (10점 만점) | 8/10 |
| 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
| 어쩌면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저축률과 수익률인데, 최근 들어 저축에 대해서는 너무 등한시 한 것 같아 읽게된 책이다. 나는 나름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자신하지만, 그럼에도 소비하는 행위는 어쩔 수 없이 너무 즐겁다. 오늘도 새 옷을 사고 싶어 근질근질했다. 사실 이 책 한 권을 다 읽어도 저자와 같이 저소비 생활을 실천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다. 이 책에서 배운 점은 삶의 만족은 아낌 없는 소비가 아니라, 내가 나를 잘 아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점이다. 이 이야기에 매우 공감한다. 나는 어떤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지, 일/취미/일상을 어떻게 꾸려가면 좋을지, 언제 안심하고 기분좋게 지내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 아주 좋았다. | |
| p.34) 이 넓은 세상에서 안 맞는 환경에 일부러 적응하기보다는 무리하지 않고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편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 → 소비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마찬가지다. 안 맞는 사람과 일부러 잘 지내려 무리하기 보다는,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지낼 수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은 것처럼. 월부 동료들과 하루종일 부동산 이야기, 아파트 이야기 하는 게 나는 매우 즐겁다. 좋은 선생님,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p.95) 내가 원하는 생활은 돈이 많이 모이는 생활이 아니라 안심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생활이다.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 왜 나는 이렇게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할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재밌고, 배운 것을 잘 적용해서 투자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과정도 만족스럽고, 그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은 줄어들고 기대되는 마음이 채워진다. 돈이 많이 모이는 생활이 아니라 안심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생활을 원한다는 표현이 아주 공감이 되고 마음에 쏙 든다. 이렇게 지내보다면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앞으로가 매우 기대된다. p.105) 금액이 아니라 빈도와 타이밍을 바꾸기만 해도 만족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 월초에는 의식적으로 아주 아껴 쓰다가, 월말에는 비교적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다는 저자의 방법이 참 현명하다. 나도 평일에는 아껴 쓰고, 주말에 임장 가서는 조금 더 쓰는 삶을 살고 있다. p.122) "주식을 살 수 있어!" "조금이지만 이익이 나고 있어!" 이런 성취감은 우리의 하루를 크게 바꾼다. 생활에 탄력이 생기는 것도 투자의 효과다. → 매우 공감한다. 매수 단지의 실거래 알람을 들여다보는 게 소소한 즐거움이다. 작은 성취감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고, 우리는 이런 작은 성취감을 매일 쌓아나가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래도 바뀌고 있다. | |
| p.107) 이렇게 일하는 시간의 길이를 생각해보니 취미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일을 해나갈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편이 낫다고 느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일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생활 방식으로 이어지는 큰 전환점이 되었다. → 직장에서 하루의 1/3을 보내고, 일주일의 1/3을 월부 동료들과 보낸다. 그리고 가족,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모두 더하면 1/3 정도 될 것 같다. 일주일 내내 스케줄이 빼곡한 월부인에게 부동산 투자는 일이자 취미인데.. 이 과정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물론 가정과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다. 의식적으로 마음을 다잡고 재미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스스로 의식적으로 잘 세팅해야 한다. p.112) 일, 취미, 일상을 지금 자신의 균형에 맞춰 실현하면 낭비가 줄어들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면서 저비용으로 살 수 있다. → 저자는 일, 취미, 일상 세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의 요소를 조합한다. 예를 들어 독서(취미)+청소(일), 낮잠(일상)+집필(일) 이런 식으로 말이다. 나도 출근준비(일)+드라마보기(취미), 이동시간(일)+QnA답변(투자), 맛있는커피(일상)+독서(취미) 이런 식으로 꼭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잘 조합하려 노력하는 편이다. p.195) 나에게 삶을 꾸리는 일은 카페에서 자리를 선택하는 일과 비슷하다. 스스로 마음의 편안함을 만들거나 선택하는 것이다. → 나는 실제로 카페에서 앉을 자리를 선택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마음의 편안함과 연결되기 때문이었군. 삶을 꾸리는 일은 스스로 마음의 편안함을 만들거나 선택하는 것이라는 표현이 아주 마음에 쏙 든다. 오늘 마음의 평안을 위해 남편 친구들과의 술 약속을 거절했다(남편 마음은 안 편하려나 미안해) | |
| p.241) 나는 포기가 빨라져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빨라졌다고 생각한다.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 같은 장소에서 제자리걸음 하게 되어 에너지를 쏟는 데 비해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포기는 빨리 기분을 전환해 다음으로 나아갈 상태를 준비하는 일이다. 실패하거나 틀리고 싶지 않으면 포기가 안될 수도 있다. 신중한 자세 자체에는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이나 상황이 계속 변화하는 한 실패나 실수를 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나는 직감적으로 이런 기분이 들면 포기하리고 했다. '망설여지네. 뭔가 다를지도 몰라. 실패했다!' 포기한다기보다 그냥 관두는 느낌에 가깝다. → 이 부분은 100% 이해하지는 못했다. 무언가를 선택한다는 건 그 외의 다른 것을 포기한다는 것과도 같은데, 그런 의미인가? 투자에 적용하면 안되는 데에만 계속 매달려 있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는 걸 경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안되는 일에 자꾸 매달리지 말고 다른 선택지로 깔끔히 넘어가라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전에는 예전의 선택을 곱씹으면서 의미를 파악하려고 했는데,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알아차리고 의식적으로 이미 지난 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려 노력한다. 잘 안될 때도 많다. p.255) 행복한 삶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이라는 도구가 있으면 무심코 잊어버리지만, 자기 손으로 행복을 만들어 제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행복한 삶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기 위해 부동산 투자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한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너무 지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행복한 순간을 만들고, 숨쉴 틈을 만드는 것도 배웠다. 행복한 삶과 순간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만드는 것임을 자주 실감하지만, 잘 안될 때도 많다. 그치만 그럴 때마다 자주 짧게 중심을 잡고 돌아보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알기에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앞으로도 잘해보자! | |
| 3. One message | |
| 행복과 만족은 소비가 아닌 나를 잘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 |
| 4. One action (적용할 점) | |
| 일상에서 행복한 순간 의식적으로 만들기 - 맛있는 커피, 재미있는 책,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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