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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냐.. 실거주냐 어느길로 가야 하나요? [내안의풍요]

12시간 전 (수정됨)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투자를 할 것인가? 실거주를 할것인가?

 

 

 최근 저를 어지럽게 만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실거주 하기 좋은 가격인데….투자가 미뤄지건 아닐까?

투자위해 공부했는데 실거주 갈아타기가 맞는걸까?

대출에 대한 부담감. 실거주로 깔고 앉아야 하는 자본금…

 

여러 요인들이 투자와 실거주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과 결론을 공유하고자 경험담을 작성합니다.

 

관련 의사결정은 제 개인적인 상황이 포함되었으니 감안하시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믿음과  남편의 반대

 

 

 돈이 있어야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과거

2007년도에 결혼 후 빌라에 거주하며 결혼생활 10년동안 

아파트에 들어갈 자금을 열심히 모았습니다

10년동안 아껴가며 모은 돈으로 좋은 기회로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자산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보며 

돈을 모아 집을 산다는 것은 자본주의를 알지 못했던 저의 오판이였고, 

집값이 오르는 속도를 보며 감당할 수 있는 레버리지를 사용

자산마련에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무지성이기도한….) 2019년도에 투자를 시작하며

상승장, 하락장, 역전세등의 기쁨과 걱정, 불안이 오고갔지만.

안정적 노후대비와 목표를 위해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한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퇴사를 하기위해 투자를 공부하려 했던 저의 생각은 

투자를 위해서 종자존 마련을 위해 퇴사가 아닌 직장의 소중함으로 변화했습니다. 

 

투자를 이어가 위해 필요한 종자돈....

직장에서 종자돈을 채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실거주로 깔고 앉은 돈이 아까웠습니다.

이 돈이면 무엇을 살 수 있는데…. 라는 생각에 자산재배치 후

자산을 늘리는 것의 방향성을 잡고 실행을 하려던 중  남편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 이 집을 팔아서 그곳을 사고 싶지않아.….”

 

저의 방향성은 남편과의 소통이 없는 채로 진행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투자를 알지 못하는 남편이라는 선입견이 깔려있는 

저의 설득은 남편은 마음을 열지 못하였고 

남편의 로망은 큰 평수의 좋은 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 남편의 로망을 외면한 결과  

자산재배치의 문을 막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실거주 갈아타기로 결심하다. 

 

 

돈을 깔고 있는것을 저의 생각을 역행하다는 마음에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대화를 시도며 투자와 실거주 양방향을 열어놓고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자산재배치를 통해 가용가능한 종자돈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전세와 월세와 각각의 보증금의 범위까지 함께 상의했습니다.

보증금이 작으면 더 많은 종자돈을 확보할 수 있지만 

월세비용이 커지기에 지출구조가 현재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증금이 너무 작게 되면 기존의 삶의 질과의 차이가 많이 날수있기에 

남편의 의사가 중요했습니다.

(저야모..누울곳만 있다면야......상관없지만..)

 

두번째로 감당가능한 대출안에서 실거주로 갈아탈 수 있는 금액과 

월상환액을 확인 후 자산재배치시 들어갈 월세와 월상환액을 검토하며

같아탈 수 있는 단지의 상단을  정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투자시의 단지와 실거주할때의 단지를 선정 후 

후보단지들은 좋은 단지인가? 다른이들고 갖고 싶어하는 단지인가?를 

생각해보며 가치를 판단해봅니다.

 

의사결정과정에서 실거주로 간다면 최선호단지를 사야 한다는 튜터님의 조언하

최선호단지를 갖는다는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간 실거주로 대출을 내면  투자까지의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마음에 

실거주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였지만 어떤 단지를 소유할수 있느냐를 

객관적으로 보니  제 판단은 이성이 아닌 감정이였음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부동산은 과거 시장과 달리 유동성의 증가로 자산간의 격차가 벌어졌고 

상급지의 단지의 최근 상승을 보며 레버리지를 이용해 

상급지를 매수한 결과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투자로 가져가는 자산과 비교하여 감당하가능하다면 대출을 일으켜 

최선호단지를 매수하는것도 제가 취할 수 잇는 큰 편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로 가져갈 수 있는 단지는 수도권이기에  장기적인 가치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실거주 후보단지 또한 자산 증식에 큰 역할을 하게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실거주를 매도측면에서 보면  수익이 난  상승장에서 매도 시

규제지역으로 묶일 가능성과 양도세 중과에 따라 매도가 어려울수 있기에

하락장까지 보유 후 매도해야 될 시  지역 내 선호도가 있는 단지라는 점

거주를 했기에 세금적인면에 유리함을 알게되며  실거주의 편익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수도권을 투자했을 때 돈을 불리는것에 대해서 

편익적인 면은 가장 컸으나 공정시장가액의 비율이 높아질 것을 대비 

투자의 경험이 없는 남편이 보유세의 지출을 받아들여야 됨도 하나의 벽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살 수 있는 단지 중 최고의 단지를 실거주로  선택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의사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햇던 것은 수익보다 남편과의 행복이였습니다.

 

실거주를 하면 투자가 늦춰지게 되고 목표도달이 더딜텐데라는 생각이

실거주를 망설이게 했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였습니다.

 

남편이 원하는 것이 비록 목표로 가는길을 늦추게 할 순 있지만 

환경안에서 꾸준히 지속한다면 시간의 문제일뿐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그 과정속에서 가져가야 할 것은 행복이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투자를 해야 자산증식에 더 유리하지 않은가?

실거주를 하게 되면 투자가 늦춰서 목표달성이 어렵지 않은가?

실거주를 하기 위해 돌고 돌아 지금까지 온것인가?

 

저는 이번기회를 통해 알게 된 것을 실거주냐 투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한 길에 대해 스스로에 물어보고 답을 찾는과정이였습니다.

 

최근 읽은 책 “일의 격”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5가지 질문을 제시합니다.

  1. 내가 얻고 싶은 결과는?
  2. 나는 왜 그것을 얻고 싶은가?
  3. 어떻게 하면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가?
  4. 그것을 내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5. 지금 내가 할 일은?

 

선택의 기로에서 아직 답을 찾고 계시지 못한분이 계시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얻고 싶은 이유를 찾아가는 것.

그 과정속에서 당신의 답을 찾을 수 있을실겁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찾아가는 과정은 당신의 미래를 분명 빛나게 해줄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선택하고 행동하시길 바라며 긴글 시간내어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징기스타
22시간 전

잘 정독해서 BM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이해되었오요

에버그로우
22시간 전

요즘에 저도 진지하게 하는 고민인데 풍부님 나눔글 보고 잘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부님:)

등어
22시간 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 잘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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