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33조 지아키키]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

요즘도 이렇게 두꺼운책이 있구나~

대체 몇 페이지까지 있는거지 ?

기한내에 읽으려면 하루 얼만큼 읽어야하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리고 첫페이지를 읽을때만 해도 빨리 읽어야하는 조급한 마음이 더 앞서갔다.

점점 책을 읽을수록 책에 빠져 어느순간 조급함보단

내용에 더 집중하며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고등학교때 읽었더라면, 또는 20대에 읽었더라면

내 삶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읽은것도 늦지않은거라 생각하며

아이들 고등학생이 되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이다.

< 보고 깨닫고 적용할 점 >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미여 정신이다.

나의 발이 수없이 걷고 움직여도 내가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나의 자전거가 어디를 향하는지 달라진다.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것인가? 내가 목표한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걸까?

옆에 달리는 오토바이를 보고 부러워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현재를 즉시하고 앞으로를 바라보며 천천히 페달을 굴리며 나아가야한다.

적용할점 - 덥다는 이유로 두세달을 쉬어버렸다.

독서와 강의로 마음잡고 임장시작하기.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열심히 살게 되지는 않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 불꽃이 없기 때문이다.

이왕 사는 것, 내가 팔목에서 흘린 피보다 진하게 살아 보자.

책이 내 마음을 읽고 있는거 같았다.

난 절실함이 없었다. 무언가 절실하게 바래어본 적도 사실 없다.

어떻게보면 되는만큼 적당히 살고 있었던거 같다.

하지만 아이들이 생기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생기니

우리가족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고, 그럴려면 생각과 마음도 중요하지만 돈이 필요하다

돈을 벌려면 공부를 해야하고 재테크를 해야한다. 여태 재테크와는 거리가 멀게 살아왔기에

남들 두배로 공부해야한다.

적용할점 - 하루목표를 정하여 완료하기. 최소 2시간은 매일 꾸준히 공부하기.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져라.

말쑥한 무릎보다는 상처투성이 꿰맨 자국도 몇 개 있는 무릎을 부러워하며

당신 앞에 던져진 현실의 삶에 도전하라.

그런자세가 되어 있어야 비로소 세상 속에서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했다. 넘어지는것보다 넘어지지않게 처음부터 조심하는 편이고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는데, 앉아서 울어버렸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책을 읽어보니 실패도 나의 경험이고 과정이다.

실패 할 수도 있다. 아니 그건 실패가 아니고 경험과 과정이다.

그 과정을 두려워 하지 않고 , 경험을 밑바탕으로 나아가야한다.

적용할점 - 1호기를 완벽하게 하려고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하지 못한 과정이 닥쳐도 일어나고 복기하며 더 나은 2호기를 준비하면 된다는 마음 가짐.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속에서의 당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불리는 것이다.

요즘 제일 많은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나의 몸값은 ?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뭘 까? 나의 몸값을 높이려면 나는 어떤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

계속 생각해보며 고민하고 있지만 어렵다.

적용할점 - 나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드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기

그 동안 현재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