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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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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개요 | ||
| 책제목 | 돈의 방정식 | |
|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 |
| 읽은 날짜 | 2026.2.18 | |
| 핵심키워드 3가지 | 행복,삶,돈을 다루는 법 | |
| 총점(10점 만점) | 10점 | |
| B. 저자 및 도서소개 | ||
| 저자소개 | 모건 하우절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 |
| 책소개 |
“내가 《돈의 방정식》을 쓴 이유는, 돈을 버는 법에 대한 조언은 너무 많지만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내용입니다.”
모건 하우절의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돈을 다루는 일이 스프레드시트나 숫자와는 별 관계가 없고, 대신 돈의 세계에서 종종 무시되는 시기심, 사회적 열망, 정체성, 불안감 등의 심리적 주제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다.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질까? 행복해질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 다루는 패턴은 대단히 복잡하다.
(이야기 1) “내 딸은 학비가 가장 비싼 학교에 가야 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남들에게 무시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부를 쌓은 뒤 억눌렸던 과거를 보상받기 위해 마치 복수하듯 때론 과시하듯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다). 불우한 환경을 보냈던 한 부자는 딸의 대학을 고를 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무조건 수업료가 가장 비싼 학교를 고르거라.” 딸을 비싼 학교에 보내는 일은 자신이 어려움을 극복한 상징이자 사회적 성공의 트로피였던 것이다.
(이야기 2) “돈이 쌓여 있으나 쓰지를 못한다” 평생 근면하게 돈을 모아 부를 이룬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는 ‘절약’이라는 미덕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은퇴 후 꼭 필요한 곳에도 돈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여전히 사는 건 생활은 힘들었고, 반드시 필요한 곳에도 돈을 쓰지 못했다. 돈이 인간의 정체성을 잘못 결정한 케이스다. 이 사람은 진정으로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까? 돈이 주인일까, 사람이 주인일까?
모건 하우절은 무엇보다 ‘자유와 독립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 대부분이 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돈을 지위와 성공의 기준 이상으로 사용하는 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며, 이 책을 쓴 취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래서 이 책을 쓸 수밖에 없었어요. 지난 《돈의 심리학》에서 나는 부와 투자를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을 다뤘습니다. 이번 책은 그다음 이야기입니다. 《돈의 심리학》이 ‘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였다면, 이 책 《돈의 방정식》은 그 ‘부를 어떻게 현명하게 다룰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돈의 심리학》이 자유를 얻는 법을 말했다면, 《돈의 방정식》은 그 자유를 어떻게 누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독립이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일 뿐이다”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한 돈의 방정식
모건 하우절은 “독립과 자유가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이라고 반복한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돈을 다루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신작에서 이 주제를 주요하게 다룬다. 그는 ‘부=가진 것-원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돈의 방정식’이다. 돈의 방정식에서 중요한 것은 ‘가진 것’이 아닌 ‘원하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삶의 자유와 독립이 결정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예산표나 요령, 만능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돈과 나의 관계’가 어떻게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지, 그 관계를 어떻게 바꾸면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단순히 어떻게 벌 것인가를 넘어서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주목한다.
(이야기 3) “1,000달러짜리 핫도그” 친구 크리스 데이비스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1달러짜리 핫도그를 사 달라고 조른 적이 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평생 달성한 투자 수익률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핫도그 가격은 1달러가 아니라 1,000달러라고 말했다. 실제로 크리스가 계산한 바에 따르면 할아버지의 말은 과장이 아니었다. 그의 할아버지 셸비 데이비스는 평생 수백 배의 자산 수익률을 기록한 전설적인 투자가였다.
핫도그를 사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배가 고프면 맛있게 핫도그를 먹고, 머리가 길면 미용실에 가길 바란다. 중요한 것은, 작은 비용이 복리로 쌓여 큰 금액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억만장자 셀프 데이비스는 단 1달러일지라도 돈을 바라보는 관점, 돈을 다루는 방식이 남달랐다.
그렇다면 모건 하우절은 어떤 관점으로 어떤 선택을 내리고 있을까? 그는 “저축과 투자는 희생이 아닌, 최종 목적지인 경제 독립으로 향하는 승차권”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당장의 소비의 즐거움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경제 독립을 구매하는 행위로 보고, 그러한 선택을 내리는 것이다.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치권을 얻기 위한 선택은 높은 수익률을 자랑한다.
모건 하우절은 오랫동안 돈에 관한 글을 쓰면서,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더불어 수많은 억만장자를 만나면서 다음의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가장 큰 수익률은 ‘마음의 평안에서 비롯되며, 소득보다 중요한 것은 ’기대치‘이고, 돈을 잘 다루는 능력은 엑셀보다 ‘자기 인식’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그는 따뜻한 통찰로 그와 같은 깨달음을 탁월한 이야기의 힘으로 전달한다.
이 책에는 부자가 되는 법이 없다. 대신 이미 가진 것으로 인생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는 법, 진짜로 ‘가질 만한 것’을 원하는 법이 담겨있다. 돈을 지위와 성공의 기준, 그 이상으로 다루기 위한 길이다.
-yes 24의 책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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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목차 | ||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_ 그들의 삶이 단순한 이유는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돈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1. ‘너와 나’는 다르다 : 개인 금융의 핵심은 금융이 아닌 ‘개인’이다.
2. 이력서와 추도사 : 당신이 남기고 싶은 것은 숫자인가 미덕인가.
3. 도파민의 질문 “자, 다음 목표는 뭐지?” : 뇌는 소유를 원하지 않는다. 소유하는 과정을 즐길 뿐이다.
4.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 : 목표를 이루는 순간, 우리는 삶에 지쳐버린다.
5. 그는 왜 결승점 앞에서 죽음을 택했을까 : 세계 일주 요트경주에서 벌어진 일
6. 하루에 세 번씩 5성급 호텔 요리를 먹는다면 : 돈으로 행복해지는 비결은 ‘쾌락의 쳇바퀴’와 싸우는 데 있다.
7. 3,000억 달러를 남긴 밴더빌트 가문 이야기 : 돈은 우리를 복종시키는 주인이 아니라, 우리를 돕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8. 쾌적하고 편리한 vs. 남에게 보이기 자랑스러운 : 당신이 원하는 건 과시인가 효용인가, 세상에 틀린 답은 없다.
9. 오늘을 위할 것인가, 내일을 위할 것인가 : 진정한 리스크는 몇 년, 혹은 몇십 년 뒤에 찾아올 후회다.
10. 시기와 지위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방법 : 남을 질투하는 일은 정신적 자해 행위와 다를 바 없다.
11. 독립이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일 뿐이다 : 상위 0.001퍼센트 억만장자가 파산하는 이유
12. 조용한 돈 : “내 꿈은 이름 없는 부자가 되는 것”
13.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 ‘빠름’은 모든 관심을 차지하고 ‘느림’은 모든 능력을 차지한다.
14. 돈이 당신의 정체성을 결정할 때 : 삶의 주도권을 쥔 쪽은 당신인가, 아니면 당신의 경제적 신념인가.
15. ‘그것’을 찾아서 : 무엇을 구매할지를 배우기보다 무엇을 포기할지를 배우는 게 더 중요하다.
16. 내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 자녀에게 돈, 그리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17. 스프레드시트는 감정이 없다 : 감정이 숫자보다 깊은 통찰을 발휘할 때
18. 사소한 것에 관하여 : 작은 비용을 절약하면 큰 부를 쌓을 수 있다. 반대로 사소한 비용에 목을 매다가 큰 문제를 놓칠 수도 있다.
19. 탐욕과 공포의 수명주기 : “내가 틀렸다고? 말도 안 돼.” 어제 옳았다고 과연 내일도 옳을까.
20. 돈을 쓰면서 불행해지는 19가지 방법 : 이렇게 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써선 안 된다고 말할 수는 있다.
21. 돈에 관한 나의 유일한 목표 : 독립적인 삶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보장한다.
감사의 말 주 |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돈은 축적의 대상이 아니라, 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아니라, 그 돈을 통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 가는 일이다. 돈의 참된 가치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비교, 그리고 생존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설 수 있는 힘을 주는 데 있다. 돈을 다루는 원리는 단순하다. 돈은 자유를 사고, 자유는 자율성을 만든다. 자율성은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게 하며 그 끝에는 ‘행복’이 있다. 행복은 소비의 강도에서 오지 않는다. 내가 내 삶을 통제하고 있다는 감각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돈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많이 모으는 기술을 익히는 일이 아니라, 내 삶의 독립성과 선택권을 지켜내는 태도를 기르는 일에 가깝다. | ||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배운 점
투자를 하며 마주했던 여러 문제와 고민들이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경제적 독립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생기는 선택의 갈림길과 그때마다 어떤 태도로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차분히 돌아보게 만든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행복’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개념을 떠올리며 내 삶에 빗대어 보았다. 또한 주변에서 듣는 많은 고민 역시 결국은 돈의 문제로 시작해 삶의 방향과 행복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깊이 공감하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돈을 ‘갖는 것’보다,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지점에서 이 책의 메시지는 삶의 고민과 맞닿아 있다. 돈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삶을 선택하기 위한 자유의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꿈을꾸고, 각자의 속도 안에서 독립과 자유를 조금씩 확보하며, 자신이 원하는 일상의 행복을 더 자주 경험했으면 한다. 나 역시 그 과정 위에 있다. | ||
▶ 이 책에서 말하는 One Action
이 책을 통해 내가 실천하고자 하는 One Action은 돈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인식하며 사용하는 것이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따라서 타인의 시선이나 비교로 내 가치를 판단하기보다, 나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많이 버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기보다,그 돈을 통해 자유를 확보하고 삶의 목적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돈을 사용하는 최고의 방법은 돈으로 나를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 가까워지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 ||
▶ 발제문
1. p.209 저자가 제시한 ‘경제적 의존과 독립의 스펙트럼’이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 스펙트럼 어디쯤에 서 있다고 느끼시나요? 스스로의 현재 위치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또, 앞으로 개선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어떤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지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경제적 독립뿐 아니라,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내가 더 노력해보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지도 이야기해보면 좋겠습니다.
2. p.241 '지속 가능한 투자의 핵심은 단기적 변동성을 피하려 애쓰기 보다 장기적 변동성에서 살아남는 능력을 기르는데 있다. '
요즘 부동산 정책과 시장의 변화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나는 시장에 초연하고 있는가. 장기적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로서 혹은 자산을 투자하는 사람으로서 시장의 흔들림 속에서 나를 견고하게 지켜주는 기준이나 원칙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지속 가능한 장기투자를 위해 현재 실천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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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주요내용 핵심내용 필사 | ||
| p.14 |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돈과 행복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느냐 하는것이다. | |
| p.17 | 나는 당신이 돈을 이용해서 더 나은 삶을 쌓아올릴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근사한 물건이 당신에게 기쁨을 안겨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것은 원대한 야망, 근면한 노동, 그리고 독립적인 삶이다. (중략) 이 책에는 나 자신의 삶에서 돈과 행복의 원리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성찰의 과정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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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 | 돈은 워낙 눈에 잘띄는 물건이라 목표로 삼기가 쉽다. 자신의 영혼을 진정으로 채워주는게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한 사람에게는 돈을 추구하는 방법이 가장 수월하게 삶의 목표를 달성하는 길이다. | |
| p.23 | 당신이 어떤 방식의 삶을 선택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외적인 화려함에 중독된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삶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도슨은 자신의 목표가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것이라고 썼다. 어리석은 사람은 본인이 상상하는 삶을 끝없이 추구하며 현실의 삶을 희생한다. 당신이 어떤 삶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에서부터 시작한다. | |
| p.30 | 정확한 지적이었다. 1920년대 후반에 사람들이 새로운 자동차, 화려한 옷, 신기한 물건들을 앞다퉈 사들이면서 부를 과시하고자 했던 욕구는 이전에 겪었던 극심한 빈곤과 불확실성에 대한 반작용이었던것이다. 뭔가에 억눌려있다가 갑자기 풀려난 사람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반응은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받기 위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다. | |
| p.32 | 인간의 의사결정은 살면서 겪어온 사회적, 심리적 경험을 반영한다. 삶의 경험은 천차만별이다. 당신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소비가 내눈에는 터무니없어 보일 수도 있다. 똑같은 결과물이라도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것이다. 이런문제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 |
| p.33 | 어떻게 돈을 써야 가치있는 지출인지를 논의한다는 것은 삶의 경험이 제각각인 사람들이 서로를 향해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에 불과하다. 당신이 어떻게 돈을 써야하는지, 또는 다른 사람들이 왜 그런식으로 돈을 쓰는지 이야기하려면 먼저 당신과 삶의 경로가 다른 사람들은 원하 는것도 다르다는 사실부터 받아들여야한다. | |
p.39-41
| 누구도 당신에게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강요할 수 없다.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한다. (중략)
우리가 돈과 맺고 있는 관계가 얼마나 개인적이고 감정적인지를 인식하는 순간, 이 여정은 나홀로 걷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당신의 배우자와 아이들도 그 과정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어느 지점에 이르면 남들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다루는 자신만의 방식을 스스로 찾아내야한다. (중략)
남을 섣불리 판단하는 일은 무모한 자신감을 앞세워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가로막는 행위일뿐이다. 건전한 돈의 철학은 타인의 경험을 존중하고 나 자신의 경험을 통찰하고 그 사람에 대한 충분한 정보만 있다면 모든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진리를 받아들이는데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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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3 | 나보다 천천히 운전하는 사람은 멍청이고 나보다 빨리 달리는 사람은 미친놈이다. 우리는 자신과 다른 의사결정을 모두 잘못된 결정으로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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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7 | 사람들은 더 많은 돈과 그 돈으로 사들일 수 있는 물건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정작 자기가 진정으로 바라는게 무엇인지는 깨닫지 못한다. 알고보면 당신은 남들의 존중, 존경,관심을 가장 바라고 있다.
소설가 알랭드 보통은 <불안>이라는 책에서 "사회의 위계질서를 거슬러 오르고자하는 욕망 뒤에 자리 잡은 지배적 충동은 우리가 축적할 수 있는 물질이나 휘두를 수 있는 권력에 대한 추구가 아니라, 높은 위치로 올라섰을때 그 결과로 남들에게 얼마나 사랑받을지에 대한 기대에 뿌리를 두고 있다. " | |
| p.54 | 사람들은 두가지 방식으로 자존감을 느낀다. 하나는 자신을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데서 오는 내적 자존감이고, 또하나는 타인의 의견이나 시선에 의해 형성되는 외적 자존감이다.(제니퍼 브레니 윌리스,<결코 충분하지 않음>) | |
| p.56 | 어느날 나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네가 좋은 아버지, 훌륭한 남편, 정직한 시민, 성실한 근로자, 믿음직한 친구,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내가 너에게 바칠 수 있는 존중과 존경의 98퍼센트는 벌써 확보한 셈이다. 만일 네가 큰 부자고 성공한 인물이라면 그 비율이 99퍼센트 정도로 높아질 수 있다. 보다시피 그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나는 네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고 어떤 자동차를 타느냐에 상관없이 지금의 모습을 좋아한다.
(중략)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극대화하라. '
놀라운 사실은 수입이 적었을때 나를 행복하게 해주던 일이 수입이 많아졌을때도 여전히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것이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야외활동을 즐기고, 친구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는 순간들은 언제나 내게행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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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2 | 어떤 사람이 근사한 물건을 소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남들에게 존경받는 일은 거의 없다. 적어도 당신이 기대하는 만큼은 아니다. 특히 당신이 가장 존중과 존경을 받고싶어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 물건으로 당신을 판단하지 않는다. | |
| p.65-67 | 진정한 행복은 무엇을 더 가져야 행복해질지 묻지않을때 찾아온다. 그 점을 염두에 두면 내 손에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시간을 줄이고 내게 주어진 것을 즐기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내가 아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가장 만족하는 사람들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 이 정도면 충분해. 나는 내가 가진 것과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해"라고 말할 수 있어야한다. 그것이 바로 열반의 경지다. 그런 사람들만이 행복의 왕관을 쓸 자격이 있다.
심리적 부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당신의 심리적 부는 돈에 관련된 눈높이를 적절히 조율하는데서 생겨난다. 행복은 곧 만족이고, 만족은 당신이 소유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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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0 | 도파민의 관점에서는 뭔가를 소유하는 일보다 새로운 것을 얻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 중요한건 ‘양’이 아니라 '변화'인 것이다. | |
| p.73 | 갖고싶어했던 물건을 손에 넣은 사람은 그 순간 목표가 바뀐다. 도파민이 다시 이렇게 추궁하는것이다.
"자, 다음 목표는 뭐지?" | |
| p.74 | 만족을 느끼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그 순간에 몰두한다. 현재를 즐기려면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야했다거나 나을 수 있었다는 기대를 내려놓아야한다. 그래야만 당신이 가진 것, 만들어낸 것, 하는 일,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들의 존재에 감사하고 있는 그대로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사람은 도파민과의 게임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도파민은 항상 다음단계의 목표를 갈망하라고 우리의 등을 밀어낸다. 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게임에서 손을 떼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만족할 만큼 충분히 주어져있다. 그 사실을 깨닫는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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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0 | 행복의 재료를 골고루 갖춘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돈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지렛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행복의 핵심요소가 부족한 사람에게 돈은 허약한 지지대에 불과하다. 우리는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돈을 쓰면 삶이 나아지리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있다. | |
| p.91 | 돈이 많으면 얼마나 삶이 화려해질지 상상하는 사람은 그 돈을 벌기까지 얼마나 큰 대가(스트레스로 가득한 업무, 기나긴 근무시간, 불확실성, 좋아하는 일에 쏟을 시간이 없는 일상)를 치러야하는 지 잘 모른다.
사람들은 당신이 손에 쥔 결과물만을 부러워할 뿐 그것을 얻기 위해서 거쳐 간 과정은 부러워하지 않는다. | |
| p.121 | 사람들은 한때 사치라고 생각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런 관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치보다는 어쩌다 한번씩 누리는 호사가 더 즐거울 수 있다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 |
| p.125 | 나는 내가 좋아하는것(선호하는 식당, 여행, 술자리 등) 은 늘 달고 사는 게 아니라 특별한 기회에만 즐기려고 노력한다. 당신이 단순한 삶에 만족한다면, 때때로 누리는 사치는 마법과 같은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 |
| p.174 | 좋은 조언은 "오늘을 위해 살라" 또는 "내일을 위해 저축하라"처럼 단순하지 않다. 가장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라"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오늘을 위한 삶과 '내일을 위한 저축'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는것이다. 그러려면 사람마다 후회의 대상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심지어 당신 자신도 나이가 들면서 후회의 대상이 달라질 수 있다. | |
| p.176 | 추억은 금전적 가치는 없지만 대단히 소중한 자산이다. 놀라운 사실은 추억도 주식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복리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추억이 놀랍고도 재미있는 삶의 순간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50년뒤에는 그 추억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 될 것이다. | |
| p.192 | 나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아는 사람일수록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 |
| p.198 |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삶의 지혜. 이 두 가지가 전부는 아니지만 삶의 방향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독립이야 말로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값진 물건이다. | |
| p.231 |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돈을 쓸수록 더 큰 사회적 부채를 떠안는다. 삶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한 뒤에는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모든 소비에 사회적 의무, 타인의 평가, 눈높이의 변화 같은 부채가 계속 따라다닌다. | |
| p.238 | 모든 사람은 다르고, 삶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모두가 자기 방식대로 살아갈뿐이다.
나는 멋진물건으로 남들의 환심을 사기보다 차라리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 |
| p.240 | 빠르게 쌓아올린 부일수록 운의 덕을 입었을 확률이 높기에, 운이 빠르게 사라질 가능성도 크다. 예상치 못한 횡재를 맞은 사람이 흥청망청 생활수준을 높이면, 그런 횡재가 다시 찾아오지 않을때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남들 눈에 띄지 않고 자신만의 부를 쌓아가는 조용한 복리 성장의 이점을 더욱 선명히 깨달을 수 있다. | |
| p.241 | 서두르지 말고 초조해하지도 마라. 남들의 시선에 흔들리거나 영향을 받지 말고 그들과 다른 길을 꿋꿋이 걸어가라. 오랜시간에 걸쳐 뭔가를 한결같이 지켜나가는 능력이야말로 진정한 부의 마법이다. 세상의 많은 일이 다 그렇듯이 '빠름'은 모든 관심을 차지하고, '느림'은 모든 능력을 차지한다.
지속 가능한 투자의 핵심은 단기적 변동성을 피하려 애쓰기 보다 장기적 변동성에서 살아남는 능력을 기르는데 있다. 차분히 장기적으로 투자하라. 시간이 흐르면서 실적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 |
| p.288 | 너무 큰 상처를 받지 않으면서 검소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일은 익혀야할 중요한 삶의 기술중 하나다. 이 기술은 인생에 반드시 닥쳐올 우여곡절을 헤쳐나가는데 요긴하게 쓰일것이다.
나는 신분상승을 추구하는 일이 우리 사회에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분상승은 그보다 훨씬 중요한것, 다시 말해 행복한 가족, 경게적 안정, 아이들을 위한 감정적 보호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부산물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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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92 | 나는 돈을 가장 값지게 사용하는 방법은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고 자유와 독립을 얻음으로써 각자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 |
| p.299 | 가장 훌륭한 의사결정은 '머리'와 '가슴'이 교차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돈을 가장 값지게 지출하는 비결도 합리적인 계산과 감정적인 기쁨을 균형있게 조율하는데 있다. | |
| p.354 | 우리는 아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고 즐기는 일을 하는데는 돈이 별로 들지 않는다. 등산, 정원가꾸기, 책읽기, 글쓰기, 애완견과 산책하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등이 두사람이 좋아하는 일의 전부다. 우리가 벌어들인 돈의 액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달라졌어도 우리가 즐기는 일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소득보다 독립적인 삶이 더 소중하다. 나는 돈을 거부한다기보다 오히려 돈으로 시간을 구매하는데 가깝다.
돈에 대한 내 유일한 목표는 매일 밤 가족이 무사함을 감사하며 평온한 마음으로 침대에 눕고, 내일도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하며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잠이 드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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