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한 집을 세입자에게 매도를 하려고 협상을 하던 도중, 세입자 분과 계약일/잔금일정에서 마찰이 생겨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세입자분과는 원래 갱신 얘기를 하다가 혹시 제가 매도를 하려는데 매수 의사가 있으신 지? 여쭤보면서 매수 협상을 진행하게 된 상황입니다. (저는 매도 후 8월 잔금 때 받을 돈으로 갈아타기를 할 예정)
[문제]
저 : 계약일 3월 내 / 잔금 8월 말 (비과세 기간 때문 / 세입자께 매도라 시세보다도 낮은 금액이기 때문에 비과세 기간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ㅠㅠ)
세입자 : 계약일 3월 한다면 잔금도 같이 or 8월 잔금 시 6월 계약일 (왜냐하면 보증금+계약금까지 준 상태로 3개월 이상 소유권 이전이 안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제안]
저 : 중도금 일정 + 잔금 때까지 등기부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겠다.
[답변]
세입자 : 생각해보겠지만….. 흠…
생각해 본 대안은 2가지인데…
만약 6월까지 기다려준다면 → 하지만 갈아타기도 6월 이후에야 가능. 그 분이 마음을 바꾸면 큰일!
만약 가계약금만 받고 + 본 계약은 6월로 → 이 경우도 갈아타기는 6월 이후 가능.
걱정되는 부분은 세입자 분이 매수에 엄~청 적극적이시진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대안들이 될까? 싶기도 하고 결국 본계약은 6월로 되는 건데요.
저도 아직 갈아타기 후보 단지를 찾고 있는 상황이기에 날짜를 미루는 것보단 세입자 분의 매수 의사가 변햐는 게 제일 큰 리스크 입니다….. 계약 외 매수 확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동산 안 통하고 직접 가격 협상을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문제가 생기니 많이 속상합니다ㅠㅠ
어떻게 잘 풀 수 있을 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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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발짝두발짝님 안녕하세요. 투자하신 물건 매도를 앞두고 계시는군요! 우선 6월 계약을 하게 되는 건 너무 기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계약은 3월에 하고 8월 잔금하는 걸 지키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중도금을 불안해하시면 중도금 금액을 적게 넣거나 기존 전세보증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추가로 부동산 사장님께 대필료 정도를 제안하면서 중간에 일정 및 가격 조율을 부탁드리는 것도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3월 계약 후 5개월 후 잔금하는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임대인이 직접 말하는 것보다 사장님을 통해서 전달되면 더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매도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갈아타기까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윗분들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계약은 지금 당장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특약사항에 현 시점에 대한 매매 상황이며, 권리 변동 없는걸로 한다 를 넣으면 될거 같아요. 그렇게 3월 계약서 10% 받고 중도금도 소액만 받으셔도 됩니다. 중도금 넣으면 계약파기가 불가능해서요. 그런쪽으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한발짝두발짝 안녕하세요 윗분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계약서는 3월에 가능 하면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중도금은 정말 일부만 넣거나(금액은 큰 의미는 없음) 또는 기존의 전세 보증금으로 활용도 충분히 가능 합니다 다만, 세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우선은 내가 소유권을 빠르게 못가져 오는것에 대한 마음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세입자입장에서 생각을 해보고 협상을 조금 더 해보면서 마음을 움직여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성공적인 갈아타기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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