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를 알게돈지 2개월반 이 되었습니다. (열반기초,실준반,서투기 수강중)
조원님의 권유로 저의상황을 열어놓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것이 좋을지 문의 드리려고합니다.
저는 40대중반 워킹맘인데요,
2024년초 제주도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모아놓은 자산이 거의 없습니다. 지난 기간을 돌이켜보니 구구절절해서, 적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적습니다.
결혼하기전까지 모았던 돈은 친정집에 전세보증금에 포함된 금액은 드리고 왔고, 축의금도 일부만 받았습니다.
(친정집 상황이 어렵고, 지금도 그렇거든요 -제가 이만큼 자란건 부모님 덕분이라 그당시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결혼하면서 신랑이 가지고있던 자금중 친구에서 사기를당해 5천만원이 사라지며, 5천만원또한 사라졌고
원룸 보증금정도로 시작해,
결혼후 아이를 낳고 2015년경 시부모님의 1억 도움을 받아 일산탄현에 내집마련을 하였으나 (1억8천)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팔았습니다.
결혼후 친정부모님 보험료와 시댁용돈및 기타등등 부모님께 월100만원씩 2025년 중반까지 나갔고
지금은 친정부모님 보험료 50만원 조금 넘게 나가고 있습니다.
3~4년전까지 친정아버님 사업관계로 어려워 2000만원 중반을 드렸고 (받을상황이 아닙니다.)
신랑은 250~350 월급 +제급여 250~270: 500~620만원 월 수익중 (저는 아이들케어 가능한 집근처 상근근무)
양가부모님 드리고 생활비 연금 주식 등 어떻게 모았는지 기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피아노나 예체능 조금 보내고 거의 학원비지출 없이 엄마표로 진행했습니다.
제주도로 와서도 학원비는 피아노만 진행하다가 작년부터 일시정지 상태 입니다.
현재 자산은
3000만원 (25년 퇴직시 과학인공제회 연금성자산으로 넣어둠, 연금성자산: 현재 1800만원 대출 가능)
420만원 (IRP: 5.3%수익)
756만원 (국내/해외 주식및 ETF:+34프로 수익)
954만원(연금저축cma)
372만원(ISA)
========== 연금성자산 +주식 750만원 =5100만원
현금6000만원
달러환전해둠 1000만원(20%정도이익상태)
청약저축 685만원
자녀1 국내/해외 주식/ETF/현금 1000만원
자녀2 국내/해외 주식/ETF/현금 1000만원
============================현금성자산 7600만원+애들증여할금액 2000만원
***실제 가동할수 있는 금액은 현금과 달러보유금액 7000만원 정도 입니다.
신랑이 운영하는 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불규칙하며 3~4달째 못받고 있어서 (이전 평균은 350만원)
***현재 저의 월급 210만원 정도 입니다.
***월지출350정도( 보험/친정부모님보험+생활비+관리비등 포함) / 제주 연세(820만원: 일시지불해서 제외했음)
제가 제주도로 내려오면서 1년반 일을하지 않아 자산이 더 줄었습니다.
(출산기간 제외 쉰적이 없어 쉬고싶어 쉬었는데,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혼자 제주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일하면서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서 상근근무보다는 이동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직업을 택했으나, 방학이 끝나면 현재 월부 월백 수업 그리고 방문간호등 투잡을 할 예정입니다.
>>>서투기 수업을 듣다보니, 노원구나 신림등 10평대 아파트 구매(신랑이 혼자 서울에 있으므로 실거주도 가능)
하고싶은데 그러자면 아이들돈으로 떼어둔 돈과 연금성자산의 일부를 합해서 부동산 구매에 써야하는지
산본등 경기 규제지역을 구매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신랑 급여가 일정하지 않은 상황이라 서민대출로 실거주 집을 매매한다고 해도 이자를 감당하려면
제가 지금보다 투잡 쓰리잡 무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월부수업을 듣고 임장을 위해서 비행기로 월 3회정도 이동하다 보니 수업로 40+교통비외40 기본 80은 나가게 됩니다.제가 다른곳에는 다 아껴도 배움에는 아끼지 않는데, 비중이 좀 큽니다.
그래서 6~7000만원 이내 비규제 지역을 구매하려고 잠정적으로 생각을 정리했는데
이 결정이 맞을지, 아이들 학자금이든 향후 쓸 돈까지 끌어다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에 오기전에 대출을 갚고다시 채워주겠다고 아이드 몫으로 저축겸 구매해둔 주식을 상당수를 팔고 전세자금대출을 갚고, 다시 모으고 있었는데 자산이 늘지 않았기에 후회하고 있어
주저하게 됩니다. )
고민이 복합적으로 섞여있어,,,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몰라 두서없이 적었는데요..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니
쉬지않고 진짜 바쁘게 살았는데 남겨진게 없는것 같아 부끄러우면서도
앞으로 나은 방향으로 가야 하기에 의견을 구합니다.
이곳에 의견을 구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