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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자산 중 부동산투자를 얼마나 써야할까요,,

23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월부를 알게돈지 2개월반 이 되었습니다. (열반기초,실준반,서투기 수강중)

조원님의 권유로 저의상황을 열어놓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것이 좋을지 문의 드리려고합니다.

 

저는 40대중반 워킹맘인데요, 

2024년초 제주도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모아놓은 자산이 거의 없습니다. 지난 기간을 돌이켜보니 구구절절해서, 적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적습니다.

 

결혼하기전까지 모았던 돈은 친정집에 전세보증금에 포함된 금액은 드리고 왔고, 축의금도 일부만 받았습니다.

(친정집 상황이 어렵고, 지금도 그렇거든요 -제가 이만큼 자란건 부모님 덕분이라 그당시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결혼하면서 신랑이 가지고있던 자금중 친구에서 사기를당해 5천만원이 사라지며, 5천만원또한 사라졌고

원룸 보증금정도로 시작해,

결혼후 아이를 낳고 2015년경 시부모님의 1억 도움을 받아 일산탄현에 내집마련을 하였으나 (1억8천)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팔았습니다.

결혼후 친정부모님 보험료와 시댁용돈및 기타등등 부모님께 월100만원씩 2025년 중반까지 나갔고

지금은 친정부모님 보험료 50만원 조금 넘게 나가고 있습니다.

3~4년전까지 친정아버님 사업관계로 어려워 2000만원 중반을 드렸고 (받을상황이 아닙니다.)

 

신랑은 250~350 월급 +제급여 250~270: 500~620만원 월 수익중 (저는 아이들케어 가능한 집근처 상근근무)

양가부모님 드리고 생활비 연금 주식 등 어떻게 모았는지 기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피아노나 예체능 조금 보내고 거의 학원비지출 없이 엄마표로 진행했습니다. 

제주도로 와서도 학원비는 피아노만 진행하다가 작년부터 일시정지 상태 입니다.

 

현재 자산은

3000만원 (25년 퇴직시 과학인공제회 연금성자산으로 넣어둠, 연금성자산: 현재 1800만원 대출 가능)

420만원 (IRP: 5.3%수익)

756만원 (국내/해외 주식및 ETF:+34프로 수익)

954만원(연금저축cma)

372만원(ISA)

========== 연금성자산 +주식 750만원 =5100만원

현금6000만원

달러환전해둠 1000만원(20%정도이익상태)

청약저축 685만원

자녀1 국내/해외 주식/ETF/현금 1000만원

자녀2 국내/해외 주식/ETF/현금 1000만원

============================현금성자산 7600만원+애들증여할금액 2000만원

 

***실제 가동할수 있는 금액은 현금과 달러보유금액 7000만원 정도 입니다. 

신랑이 운영하는 회사가 어려워 월급이 불규칙하며 3~4달째 못받고 있어서 (이전 평균은 350만원)

***현재 저의 월급 210만원 정도 입니다. 

***월지출350정도( 보험/친정부모님보험+생활비+관리비등 포함) / 제주 연세(820만원: 일시지불해서 제외했음)

 

제가 제주도로 내려오면서 1년반 일을하지 않아 자산이 더 줄었습니다.

 (출산기간 제외 쉰적이 없어 쉬고싶어 쉬었는데,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혼자 제주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일하면서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서 상근근무보다는 이동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직업을 택했으나, 방학이 끝나면 현재 월부 월백 수업 그리고 방문간호등 투잡을 할 예정입니다.

 

>>>서투기 수업을 듣다보니, 노원구나 신림등 10평대 아파트 구매(신랑이 혼자 서울에 있으므로 실거주도 가능)

하고싶은데 그러자면 아이들돈으로 떼어둔 돈과 연금성자산의 일부를 합해서 부동산 구매에 써야하는지

산본등 경기 규제지역을 구매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신랑 급여가 일정하지 않은 상황이라 서민대출로 실거주 집을 매매한다고 해도 이자를 감당하려면

제가 지금보다 투잡 쓰리잡 무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월부수업을 듣고 임장을 위해서 비행기로 월 3회정도 이동하다 보니 수업로 40+교통비외40 기본 80은 나가게 됩니다.제가 다른곳에는 다 아껴도 배움에는 아끼지 않는데, 비중이 좀 큽니다.

그래서 6~7000만원 이내 비규제 지역을 구매하려고 잠정적으로 생각을 정리했는데

이 결정이 맞을지, 아이들 학자금이든 향후 쓸 돈까지 끌어다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에 오기전에 대출을 갚고다시 채워주겠다고 아이드 몫으로 저축겸 구매해둔 주식을 상당수를 팔고 전세자금대출을 갚고, 다시 모으고 있었는데 자산이 늘지 않았기에 후회하고 있어

주저하게 됩니다. )

 

고민이 복합적으로 섞여있어,,,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몰라 두서없이 적었는데요..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니 

쉬지않고 진짜 바쁘게 살았는데 남겨진게 없는것 같아 부끄러우면서도 

앞으로 나은 방향으로 가야 하기에 의견을 구합니다. 

이곳에 의견을 구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프로 참견러
17시간 전

안녕하세요 오늘 제주님!

제주로 내려가셔서도 비행기로 수도권 오가시며 밤낮없이 공부하고 일하고 또 육아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실것 같아요 제주님을 전부 이해할수는 없지만 저도 워킹맘 투자자라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제주님

질문에 써주신 내용들을 읽으면서 제주님께서 이렇게 가시다가 부러지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더라구요
남편분께서 현재 급여가 일정치 않으신데 양가 어른들 도움도 드려야하니 제주님께서 부담을 많이 지고 계신것 같아서요

우선 현재 소액으로 수도권 비규제지역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데요 6~7천 선으로 할수있는 투자는 대체로 20평미만 소형인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소형평형도 돈을 벌 수 있는데 다만 전세가 상승이라던지 매매가 상승의 흐름이라던지 하는 것들이 느릴 수 있다는 점 등은 인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재무상황과 가족의 상황등을 고려했을 때 소득과 지출구조에 변화가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저의 생각으로는 재무코칭을 한번 받아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또 수도권투자만이 정답은 아니기에 제주님 상황에 맞는 투자 방향성을 설계하는데에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eolbu.com/product/5103

제주님 포기하지 마시고 현재와 미래를 바꾸어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리스보아creator badge
13시간 전N

안녕하세요 오늘 제주님!
우선 멀리서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서도 재테크를 위해서 공부하시고 고민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소득의 변동이 있는 상황에서 더안정적인 자산 구조를 쌓기 위해서 여러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요!
우선 투자금의 범위를 추후 생활비에서 필요한 금액들에 영향이 없도록 분리해두고,
그 안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를 보고 수도권이나 지방 투자를 선택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자산 상황이나 재무 상황에 맞춰서 투자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실 수 있는 코칭이 있어서
이부분도 같이 참고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eolbu.com/product/5103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실 오늘 제주님의 목표를 응원합니다!

온 길
13시간 전N

안녕하세요 제주님 :) 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고민이 깊으실지 느껴졌습니다. 특히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큰 결정을 고민하는 일이 얼마나 부담스럽고 두려운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 상황의 핵심은 “집을 사도 되느냐”가 아니라, “지금이 사기에 맞는 타이밍이냐”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먼저 현금흐름을 점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출을 끼고 매수하게 되면 생각보다 심리적 압박이 클 수 있습니다. 현재 월지출 350만 원 구조라면 투자를 했을 때 추가적인 비용이 들 경우 여유자금이 빠듯해질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소득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지키는 선택’이 더 현명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아이들 자금과 연금 일부까지 합쳐 매수하는 것은 자산을 한 방향으로 크게 실어두는 결정이기에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 선택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가셔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기회를 잡는 것보다, 무너지지 않을 구조를 만드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급하게 결정하시기보다는 제주님의 현재 재무 상황을 한 번 더 차분히 정리해보시고, 그에 맞는 방향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나간 선택을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때는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신 거잖아요. 지금 이렇게 깊이 고민하고 다시 구조를 점검하고 계신 모습 자체가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신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님은 조급해서 움직이는 분이 아니라, 책임감 있게 고민하시는 분 같아요. 그 점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속도보다 안정이 먼저입니다. 천천히 가셔도 괜찮습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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