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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이] #8 돈의 대폭발 독서후기

26.02.20

 

 

책 제목 : 돈의 대폭발 

저자 및 출판사 :손진석/유어텍스트

읽은 날짜 : 26.02.13 

 

STEP1 책에서 본 것

[돈이 폭발한다]

통화량이 1000조원씩 늘어나기까지 걸린 시간을 따져보자 2006년 1000조원 시대가 시작된 M2가  2014년  2000조원 선을 뚫고 올라가기 까지 8년 걸렸다. 하지만 이후로는 짧아진다 3000조 문턱으로 올라간 2020년 까지 6년 걸렸고 다시 4000조원 선에 닿은건 4년만인 2024년이다. 시간이 갈수록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만큼 돈의 가치는 빠르게 하락한다.

 

[부자들이 통화량에 관심을 쏟는 이유]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다르다. 광의의 통화량인 M2지표를 살핀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산가치 상승속도가 M2증가 속도보다 높아지게 하려고 부단히 애쓴다

 

[금융시대 신흥귀족 대기업 정규직]

한국의 대기업들이 뛰어난 제품을 해외에서 원낙에 많이 팔았기 때문이다. 특히 한미FTA는 유리한 가격에 장사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장을 제공했다. 트럼프가 열 받을 만큼 반도체 스마트폰 자동차를 원 없이 팔았다. 

국내 대기업들은 21세기 들어 벌어들인 돈을 재투자하는데 과감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현상이 뚜렷하다. 2000년이후로 대기업들의 임금 상승세는 가파르지만 수익대비 투자에 쓴 비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대주주가 상속세 낼 돈을 마련하는데 관심을 많이 쏟게 하는 세금 제도가 유지되다 보니 투자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양상이다 

 

한국은 2010년 무렵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정부주도형 국가였다. 하지만 경제규모가 훨씬 커지고 기업들이 기술혁신으로 돈을 벌어들이면서 민간 기업 종사자들에게 돈이 확 쏠렸다. 선진국으로 변해가는 필연적인 단계를 밟은 것일수도 있다. 

 

[세계는 돈 풀기 경쟁중]

선진국중에서도 미국의 통화량 증가추세는 특별히 의미가 있다. 한국의 자산시장은 미국의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의 행보글 보며 이젠 경제정책이나 통화정책이란게 구조적인 경제체질 개선은 뒷전이고 주로 돈을 풀었다가 회수하는 식이다.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주요 선진국이 대체로 그랬다. 

돈의 밀물과 썰물을 잘 감지한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은 이런 통화량의 파도가 몰려왔다 밀려가는 반복이 계속될 확률이 높다. 

중국의 날개 달린 고성장의 가장 큰 밑천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사람숫자 였다. 하지만 이제는 인구 순감시대다. 돈을 많이 공급해도 부유층 중심으로 금융상품에 묻어두기를 많이 할뿐 시중에 돈이 돌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얘기다. 

 

[돈은 미국으로 향한다]

미국은 고용유연성이 높은 나라다. 기업이 부실화될때도 유럽이나 동아시아처럼 공적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가 드물다. 자립이 안되면 망하게 내버려 둔다. 썩은 덩어리를 안고 가기보다는 과감하고 냉정하게 내던져 버리는 경제 사회모델이다.

모바일혁명은미국 빅테크가 앞장서 열어갔다.

 때마침 웅덩이에서 물을 길어와서 들이 붓듯 통화량이 폭발하면서 돈의쏠림, 부의 쏠림이 너무나 두드러졌다.

해외기업들이 뉴욕에 상장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가치를 높게 인정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빚의 제국]

미국은 오래전에 중심축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바뀌었다. 많은 기업들이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했고, 완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미국내 제조업은 힘을 잃었다.  

 

[새로운 돈의 출현]

유동성이 시중에 넘쳐나고 그와 맞물려 과거에 없던 투자 대상을 찾으려는 부자들의 욕망이 넘쳐 나는 시대적 배경을 주목 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는 혜안을 키울 수 있다 꼭 비트 코인이 아니더라도 돈이 넘치는 2010년 이후는 새로운 혜성 같은 투자 대상이 등장 할 수 밖에 없는 시기다.

 

[뒤집히는 경제공식]

 - 중요한건 시장이 커졌다는데 그치지 않는다. 저임금 근로자들이 쏟아 졌다는게 금융의 관점에서는 더 의미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대기업들이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체코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발트3국등에 찾아와 속속 공장을 세웠다. 독일내 옛 동독지역도 마찬가지였다. 더 낮은 임금에 더 많은 물량을 만둘수 있게 되자 생산원가가 훨씬 낮아졌다. 글로벌 하게 저 물가가 유지될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물가가 낮아지고 자연스레 금리도 낮출 수 있는 여건이 전세계적으로 만들어졌다.

- 우리나라의 경우 다행히 FDI와 관련해 수혜를 입는 쪽이다.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이 반달해 오고 바이오산업도 빠르게 성장중이기 때문이다.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2024년 한국에 유입된 FDI는 345억달러로 5.7%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통계역시 FDI가 과거처럼 저개발 국가로만 흘러가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한국은 이제 개발도상국이 아니지 않은가.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2006년 1월부터 2025년 5월사이 M2는 월평균 0.63%씩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월평균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은 서울 0.5% 수도권 0.39% 전국 0.34%였다. 역시나 서울 아파트값어치가 높다는게 입증된다. 매월 0.5%씩 가격이 오르는 자산이란 꽤 매력적이다. 

 

갈수록 온라인 커머스가 확고하게 자리잡다보니 오프라인 가게를 열려는 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피스 상가투자가 열기가 다소 타오르기 쉽지않다. 그래서 크돈을 번 사람들이 2010년대 이전에는 빌딩을 즐겨샀지만 2020년대에는 경제적 신분을 보여주는 강남 아파트 매입에 열을 올린다. 

 

STEP 2 새롭게 알게 된 것 

- 201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금리가 꽤 많이 낮아져 돈을 융통 하는게 과거보다 어려운일이 아니라고 자각한 사람들이 하나둘 늘기 시작한다. 이들은 수억원의 대출을 내서 집을 사는걸 겁내지 않게 되었다. 결국 2017년을 지나면서 21년까지 집갑싱 큰폭으로 
뛰었다. 

-돈을 풀어도 실물경제로 흘러가지 않고 금융시스템 안에만 머무르는 유동성 함정이 분명하하다는걸 의미한다. 기업이 설비 투자를 기피하는 경향과 고령화로 저축을 선호하고 소비가 줄어든다는걸 뜻하기도 하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 대출과 금리에 관해서 항상 관심을 가져야겠다. 부동산과 연관이 있다. 대출 통화량 집값은 묶여있다.  

-돈의 거리를 좁히자. 금리 물가 뉴스 신문 등 관심을 꾸준한 관심을 가지자 

-통화량의 밀물과 썰물의 흐름을 잘 타자. 

-달러위주인 연금저축펀드 위주로 투자를 하자. 절세도 달러도 둘 다 챙긴다. 

-꾸준히 투자 공부 하자. 부동산 주식 등 오래 해야 한다. 

-투자와 미래에 대해서 밝게 긍정적으로 보고 투자하자! 너무 리스크만 봐도 안될 듯 

 

STEP4.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9 돈의거리를 좁힐 수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를 예측하고 투자 포지션을 재빨리 조정한다. 전문투자 인력이 많아서 일찍 움직이기 좋다. 그런점에서 일반인들은 대체로 불리한 편이다. 하지만 일반인들 중에서도 금융지식으로 무장하고 시장의 변화와 정책 당국의 스탠스를 빨리 읽는 사람들은 기관 투자자들과 돈의 거리를 비슷하게 유지할수 있다. 

 

P68 대출열풍이 불면서 한국인들은 겁을 상실하고 있다. 영끌이라는 단어는 이제 식상하다. 점점 더 가능한선에서 빚을 많이들얻으려고 애쓴다.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 양극하다. 대출이 무섭다는 이유로 적당한 선에서 빚을 내는 쪽으로 일종의 타협을 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외친다. 

빚을 최대한 당겨 와서 더 비싼 물건을 샀으면 집값 상승폭도 더 컸을텐데 후회한다. 

 

P79 가계 소득이 1억원 이면 가계 대출의 총합은 대략 6억원 정도 나온다. 이처럼 소득이 1억원 이 넘는 가계가 100 가구당 23가구에 달하니 대출이 늘지 않을 수 없고 집값이 안 오를 수 없다. 한국인들이 미국 주식 투자 액수가 엄청난 것도 다 소득이 확 늘어난 데서 시작한다. 

 

P195 특히 투자자라면 달러패권 의심을 갖지 않는 쪽으로 안전한 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달러의 힘은 100년은 더 지속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이의 인생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길 확률은 현저히 낮다. 폴그루먼의 말대로 달러 종말론은 무시 하는게 옳다. 

 

P293 돈의가치 하락에 대비하려면 현금이외의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당연한 명제를 머뭇거리지 말고 실행 해야 한다. 

 

P 305 이제부터라도 경제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의 증가속도에 맞춰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들지 않는다는걸 깨달아야 한다.  

 

P 309 2020년에도 여전히 감당할 수 있는 빚마저도 두려워하거나 거부감을 표시하는 이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지금은 금융이 경제의 중심축인 세상 이다.  

 

P332 주변에 돈을 많이 불린 사람들을 꽤 많이 본다. 그들의 공통점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밝게 보는 사람이 돈을 벌 확률이 높다는 것 만큼은 분명하게 느끼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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