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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니] 독서후기 #4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6.03.02 (수정됨)

1. 도서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2. 알게된 점 / 깨달은 점 / 느낀 점

 

26년 올해 들어서 책을 집중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추천해 주시는 “부자의 언어”, 돈독모 도서인 “돈의 방정식”을 읽으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어렴풋이 느껴진 부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자리가 잡혔습니다.

 

”부는 돈을 얼마나 가졌느냐 보다는 삶의 방식이다. 삶을 대하는 태도이다”

 

이 책은 축구를 통해 삶을 배우는 이야기인데 이런 생각을 더 강화시켜주는 책이었습니다. 축구로 성공을 하든 돈을 많이 벌든 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평생을 걸쳐 성장해 왔다라는 사람들의 인생은 비슷한 모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내면의 성장을 외면의 성공이라고 부릅니다.)

 

또 마지막 챕터에서 노년을 준비하는 것도 책을 통해서 배워가는 부분도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꼭 어른이 됨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통해 바라 본 삶의 본질은 서문과 목차의 키워드, 문장에 잘 압축되어 있습니다

담박하다.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 안에 제가 추가하는 삶이 다 담겨 있습니다. 단순하고 심플하게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고 오늘도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 성찰 :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 집념 : 세상에 공짜는 없다
  • 기본 : 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 철학 : 죽을 때 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다
  • 기회 :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났을 때 생긴다
  • 감사와 겸손 : 축구에서는 위를 보고 삶에서는 아래를 보라
  • 행복 : 행복한 자가 진정한 승자

 

 

결국 삶에서 중요한 것은 아래와 같음을 다시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 외적인 성공(특정한 상태)이 아니라 내면의 성장(변화함)
  •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주도하고 책임지는 삶,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
  • 복잡하고 우왕좌왕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한 가치관, 기준, 우선순위에 따라 단순하게 사는 삶
  • 자녀의 삶은 부모에게 종속 된 것이 아니라 독립적임을 인정하는 것
  • 일확천금이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농부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사는 것, 꾸준하고 집요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
  • 모든 것이 내가 이룬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이 아니라 운칠기삼,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이 먼저라는 것
  • 승패의 결과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과정 자체의 행복이 중요하다

     

이 책의 키워드인 행복, 성장, 독립을 지금까지 읽었던 다른 책들의 내용과 엮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성장의 목적은 행복하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이다
  • 성장에는 반드시 장애가 있다
  • 장애를 뚫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다. 단순한 성실함 보다는 반복, 꾸준함, 끈질김이 필요하다. 필수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뒤따른다
  • 노력 뒤에 오는 성장은 큰 만족감이라는 보상으로 돌아온다. (게임에서 스테이지 클리어를 한 것 처럼)
  • 성장했다는 만족감(보상) 때문에 반복적으로 성장의 게임을 하게 된다.

     

  • 그런데 성장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즉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가 없다.
  • 따라서 결과로서 “느껴지는” 행복감,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결과로 과는 그 과정에서 “관점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 행복, 만족은 본질적으로는 “느껴지는 것(상태, 감정)”이지만 단순히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결과로서 “주어지는” 수동적인 것이 전부는 아니다.
  • 행복에는 반드시 지식과 노력이 필요하며 “행동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것”이다. 따라서 불쾌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 또한 고통에 의미를 부여함에도 불구하고 행복은 본질적으로 느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행복을 찾고 느껴야 한다. (행복의 기원, 서은국)
  • 그렇게 하려면 성장의 절대적인 양이 아니라 차이에 집중해야 한다 (돈의 방정식, 모건 하우젤)
  • 특히, 작은 단위의 차이에 집중해야 한다. 아주 사소하게라도 어제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스스로를 칭찬해야 한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그렇게 격려할 수 있다.
  • 당연함의 반대가 감사함이다.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한 마음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의식적인 노력과 행동을 통해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은 본질적인 수준에서 내가 언제 행복한지 찾아보는 것과 일상에서의 사소한 행복버튼을 찾는 것이다. 내가 과거에 성장, 관계, 소유, 경험의 영역에서 행복했던 것을 써 본다.
  • 그렇게 하면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정립이 되고 그 것에 따라 살아갈 수 있다
  • 또한 결과보다는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정 자체에 온전히 빠져들 수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

     

  • 결론적으로 고통과 행복은 감정이기 때문에 비록 동시에 발생할 수는 없어도 삶 속에서는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 고통과 행복은 반드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동전의 양면이 아니라 각자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야 한다

     

2018년에 매우 인상 깊게 읽었던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1장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사랑에는 (단순히 감정이 아니라) 지식과 노력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의 문제를 사랑하는, 곧 사랑할 줄 아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사랑받는 문제로 생각한다” ”사랑의 문제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대상의 문제라는 가정이다” 

”사랑을 하게 되는 ‘최초’의 경험과 사랑하고 ‘있는’ 지속적인 상태, 혹은 좀 더 분명하게 말한다면 사랑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혼동 하는 것이다” 

”삶의 기술인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도 기술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사랑을 행복으로 바꾸어도 충분히 좋을 것 같습니다.

 

 

3. 적용할 점

  • 즉시 적용할 점
    •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임장, 임보, 시세트래킹이다. 꾸준히 쉬지 않고 하자
    • 손웅정이 손흥민에게 했던 것 처럼 좋은 책의 감명 깊은 구절 와이프와 공유하고 얘기하기

       

  • 중장기적으로 적용할 점
    • 이번 독서 후기는 좀 과했다. 그 이유는 이 전에 읽었던 행복의 기원, 부자의 언어, 돈의 방정식이 통합되어 이해가 되었고 그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이었다. 한 분야의 책을 계속 읽으면서 이렇게 책을 넘나 들며 정리해보자. 힘은 들었지만 생각과 가치관이 정립되었다
    • 손웅정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지만 솔직히 완고하고 깐깐한 자신만의 기준 때문에 가족, 주변 사람들과 같이 지내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나만의 철학을 가지되 함께 하는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는 융통성도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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