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를 꿈꾸는 정예부입니다.
1년 전 내마반으로 월부를 시작하고 정규강의를 들으면서 성장해가며 자녀도 만나게 된 23년이었습니다.
하반기에 들어가면서 100일도 안 된 자녀가 4번이나 입원하면서 투자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되어 잠시 내려놓게 되었지만 다행히 100일의 기적으로 지금은 자녀가 건강하게 있어 감사합니다.
공부를 쉬면서도 계속해서 바뀌는 부동산 상황이 궁금하였고 1년과 다른 나의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내집마련과 노후대비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습니다.
오프닝강의를 들으며 나와는 상황은 다르지만 목표는 동일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겠지만 이번에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을 지키며 24년을 시작하고자 내마반을 재수강합니다.
1년 사이에 강의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하루하루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내기 위해, 가족을 위해, 성장하는 가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정예부님! 성장하는 가장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 같이 응원하고 싶어요. 파이팅입니다!!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지난 중급반에서 같은 조였는데 못뵈어서 아쉬웠습니다. 자녀분이 건강하다니 가장 다행이고, 다시 한 번 화이팅입니다!!
정예부 조장님, 23년에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아이 아플 때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ㅠㅠ 24년에 가정과 투자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