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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앞둔 임차인이 재계약 결정을 자꾸 미룹니다. 갈 곳이 정해지면 나가고 아니면 안 나간다는 세입자분. 어떻게 소통해야할까요?

11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6월 만기를 앞둔 세입자가 재계약 결정을 자꾸 미룹니다.

 

원하는 지역은 딱 정해놓고 넓은 평수로 가고 싶은데 전세 매물이 없다면서 자기가 갈 곳을 먼저 구하고 전세를 빼라네요.

 

집이 구해지면 나가고 못 구하면 재계약하겠다는 입장이십니다. 4월 초에 결정을 할 수 있다는데 그때는 너무 늦고요.

 

저는 잔금이 안되고, 기본집이라 미리미리 대응을 하려고 했는데 난처한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임차인에게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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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갱
11시간 전

임젼님 안녕하세요~ 임차인분께서 재계약결정을 자꾸 미루다보니, 잔금이 안되시는 상황에 많이 고민 되실 것 같습니다. 임차인분께서도 이사는 가고싶지만 전세 매물이 없다보니 선뜻 답을 드리기 어려워하시는 것 같은데요. 임차인분께 현재 상황을 좀 전달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임차인분께서 가고자하는 지역에 전세 매물이 없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임젼님께서 전세보증금을 자비로 지급할 수 없는 상황으로 4월이 되서 이사한다고 결정하셨을 때, 날짜가 맞는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 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을 을 명확하게 인지 시켜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서로서로 중간에서 만날 수 있는 방안으로 일단 신규임차인을 구하면서 집보여주는데 협조를 해주시고, 6월 만기 시점에 계약하고 싶다는 손님이 왔을 때, 임차인분께서 가고자하는 지역의 전세 매물을 확인해보시고 재계약할지 이사하실지 결정해달라고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잘 협의하셔서 마무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골드트윈
10시간 전

임젼님 안녕하세요. 만기를 앞두고 갱신여부가 확정이 되지 않아서 고민이신 것 같습니다. 민갱님 말씀처럼 세입자분께 솔직하게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다는 부분을 소통하시고 만약 갱신하지 않으시면 보증금을 제때 돌려드리기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일단 집을 보여주는 것을 부탁드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세입자분의 퇴거가 확정이 되면 임젼님도 새로운 세입자랑 계약을 하겠다고 안심시켜드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하지만 신규전세를 구하는 것이 어려운 지역이 아니라면, 기존 세입자가 갱신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만기전 2개월까지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시켜드리고 해당 날짜까지 확정이 되지 않으면 재계약이 불가능한 것도 꼭 인지 시켜드려 갱신여부를 확정할 데드라인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협의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삶은일기
9시간 전

안녕하세요 임젼님 세입자분과 원활하게 협조되지 않아 마음이 애타실 듯합니다. 저도 주변 동료들에게 같은 상황을 몇 번 들었는데 이 경우 만기 전 2달이 될 때까지 딱히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ㅠㅠ 윗 댓글의 말씀들처럼 잔금이 안되어 돌려드릴 수 없는 상황을 꼭 공유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때도 압박을 드리면 집을 보여주시지 않는 등 협조가 더 어려워지실 수 있으니 꼭 원만히 대화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현 세입자의 전출이 확정될 수 있으니, 전세가 고민/부동산 사장님들께 세입자 손님있는지 확보 부탁하기/잔금용 대출 알아두기 등 미리 해둘 수 있는 것들을 해놓으면 마음이 덜 불안하실 듯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전세가 귀한 시기이고, 봄은 이사철이라 오히려 잘 풀릴 가능성이 큽니다^^ 원하시는대로 해결되길 응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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