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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34기 데몬헌터? 우린 GoldTw1n7 Hunters! 별바람햇살나무] 4강 후기

26.03.01 (수정됨)

완벽하진 않더라도 계속해가면서 시간을 쌓아감

어느 순간 그 것들이 모여서 특별해짐 - 강의 교안 중 -

 

안녕하세요. 실전반 34기 17조 별바람햇살나무입니다.

한창 추울때 설명절을 앞두고 해도될까라는 의구심과 함께 혹시나 하며 광클했을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덧 종강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점점 떨어지는 체력, 유리공은 온전히 내 시간을 갖기를 허락하지 않고, 

큰 변화를 예고하는 찌라시들.. 어수선한 시장상황에서 중심잡기가 어렵지만

어찌되어든 이리저리 현장에서 뒹굴고, 졸면서도 책상앞에 앉아있었으니

분명 그 시간들이 모여서 몇년 지나 뒤돌아보면 특별함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이번 4주차 강의는 선배강의로 ‘언제 어떤 시장에서도 할 수 있는 매물임장의 모든것’이라는 주제로

갱지지 튜터님이, ‘실전투자자로 성장하는 앞마당 관리와 임보 결론 작성법’에 대해서

김인턴 튜터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1주차, 2주차 강의가 현재 시장상황과 투자에 대한 원칙, 비교평가라는 큰 틀에서의 강의였다면

이번 4강은 현장에서 투자자로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는

실전과 응용측면의 내용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특히 지난 실전반 강의때 나알이 튜터님이 해주셨던 매물임장 강의와 비교해서 어떤 부분이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었고, 김인턴 튜터님은 이미 들었던 내용이었지만 강의만 듣고

실천을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복기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찐 투자자가 되려면 배우고, 아는 것에 머물러서는 절대 안되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적용해보고, 어떤 성과가 나는지, 나에게 맞는 다른 응용법은 없는지를 고민해가야 한다는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는것은 의미가 없다. 실천과 복기와 개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복기시켜 보았습니다.

 

매물임장의 모든 것

 

이번 실전반에서 배정받은 임장지는 개인적으로 당장 투자로 연결하기는 어려운 지역이라

매물임장이 조금은 형식적으로 이루어질거라 생각했었고, 투자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은

저층을 빼면 매물도 별로 없어 매물임장이 쉽지 않는 시기로 봤었습니다.

지난 강의에서도 느꼈지만 시장은 변해도 매물임장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선호도를 파악하고, 실전투자를 위한 준비과정이자 필수단계라는 것을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고가 매물을 통해서 선호요인을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또한, 시설물과, 단지특징,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면 단지별로 선호도를 더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튜터님의 매임방법을 들으면서 나의 매임이 좀 형식적이었던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까지 더 파고들어야할지 고민이 되는 지점입니다.

예전에는 어땠는데 지금은.. 이런 세부적인 내용까지 섭렵하면서도 더 많은 물건들을

보려면 준비과정이 더 충실해야겠다는 것도 복기해보았습니다.

 

매물임장을 통해 꼭 남겨야하는 것들도 큰 범주에서 미시적인 수리의 영역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고, 시간에 쫓겨서 허급지급 다닐게 아니라 나가기 전에도 부사님과 우선순위를 

정리해보는 것도 기존의 형식적인 적용보다는 왜 그런지 이유를 명확히 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매물을 잘 찾으려면 여러 단지가 아닌 여러 매물리스트를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평소 앞마당관리와 전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협상과정은 매도자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봐야 하며, 본질은 결국 가치있는 물건에 등기를 치는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점을 잘 새겨보았습니다.

 

앞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앞마당 관리는 지난 실전반에서 김인턴 튜터님에게 이미 오프로 들었던 내용이었지만

여전히 개인적으로 실천이 잘안되는 부분입니다. 

앞마당 관리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왜 잘못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면 시간관리가 안되거나 당장 투자할게 아니니 좀 느슨해지는것 때문이 아닐까라는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누구나 다 직장생활을 하고, 다 바쁠텐데말입니다.

혹은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부담을 느껴서 하는둥 마는 둥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보며,

이제는 임보르 줄였듯이, 트레킹 단지수도 줄여서 현실적인 실천방법을 찾아야될것 같습니다.

시세트레킹에서는 단순하게 숫자만 채워넣기보다 단지의 위치와 주변의 생각을 먼저 떠오려본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유용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엑셀만 채우고, 끝낼게 아니라 꼭 전화임장으로

왜 그런지를 확인해보고, 가격대별로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잘 새겨보았습니다.

 

임장보고서 결론 작성 방법

 

임장보고서 결론작성은 개인적으로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이유를 생각해보자니

종잣돈 부족으로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떤 기준으로 단지를 뽑아야하는지 부터

뽑고나서도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지금 시장상황이 변덕스러우므로

갈아타기 혹은 추가 투자를 궁리하며 오락가락하다보니 더 그런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단지 선호도 정리도 단지 줄 세우기가 아니라 그룹핑을 하고, 1등뽑기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부분은 깊이 공감합니다. 투자라는 것을 해보니

1등이라는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수익이 조금 적게 나더라도 비슷하게 따라가면 충분히 좋은 투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특히, 한두채 투자해본다고 엄청난 실력을 가지는 것도, 경험부자가 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임장보고서 결론파트에서 어떻게 우선투자 단지를 고르는지

잘 보여주셨고, 버겁게 느껴져서 포기하게 될까봐 힘을 많이 빼고, 그래도 50억 이상(?)이 목표라고 하면서

이것만은 꼭 해봐야 하지 않겠니? 하는 표정으로 알려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인 투자자 vs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구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말씀주셨는데 그 어중간한 중간지점에 있는 것 같아 강의를 들으면서

중간중간 웃음이 나기도 했는데.. 그냥 지금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잘 해보려고 합니다.

점점 직장인 투자자에서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밀려나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지만

그러면 뭐 어떻겠습니까? 그냥 시장에서 오래오래 화석처럼 살아남아서 존경하는

‘워렌버핏’ 옹 처럼 관찰하고, 실행하고, 복기하는 투자자로 생존하기를 목표로 해봅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갱지지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BM

 

  • 매물임장에서 꼭 남겨야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준비를 충실히 하기

    -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남기고 와야할게 이 단지와 물건에서는 무엇일지를 생각해보고, 숙달될때가지 연습

  • 트레킹 단지를 줄이되, 매월 주기 고정하기

    - 시세흐름만 파악해도 좋으니 양을 줄이고, 질에 초점 맞추기

    - 전수조사는 전부 다 안해도, 향후 1년후쯤의 투자금에 맞춰서 3개 지역은 꼭 전수조사 하기

    - 매일 시세를 20분 보고, 전화임장을 하루 10분 2개 단지 해보기

  • 임보 결론 작성

    - 어차피 임보는 내 투자를 위한 것, 잘 쓸려고 하지 말고, 내 상황을 더 꼼꼼하게 파악해서 정리하고, 업데이트하기

    - 시장상황과 정책에 맞춰서 우왕좌왕하지 말고, 언제 갈아타기 혹은 언제 추가 투자든 시점을 명확히 하고, 그에 맞춰서 임장지 선정하고, 결론도 실전투자에 맞춰서 내가 투자할 물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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